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아프가니스탄 동부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 발생 직후 피해 지역에 구조팀을 급파했다고 2일(화) 밝혔다. 이번 지진으로 최소 800명이 목숨을 잃고, 아동을 포함한 3,000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사상자 수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메데어 코리아·아톨루션, ‘Healing Through Art’ 프로젝트 개최
국제 인도주의 NGO 메데어 코리아(Medair Korea)와 참여형 공공예술 단체 아톨루션(Artolution)이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3일까지 서울에서 세 차례에 걸쳐 ‘Healing Through Art’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아톨루션의 국내 첫 공식 소개 자리이자 모금과 연계된 참여형 예술 프로그램으로, 모금된 수익금은 두 단체의 공동 목적사업에 투명하게 사.. 
건양대병원 의료봉사단, 아프리카 레소토서 나눔 활동 전개
건양대병원은 기독교 신자 모임인 신우회 소속 교직원들로 구성된 해외 의료봉사단이 아프리카 레소토에서 24일까지 의료봉사를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의료봉사단에는 비뇨의학과 김홍욱 교수, 심장내과 김기홍 교수, 마취통증의학과 권우진 교수를 비롯해 병원 교직원 1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레소토 전역의 여러 지역을 돌며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진료와 치료를 제공했.. 
경기중앙교회, 의왕시·희망친구기아대책과 온마을 프로젝트 협약 체결
경기중앙교회(담임 이춘복 목사)는 최근 경기 의왕시와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기아대책과 함께 ‘한국교회와 함께하는 온마을 프로젝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의왕시청 소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과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 기관은 긴밀한 연대와 협력을 통해 통합적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이들이 안정.. 
초록우산, 가정위탁아동의 의사결정 지원체계 마련을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 개최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가정위탁아동 지원 방안 모색을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2일(금) 밝혔다. 초록우산은 법정대리인 부재로 인해 가정위탁아동이 더는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현행 가정위탁아동 의사결정 지원체계에 대한 대안을 모색하고자 이번 토론회를 기획했다... 
월드비전, 이지은 감독, 강길우·장선 배우와 함께하는 영화 ‘비밀의 언덕’ 상영회 개최 예정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오는 8월 23일(토) 오후 2시, 이지은 감독, 강길우·장선 배우와 함께 서울 씨네Q 신도림점에서 영화 ‘비밀의 언덕’ 상영회를 개최한다고 21일(목) 밝혔다. 이번 상영회는 월드비전이 씨네Q, 눈컴퍼니 소속 배우들과 함께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 ‘경계를 넓히는 영화’의 세 번째 행사다. 앞서 3월에는 배우 이레와 함께한 ‘괜찮아, 괜찮아, .. 
월드비전, 남수단 12만 명 위해 6개월간 긴급구호 진행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남수단 전역에서 확산되고 있는 콜레라로 위기를 겪고 있는 아동과 주민을 돕기 위해, 총 50만 달러 규모의 긴급구호 활동을 실시한다고 22일(금) 밝혔다. 이번 긴급구호는 2025년 8월부터 2026년 1월까지 6개월간 약 12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마리안퍼스, 2025년 OCC선물상자 사역 돌입
국제 구호단체 사마리안퍼스(Samaritan’s Purse, 국제 본부 회장 프랭클린 그래함)의 한국 지부가 지난 8월 1일부터 2025년 ‘OCC(크리스마스 어린이 선물 대작전) 선물상자’ 사역을 시작했다고 최근 밝혔다. 사마리안퍼스는 1970년 밥 피어스(Bob Pierce)에 의해 설립된 이후 전쟁과 빈곤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돕는 사역을 이어왔으며, 1978년부터 프랭클린 그래함이 회장.. 
실로암, 고령 시각장애인 위한 한국형 통합돌봄 모형 구축 착수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미경)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2025년부터 3년간 진행되는 ‘고령 장애인의 유형 및 지역에 맞는 한국형 통합돌봄 모형(ADRC) 구축’ 사업에 컨소시엄 공동수행 기관으로 참여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고령 시각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돌봄 체계 마련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희망친구 기아대책, 명절 소외된 고려인 가정에 지원 나서
국내 최초 국제구호개발 NGO인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추석을 맞아 외로움과 고립감을 겪는 고려인 가정을 돕기 위한 ‘고려인 추석맞이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19일(화) 밝혔다. 고려인은 1937년 스탈린의 강제 이주 정책으로 러시아 연해주에서 중앙아시아로 이주한 한인 후손들이다. 이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지에 정착했으며, 현재는 약 11만 명이 한국에 거주하고 있다. 그러나.. 
굿네이버스, 국회에 아동 디지털 권리 보장 정책 제안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가 아동 대표들과 함께 국회를 찾아 ‘디지털 환경 속 아동권리 보장’을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굿네이버스는 최근 국회에서 아동 대표 5명이 직접 참여해 백선희 조국혁신당 의원에게 관련 정책을 전달했다고 최근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 “2000년 이후 매일 구호 활동가 공격당해”
국제아동권리 단체 세이브더칠드런은 세계 인도주의의 날(8월 19일)을 맞아 발표한 보고서에서, 2000년 이후 하루 평균 한 명꼴로 국제 구호 활동가가 살해되거나 부상, 납치, 구금 등의 공격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9일(화) 밝혔다. 단체는 특히 올해 2025년이 역대 최악의 해로 기록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월드비전, 남성그룹 파우(POW)로부터 국내가족돌봄청(소)년 위한 후원금 전달받아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남성그룹 파우(POW)로부터 국내가족돌봄청(소)년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받았다고 14일(목) 밝혔다. 이번 후원금 전달식은 지난 13일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월드비전 본부에서 남성그룹 파우(POW, 요치 현빈 정빈 동연 홍)와 김성태 월드비전 지속가능파트너십본부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배우 유선, 월드쉐어 친선대사로 케냐서 봉사활동 펼쳐
월드쉐어는 배우 유선이 ‘아이들곁에 친선대사’ 자격으로 케냐 나이로비와 마사이마라 지역에서 해외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4일(목) 밝혔다. 유선은 지난 7월 월드쉐어 친선대사로 위촉된 후 첫 공식 일정으로 8월 4일부터 12일까지 아프리카 케냐를 찾아 아동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에 나섰다... 
굿네이버스, 대한사립학교장회와 세계시민 양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대한사립학교장회와 함께 국내 아동 및 청소년의 세계시민 의식 함양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화)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11일 고려대학교 운초우선교육관에서 진행됐으며, 김해관 대한사립학교장회장, 전미선 굿네이버스 부사무총장, 권민정 사업운영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희망친구 기아대책, CJ온스타일과 집중호우 피해 주민 위한 긴급 물품 지원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CJ온스타일과 함께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회복을 돕기 위해 ‘행복한나눔xCJ온스타일 호우피해지역 물품지원’ 사업을 전개한다고 11일(월) 밝혔다... 
초록우산, 교보생명과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 위한 ‘어울림캠프’ 진행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교보생명과 함께 보호대상아동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어울림캠프’를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어울림캠프’는 보호대상아동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관계 형성, 소통, 협력을 통해 자립 역량을 키우는 프로그램으로, 초록우산과 교보생명이 2021년부터 5년째 공동 추진 중인 ‘교보다솜이 꿈도깨비’ 사업 일환이다... 
희망친구 기아대책, ‘2025 민사고 옹달샘 라오스 식수지원 적정기술 봉사활동’ 진행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민족사관고등학교(이하 민사고) ‘옹달샘’ 학생들과 함께 라오스 비엔티엔 지역에서 지난 8월 1일부터 6일까지 ‘2025 민사고 옹달샘 라오스 식수지원 적정기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 “가자지구 진료소 내 임신부 및 수유부 40% 영양실조 상태”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가자지구 진료소에서 치료 중인 임신부와 수유부 10명 중 4명 이상이 영양실조 상태라고 최근 밝혔다. 이는 이스라엘 정부가 가자지구를 완전히 봉쇄한 3월과 비교해 3배 더 증가한 수치이다. 세이브더칠드런이 가자지구에서 운영 중인 1차 진료소 두 곳에서 임신부 및 수유부의 영양실조 진단 숫자가 4월부터 매월 증가하고 있으며, 7월 중순까지 747명 가운데 4.. 
굿피플, 캄보디아에서 지뢰 제거 통해 농업 생산성 높인다… 35만 달러 규모 사업 전개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은 캄보디아 시엠립주(州) 농촌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농업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지뢰 제거를 지원한다고 6일(수)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굿피플은 35만 달러를 투입해 오는 2027년까지 캄보디아 시엠립주 치크랭군(郡) 스라옹 마을 인근 78만m²에 달하는 토지에 매설된 지뢰를 제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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