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해외자원개발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12일 기관보고 일정에 돌입한 가운데 여야는 자원외교 실패 여부를 두고 시작부터 날선 대치를 이어갔다. 특히 MB정부 자원외교 실패의 대표적 사례로 거론되는 한국석유공사의 캐나다 '하베스트(Harvest Trust Energy)' 인수 실패 여부를 두고 시작부터 날선 공방을 벌였다. 여당은 이날 해외자원 의존율이 97%에 달하는 우리나라.. 
여야, 이완구 임명동의안 16일 처리키로 합의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이 12일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설연휴 전인 16일 합의처리하기로 했다. 새누리당은 이날 오후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 후보자 임명동의안 처리 날짜를 뒤로 미루자는 새정치민주연합의 요구를 받아들여 오는 16일 처리하기로 결정했다... 
정의화 의장, "이탈주민 정착은 '작은 통일'"
정의화 국회의장은 11일 오후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하나원)를 방문하여 현황보고를 받은 후 교육생들을 만나 격려했다. 정 의장은 "북에서 온 우리 동포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돕는 일이 지금 당장 우리가 통일을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의 길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이탈주민들이 성공적으로 정착하여 훌륭한 우리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가도록 하는 것은 '작은 통일'을 이루는 것"이라.. 국회 "위헌소지 우려 법조항, 대부분 합헌 및 재량사항"
국회사무처는 "중앙일보가 지난 9일자에서 보도한 '부실·졸속·청부 입법 ... 447개 법조항 위헌 소지' 기사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며 "조사결과 헌법재판소에서 합헌 결정이 난 것이고 입법정책적 재량사항인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10일 밝혔다. 사무처 관계자는 "해당 기사는 법제처가 한국법제연구원에 의뢰한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작성된 기사로 현행법률 중 447개 법조항이 위헌 소지가 있다는.. 鄭의장, "이완구 총리임명안 본회의에 포함"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표결이 12일 예정된 가운데 정의화 국회의장은 국회 본회의 개최와 관련 "여야가 합의한 의사 일정에 따라 오늘 본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여당은 이 후보자에 대한 임명을 강행하는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야당은 이 후보자에 대한 사퇴를 주장하며 강공을 펴고 있다. 최형두 국회 대변인은 이날 한 언론과의 통화에서 "오늘 본회의 의사일정은 이완구 총리후보자 임명동.. 이상민 위원장 "김영란법 2월 통과 약속"
국회 법제사법의원장인 이상민 위원장은 11일 일명 김영란법(부정청탁 금지 및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에 대해 2월 국회 통과를 약속했다.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에 따르면 이날 5개 시민단체는 이날 이 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위헌성 논란에 대한 우려를 전달하고, 2월 처리를 위해 이 위원장의 결단을 요청한 자리를 가졌다. 이 위원장은 "김영란법 처리는 법사위뿐만 아니라 국회차원에서 결단이 필요한.. 與 "세수결손 우려...경제활성화에 총력" 촉구
새누리당은 10일 지난해 세수결손이 최대치를 기록한데 유감을 표시하면서 정부에 경제활성화에 총력을 다해줄 것을 촉구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연석회의에서 지난해 세수결손이 10조 9천억 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고, 올해도 3조 원 이상 결손을 예상하는 보고서도 있음을 언급하며 이같이 밝혔다... 文, 이완구 후보자에게 "넘어가려 했지만..."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해 새정치민주연합이 등을 돌리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는 11일 오전 국회에서 가진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두 번에 걸친 총리 후보자의 낙마가 있었고 이번이 세 번째기 때문에 웬만하면 넘어가려 했으나 더 이상 그럴 수 없게 됐다"며 "인사청문회가 끝나는대로 의원총회를 열어서 입장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 후보자의 녹취록 문제와 관련.. 
文, 셀러리맨들에게 "朴대통령 '이중의 배신'"..강력 비판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10일 첫 민생행보를 갖고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맹공을 퍼부었다. 문 대표는 이날 서울 동교동의 한 카페에서 가진 '샐러리맨과의 타운홀 미팅'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전날 "국민을 배신하는 것"이라며 이른바 '증세복지론'에 쐐기를 박은데 대해 "이중의 배신"이라고 말했다. 이 자리는 문 대표가 첫 민생행보인데다 셀러리맨들로부터 연말정산 등 세금문제에 대한 직장인들의 .. 
與野 정개특위·특별감찰관 현안 합의
여야는 내달 3일 국회 본회의서 정치개혁특위 구성과 특별감찰관 추천을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다만 박상옥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일정 합의는 불발됐다. 새누리당 유승민,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10일 국회에서 열린 양당 원내대표 주례회동에서 이같이 합의했다. 우선 정치개혁특위는 여야에서 10명 씩 총 20명으로 구성하도록 했다. 여기에는 비교섭단체 1명을 포함한다. .. 심상정 "공공부문 시중노임단가 전면수용해야"
정의당 심상정 원내대표는 10일 박원순 서울시장을 만난다. 심 원내대표의 이같은 행보는 공공부문 시중노임단가 전면수용 촉구 위한 것이라는게 정의당의 설명이다. 심 원내대표는 박 시장을 시작으로 전국 시도지사 순차적으로 만날 예정이다. 심 원내대표는 이날 의원총회에서 "정의당은 소득주도 경제 실현을 위한 첫 번째 과제로 전국 55만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에게 정부의 방침인 '시중노임단가 전면.. "MB정권 지경부, 하베스트 과대 평가 알고도 외면"
이명박 정부 당시 한국석유공사가 캐나다 하베스트사를 비싸게 구매했다는 정부측 평가가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0일 새정치민주연합 정부 및 공공기관 등의 해외자원개발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의 최민희 의원실에 따르면 한국석유공사가 캐나다 하베스트사를 40억6500만 캐나다달러(당시 환율 기준 약 4조5600억 원)에 인수한 직후 하베스트의 상류부분에 대해서도 '비싸게 샀다'는 정부.. 
국민 절반, "문재인의 이승만·박정희 참배 공감"
국민들 절반가량은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신임대표의 이승만, 박전의 전 대통령 묘역 참배에 공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공감하지 않는다는 의견의 두배 이상이어서 주목된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JTBC 의뢰로 실시한 문재인 대표의 두 전직 대통령 묘역 참배에 대한 긴급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참배에 공감한다'는 의견이 53.5%로 '공감하지 않는다'는 의견(24.9%.. 
이완구, "청문회에서 모든 걸 말씀드리겠다"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는 10일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본인을 둘러싸고 제기된 각종 의혹에 대해 "청문회에서 모든 걸 말씀드리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후보자는 이날 오전 8시54분쯤 인사청문회가 개최될 예정인 국회에 도착해 청문회에 임하는 심경과 제기된 의혹에 대한 입장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여야, 이완구 후보자 청문회 앞두고 '긴장감 고조'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하루 앞둔 9일 야당은 총력 공세를 이어가고 있고, 여당은 청문회에서 모든 의혹을 해소하자며 맞서고 있어 정국의 긴장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 후보자는 지난 6일 이후 서울 통의동 사무실에 나오지 않고 있다. 이는 청문회를 불과 며칠 앞두고 터진 언론사 외압 의혹이 쟁점이 되면서 대응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은 갑자기 터진 돌발.. 
문재인 "박근혜정부 폭주, 반드시 막아내겠다"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신임 대표는 9일 자신의 당대표 당선에 대해 "박근혜정부에 맞서라는 국민의 요청"이라며 "국민의 삶을 무너뜨린 박근혜정부의 폭주를 반드시 막아내겠다"고 밝혔다. 문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취임 후 첫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선언하면서 "저와 함께 최고위원들도 당의 변화를 이끌어나갈 중책을 짊어지셨다. 우리 당의 그 어느 지도부보다 막중한 소명을 받아 어깨가 무겁다"고.. 
새정치연합 새 대표에 문재인…"한국 정치 바꾸겠다"
새정치민주연합의 새 대표에 문재인 후보가 8일 선출됐다. 문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제1회 정기대의원대회에서 실시한 대의원 현장투표와 지난 3일부터 실시한 사전투표를 합산한 결과 총 45.30%를 득표하며 41.78%를 얻은 박지원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이인영 후보는 총 12.92%의 득표율을 각 기록했다. 8명의 후보 가운데 5명을 가리는 최고위원 경선에서는 주승용 .. 
국회 법사위 "김영란法, 위헌소지 우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중인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금지법'(일명 김영란법)에 대한 위헌 소지 및 헌법원칙 침해 우려가 나오고 있다. 4일 국회 법사위 전문위원 검토보고서에 따르면 김영란법의 최대 쟁점인 적용범위에 대해 "민간영역에 대한 과도한 제한이 위헌소지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보고서는 "공직자 등의 범위를 사립학교 교원 및 언론사 종사자까지 확대함으로써 민간영역에 대한 과도한.. 진선미, "이완구 후보자, 투기지역 집중 투자"
새정치민주연합 진선미 의원은 5일 "이완구 총리 후보자가 강남 투기지역에 부동산을 집중 거래하며 자산을 불려왔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부동산 단기매매를 거듭하며 빠른 속도로 자산을 불렸다는게 진 의원의 설명이다. 진 의원실이 확인한 이 후보자의 부동산 폐쇄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이 후보자는 강남 투기 열풍이 불었던 1970년대 후반 부동산 단기매매를 거듭했다. 1974년 행정고시에 합격한 이 후.. 우윤근 "총선 때 '개헌안' 국민투표" 제안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4일 "내년 4월 총선 때 국회 개헌특위에서 만든 개헌안을 '국민투표'에 부칠 것"고 제안했다. 또한 범국민조세개혁특위 구성과 청와대 인적쇄신, 비선실세 의혹 특검을 주장했다. 우 원내대표는 4일 2월 임시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개헌특위에서) '분권형'이든, '내각제'든, 또는 그 밖의 것이든, 열어 놓고, 그간의 논의를 바탕으로, 1년 동안 여·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