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북민 출신 박한나 북한 선교사
    "북한의 교화소는 상상하기 어려운 끔찍한 지옥"
    초기 한국 교회의 대 부흥을 이끌었던 신유 부흥사 김익두 목사, 그의 손자며느리인 박한나 선교사와의 인터뷰를 가졌다. 신앙의 자유를 찾아 1998년 8월 14일 탈북 했지만 북송되고 다시 탈출을 감행했지만 2002년 8월 중국 공안에 붙잡혀 재 북송된다. 2번의 북송, 10개의 감옥을 다녀왔다. “북한의 감옥은 정말 상상하기..
  • 김영한 박사
    "무역마찰 엄중함 가운데 친일·반일 양분 자세는 지양을"
    행동하는 신학자들과 목회자들의 모임인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9일 논평을 통해 일본의 안보 빌미 수출규제에 따른 한일 갈등에 대해 언급했다. 샬롬나비는 논평을 통해 "무역마찰의 엄중한 상황에서..
  • 신승훈 목사는 "동성애자는 미움의 대상이 아닌, 구원 받아야 하는 우리의 사랑의 대상임을 강조하며, 오늘의 교회는 동성애가 분명한 죄임을 교회 강단에서 선포해야 된다"고 힘주어 말했다.
    남가주 교계, 동성애 조장하는 ACR99 반대 서명 촉구
    ACR 99는 동성애를 반대하는 상담, 교육 전환 치료(동성애자를 이성애자로 전환시키는 치료)등의 활동을 금지하려는 발의안으로 상원에서도 통과되면 모든 동성애 반대 운동이 법적 제재를 받고, 목회자가 예배나 상담 중 동성애를 반대하는 견해를 밝히지 못하게 된다...
  • 강정훈
    [강정훈의 성서화 탐구] 저도 숟가락으로 먹을래요
    아가는 지금 이유식을 먹으며 젖떼기를 하고 있다.엄마는 우유에 달걀노른자, 과일과 빵 등을 으깬 것과 함께 수프를 만들어 먹이고 있다.큰 죽 그릇 옆에는 사과와 과일칼 그리고 죽에 넣고 남은 빵 조각이 보인다. 아가는 아직 숟가락질이 서툴..
  • 조덕영박사
    [창조신학칼럼] 돌턴, 원자론을 최초 주장한 과학자
    오늘날에도 이처럼 어떤 특정한 색깔은 잘 구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것을 색약이라 한다는 것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런데 이것을 학문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연구한 사람은 존이 처음이었다. 그가 바로 물질의 원자론을 처음으로 주장한 존 돌턴이다. 오늘날 붉은색과 녹색을 잘 구별하지 못하는 색맹을 '돌터니즘'이라 부르는데, 바로 그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부활 승천하신 주께서 다시
    우리에게 성령님을 보내주신 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저의 몸을 죄악 가운데서 끌어내시고 수렁에 빠진 자들 가운데에서 살리어 주셨습니다. 저의 자리에 예수님께서 서시고 저는 그리스도의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내가 주님께 울부짖었더니, 주님께서 나를 고쳐 주셨습니다.”(시30:2) 주님의 진노는 잠시뿐, 그 은총은 영원하시어 밤새 눈물을 흘렸어..
  • 부울경 기독교 지도자 500명 시국선언 기자회견에서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는 참석자들의 모습. ⓒ 주최 측 제공
    부울경 교계 지도자들 "현 정권 퇴진 운동 벌일 수도"
    부산 울산 경남(이하 부울경) 기독교계 인사들이 모여 시국 선언을 내고 현 정권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부울경 기독교 지도자 500명은 25일 오전 부산시청 시의회 프레스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들의 요구를 수용치 않을 경우 문재인 정권 퇴진 운동에 앞장서겠다고도 선언했다...
  • 김영한 박사
    [김영한 칼럼] 예수의 3가지 복음 사역: 설교, 치유, 가르침(II)
    산상설교는 일차적으로 하나님 나라 백성의 영적 원리를 가르쳐주시기 때문에 사회개혁을 위한 원리를 제시해주는 것은 아니다. 모든 사회개혁의 원리는 오히려 영적인 가난함과 자기 비움에서 기인한다. 진정한 사회개혁이란 사회의 정의로운 개혁을 제도적으로 수행하는 자들의 정신의 개혁에서 비롯된다. 마음이 가난하고 청결한 자들의 공동체..
  • 배경락목사
    [배경락 칼럼] 예수님의 반말
    아버지는 예의 그 자체였다. 등산 할 때도 반드시 양복 정장을 입으셨고, 목욕탕에 가실 때도 정장 차림이었다. 갑자기 집에 손님이 찾아오면, 반드시 정장을 차려입고서야 손님을 맞이하셨다. 인사할 때도 정중하게 인사하였다. 아랫 사람을 대할 때도 깍듯하게 예의를 차렸다. 아버지가 치매에 걸리고 사람을 알아보지 못할 때에도, 결코 잊지 않은 것 두 가지는 자신이..
  • 강정훈
    [강정훈의 성서화 탐구] 목말 타니 쑥스러워요
    성모는 강렬한 꽃무늬가 든 붉은 색 토착의상인 파레우(pareu)를 입고 있다. 엄마와 아기의 머리에 성스러움을 나타내는 후광이 없으면 검은 피부의 이 모자를 어찌 성모와 아기예수라 믿겠는가?..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승리가 선포되었습니다
    성령님의 권능으로 우리를 통치하옵소서. 삼가 주 하나님께 예배합니다. 주님의 나라에 들어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이신 그리스도께서 버림받으셨습니다. 십자가에서 크게 절규하신 예수님같이 저도 너무도 힘이 들 때 저를 왜 버리시냐고 하나님을 향해 외칩니다. 제가 지옥..
  • 조덕영박사
    [창조신학칼럼] 산소를 발견한 목사 과학자, 프리스틀리
    정말로 값진 것들은 대부분 값없이 우리들에게 주어진 것들이다. 성경은 오직 예수님을 믿음으로 누구든지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말한다. 숨 쉬는 공기도 아무런 값없이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주신 귀한 것 중의 하나다. 만일 3분만 숨을 쉬지 못하게 한다면 견딜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 총회를 통해 새로 선출된 한국교회총무협의회 임원진이 앞에 나와 인사하고 있다.
    한국교회총무협의회 총회…회장에 최우식 목사
    부회장에는 변창배 목사(예장통합), 엄진용 목사(기하성), 이영한 목사(예장고신)가 선출됐으며, 서기 정성엽 목사(예장합신), 회계 이강춘 목사(예성), 총무 김종명 목사(예장백석), 감사 조강신 목사(예장대신)와 김명찬 목사(예장한영)가 각각 임명됐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성령님을 보내주옵소서
    회개하여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 새 생명을 갖게 하옵소서. 성령님을 받지 않으면 예수님을 믿을 수도 없습니다. 예수님도 성령의 능력 안에서 메시야가 되셨습니다. 물과 성령으로 새로 나지 않으면 누구도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하셨습니다. “여러분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습니까?”(행19:2) 죄 씻기었음을 확신하..
  • 김영한 박사
    "문 정부는 헌법이 규정한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켜야 한다"
    행동하는 신학자들과 목회자들의 모임인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제헌절 논평을 내고 "인민민주주의는 우리의 적"이라며 "문 정부는 헌법이 규정한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켜야 한다"고 강력하게 요구했다. 아울러 "정부가 올해 초등 국정 교과서에 ‘한반도 유일합법정부'을 뺀 것은 헌법 정신에 위배"된다고 지적했다...
  • 배경락목사
    [배경락 칼럼] 사랑은 무엇일까?
    사랑이란 무엇일까요? 국어사전을 살펴보니 “어떤 사람이나 존재를 몹시 아끼고 귀중히 여기는 마음”이라고 합니다. 전 아이들이 자랄 때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만들어 주는 것이 사랑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먼 훗날 아빠를 기억할 때, 함께 했던 행복한 순간을 떠올리는 것이 삶의 자양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매주 토요일이면 광화문 교보에 가서 책을..
  • 소강석 목사
    기공협, 일본 무역규제 조치 해제 촉구
    일본이 우리나라에 대한 무역규제조치를 취하면서 국지적 통상갈등으로 한일 관계가 냉각상태에 빠진 것과 관련,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가 15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일본은 무역규제 조치 당장 풀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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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CK, ‘미 하원 한국전 종식촉구 결의’ 환영 논평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허원배 목사)가 미 하원이 국방구권법안에 ‘한국전 종전 촉구 결의’조항을 채택한 것을 환영하며 논평 “미 하원의 ‘한국전 종식 촉구결의’를 환영한다”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