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IBA BAM
    "비즈니스와 선교, 둘 다 같이 갈 수 있다"
    돈벌이와 선교, 대척점에 있어 조화 불가하다고 여겨졌던 둘이 함께 갈 수 있는 접점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2019 IBA BAM(Business as Mission)이 6-7일 양일간 목동 한 사랑교회에서 ‘변혁을 이끄는 힘’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마크 튜넥이 주강사로 발제했다. 그는 스웨덴 출신의 BAM 선교 전략가로, 세계복음주의 연맹(WEA)에서 BAM 분과 총 책임자로 섬기고..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주는 사람이 복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진정한 부자로 만들어 주옵소서. 돈을 따라다니다 길을 잃어 고통을 겪지 않도록 저를 지켜주옵소서. 돈은 모든 악의 뿌리입니다. 재물에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다가 모든 것을 잃고 멸망할까 두렵습니다. 욕망의 절반이 성취할 때 저의 고통은 두 배가 될 것입니다. 부자가 되려고 애쓰지 말게 하옵소서. 유혹에 빠지고 올가미에 걸리고 어리석은 온갖 욕심에 사..
  • 김영한박사
    [김영한 칼럼] 3·1운동과 한국교회, 개혁신학적 성찰(IX)
    오늘날 한국교회는 130여 년 동안의 양적 성장과 사회적 기반 확충 가운데서 개인주의와 개교회주의로 변질되어 분열된 모습을 극복해야 한다. 자발적 희생, 공공성과 공동체 정신을 회복해야 한다. 복음이 전파 된지 불과 30여년 만에 초기 기독교가 3·1운동에서처럼 복음이 그처럼 한국사회에 영향력을 미치게 되었다는 것은 실로 놀라운 일이다. 이것은..
  • 조덕영박사
    [창조신학칼럼] 현대수학의 개척자 오일러의 신앙
    창조주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이다. 성경의 성막과 성전과 노아의 방주는 하나님의 치밀한 명령에 따라 만들어졌다. 우주에 편만한 조화와 대칭과 상호의존성은 창조주 하나님이 질서의 하나님이심을 선포한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다듬고 자르고 북돋아
    하늘의 있는 집을 갈망합니다. 죽을 것을 생명으로 삼키게 하옵소서. 땅에 있는 집이 무너질 때 하나님이 지으신 하늘의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성령님께서 보증이 되시어 제게 승리가 있게 하옵소서. 저의 목숨이 얼마나 덧없는 것인지를 알게 하옵소서. 주님 앞에 저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한낱 입김에 불과합니다. “주..
  • 인천 지역 기독교 지도자들이 행사를 마치고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 기독교 역사, 하나님의 섭리 인정하며 역사 해석·서술해야"
    "인천기독교회사 어떻게 서술할까?" 이 주제로 제2회 인천기독교역사문화 포럼이 최근 인천제일교회(담임 손신철 목사)에서 열렸다. 행사는 기독교선교문화연구회가 주최했으며, 인천기독교역사문화연구원이 주관한 가운데 원장 이종전 교수(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가 강연을 전했다...
  • 강정훈
    [강정훈의 성서화 탐구] 늙은 요셉이 안고 있는 아기 예수
    귀도 레니는 17세기 이탈리아 카라치파를 대표하는 화가로서 우미한 인체와 명쾌한 윤곽 그리고 균형있는 구도는 반종교개혁 교회가 추구하는 종교화의 이념과 부합된다. 그래서 성경인물을 성스럽게 잘 표현하여 “신이 내려준 귀도”라 부르기도 한다. ​그의 도상학의 정형적 작품으로는 <책형도(磔刑圖)>와 <에케 호모(이 사람을 보라)> 등이 있다..
  • 이에 한국갤럽이 2019년 현재 한국인은 동성결혼 법제화, 동성애자 방송연예 활동, 동성애 영향 요인, 동성애를 사랑의 한 형태로 보는지, 그리고 서울퀴어문화축제에 대한 인식을 알아봤다. 일부 내용은 2001년, 2013년, 2014년, 2017년 조사 결과와도 비교 제시했다.
    한국인 절반 "서울퀴어문화축제, 좋지 않게 본다"
    지난 5월 24일, 아시아 최초로 동성 간 결혼을 법제화한 대만에서 첫 법적 동성 부부가 탄생했다. 대만 헌법재판소의 위헌 판결로부터 2년 만이다. 한국에서는 5월 21일부터 서울퀴어문화축제가 진행되고 있다. 2000년 시작한 이 축제는 올해로 스무 번째 개최를 맞이했지만, 매년 장소 선정 과정이나 거리 퍼레이드 중 반동성..
  • 대한성서공회 제 131회 이사회
    대한성서공회, 새한글 번역 지금까지 94% 완료된 상황
    대한성서공회의는 131회 정기이사를 열고, 해외 성서 보급규모가 계속해서 감소추이라고 보고했다. 지난 28일 열린 정기이사회에서 해외 성서 보급은 2018년 상반기 249만 63부에서 195만 1,240부로 줄어들었다. 2017년 상반기는 234만 6,203부, 2016년 상반기는 282만 3,178부로, 3년 전에 비해서 1백 만부가 감소했다. 국내성서 반포 추이도 계속해서 감소세인 것으로..
  • 113년차 기성 총회장
    기성 총회장 류정호 목사 당선…부총회장은 한기채 목사
    제 113년차 기독교대한성결 총회장에 류정호 목사(백운교회)가 당선됐다. 세간의 화제였던 부총회장 선거에 한기채 목사(중앙교회)가 지형은 목사(성락교회)를 제치고 선출됐다. 1차 대의원 투표에서 765명 재적 하에, 한기채 목사가 461표, 지형은 목사가 298표를 얻었다. 무효표는 6표였다. 류정호 목사는 총회장 단일 후보로 올랐으며, 기독교대한성결 헌법 제 70조 2항에 의..
  •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113년차 총회가 ‘변화하는 시대, 성결의 복음으로’ 선도할 것을 다짐하며 지난 5월 30일 폐회했다. 28일부터 서울신학대학교에서 사흘간 열린 이번 총회는 총회임원 등 새 지도부를 구성하고 교단의 미래를 좌우할 주요 현안을 처리했다.
    기성 제113년차 총회 성료…“시대 변화 선도하는 성결교회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113년차 총회가 ‘변화하는 시대, 성결의 복음으로’ 선도할 것을 다짐하며 지난 5월 30일 폐회했다. 28일부터 서울신학대학교에서 사흘간 열린 이번 총회는 총회임원 등 새 지도부를 구성하고 교단의 미래를 좌우할 주요 현안을 처리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기쁨의 나들이옷으로 입히소서
    손을 깨끗이 씻어 순결한 마음을 갖게 하옵소서. 하나님께 가까이 가고 싶습니다. 주를 기뻐하는 것이 저의 힘이 됩니다. 하나님을 기뻐하는 사람에게 지혜와 기쁨을 주옵소서. 성령을 주옵소서. 제가 받은 복음을 전해주고 목숨까지라도 주고 싶은 마음이 있게 하옵소서. 한 영혼을 사랑하여 기뻐하게 하옵소서.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목숨을 내놓..
  • 이재서 교수
    총신대 제7대 이재서 총장 취임감사예배 열려
    이재서 박사는 취임사를 통해 먼저 "총신대가 지난 수년 말로 다할 수 없는 아픔과 고통의 나날을 보내야 했다"고 밝히고, 학교 정상화를 위해 노력해 온 학생들과 직원들, 교수들에게 감사와 위로의 말을 전했다...
  • 배경락목사
    [배경락 칼럼] 안식일은 저항이다
    안식일은 언제부터 시작하였을까? 거대한 피라미드를 건설하던 이집트의 노예들이나, 지구랏을 건설하던 바빌론의 노예들이 안식일을 지킬 수 있었을까? 지배자와 피지배자, 가해자와 피해자가 명백히 구분되는 고대 제..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말씀으로 지배하소서
    살아 있고 힘이 있어서 어떤 쌍날칼보다도 더 날카로운 하나님의 말씀이 저의 마음을 꿰뚫어 영혼과 정신을 갈라놓고 관절과 골수를 쪼개고 그 속에 품은 생각과 속셈을 드러내시어 치료하옵소서. 하나님의 구원의 은총을 깨달았기 때문에 요셉은 자신을 이집트에 팔아버린 형들을 용서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
  • 예장고신 총회장 김성복 목사가 KAPC 정기총회에 사절단으로 참석해 보수신앙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KAPC에 전해진 한상동 목사의 신앙정신
    예장 고신의 대표적 목회자인 한상동 목사의 신앙정신이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총회장 양수철 목사·이하 KAPC) 정기총회 장소에서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