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릴랜드
    美 메릴랜드 교회 기물 파손 피해 입어
    미국 메릴랜드 한 교회에서 대형 십자가가 철거되고 성경이 훼손되는 등 10만 달러(약 1억3천만원)의 피해를 입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달 초 아나폴리스에 소재한 아프리카계 미국인 교회인 파울러 연합감리교회(UMC)는 기물 파손 공격의 피해자가 되었다. 앤 아룬델 카운티 경찰은 이 행위를 잠재적인 증오 범죄로 간주하여 조사하고 있다...
  • 수아레즈 시장
    美 대선 출마 마이애미 시장 “기독교 신앙이 내 삶의 중심”
    최근 미국 대선 출마를 선언한 프랜시스 수아레즈 마이애미 시장이 “기독교 신앙이 삶의 중심”이라며 낙태 반대 운동에 대한 개인적인 경험을 밝히고 노숙자 인구 감소에 있어 종교 공동체의 역할을 강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수아레즈 시장은 ‘신앙과 자유 연합’(Faith & Freedom Coalition)이 주최한 컨퍼런스에서 연설한 여러 공화당 대선 후보 중 한명이었다...
  • 로고스 바이블앱
    미 바이블앱 ‘로고스’ 개발자 “챗GPT가 쓴 설교 불허”
    미국의 성경 연구 앱 ‘로고스’(Logos)의 개발자 중 한 명이 복음주의 기독교인과 사회 전반의 성경에 대한 무지를 우려하며 이 기업의 사명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로고스바이블소프트웨어(Logos Bible Software)는 페이스라이프사(Faithlife)가 개발한 디지털 도서관 애플리케이션으로, 1992년 마이크로소프트의 직원인 밥 프리첫과 키어논 라이나거, 그리고 밥의 아..
  • 종교
    무슬림 출신 기독교 작가 “종교다원주의가 답이 아닌 이유”
    이슬람에서 개종한 기독교 작가 압둘 머레이(Abdull Murray)가 쓴 글인 ‘다원주의, 혼돈 그리고 하나님께로 가는 길’이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게재되었다. 이 글은 머레이가 2018년에 출간한 책 ‘진리의 구원: 사후 진실 세계에서 의미와 명확성’(Saving Truth)에서 발췌하여 수정되었다...
  • 토샤 람딘 윌리엄스 사모
    미 남침례교 목사 사모, ‘여성 목사’ 문제에 답하다
    미국 남침례교(SBC) 소속인 토샤 람딘 윌리엄스(Tosha Lamdin Williams) 사모가 ‘남침례교 목사 부인, 여성 목사 문제에 답하다’라는 글을 크리스천포스트에 기고했다. 남침례교는 지난 14일(현지 시간) 연례 총회에서 ‘여성은 어떤 종류의 목사로도 봉사할 수 없다’라는 내용을 포함한 헌법 개정안을 80%의 지지로 가결한 바 있다...
  • 美 기독개혁교회, 교단 총회서 동성혼 집사 해임 결정
    북미기독개혁교회(CRCNA)는 동성결혼한 집사를 임명한 교회에 이 결정을 취소할 것을 요구하는 이전 판결을 재확인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6월 9일부터 15일까지 미시간 주 그랜드래피즈에 있는 캘빈대학교에서 열린 2023년 CRCNA 총회에서 지도부는 그랜드래피즈에 위치한 넬런드 애비뉴 기독개혁교회(Neland Avenue Christian Refo..
  • 성전환 트랜스젠더
    美 PCA “미성년자 성전환 수술은 ‘죄’… 바이든 행정부에 청원 제출”
    미국 장로교(PCA)가 바이든 행정부와 정부 지도자들에게 미성년자 성전환 수술과 호르몬 성별 개입을 수행하는 죄를 포기할 것을 청원할 계획이라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최근 미국 테네시 주 멤피스에서 열린 PCA 50차 총회에서 이 교단은 ‘정부의 미성년자 성전환 절차 종료 청원’이라는 제목의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이 결의안은 1089대 793로 통과되었다...
  • 전미기독교선수협회(FCA)
    美 기독교선수협회, 올해 캠프 참가자 10만명 예상
    전미기독교선수협회(The Fellowship of Christian Athletes, FCA)가 올해 10만 명 이상이 전 세계 900여개의 캠프에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며, 역대 최대 참석이 될 것이라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 본부를 둔 FCA는 20일(현지 시간) CP에 이메일로 보낸 성명에서 “2022년 기독교 청소년 단체가 전 세계 839개 캠프에 ..
  • 목회자 예배
    “美 목회자 웰빙 조사 결과, 7년 전 비해 상당한 감소”
    바나 리서치(Barna Research)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신체적, 정신적, 정서적 및 전반적인 건강과 같은 웰빙을 측정한 조사에서 목회자들은 지난 7년 동안 상당한 감소를 겪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회복력 있는 목회자’(Resilient Pastor research) 연구를 위해 2015년부터 2022년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인용한 바나 리서치는 목회자들이 어떻..
  • 마이크 폼페이오 전 미국 국무장관
    폼페이오 “종교자유, 美 외교서 후순위로 밀려나”
    최근 미국 보수 기독교 단체가 주최한 행사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전 미국 국무장관이 해외 주재 미국 대사들이 종교의 자유를 경시하고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다. 미국 뱁티스트프레스에 따르면 폼페이오는 13일(현지 시간) 저녁 LA의 힐튼 뉴올리언스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열린 ‘황혼의 마지막 빛: 미국의 종교 자유 상태’ 행사에서 연사로 초청됐다...
  • 에릭 애덤스 미 뉴욕시장
    美 뉴욕 시장 “하나님께서 대중 앞에 신앙 이야기하라 말씀하셔”
    에릭 애덤스 미국 뉴욕 시장이 최근 아버지의 날 연설에서 사회에서 신앙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하나님께서 내게 그렇게 하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라며 “언론의 공격을 받더라도 그렇게 하겠다”고 말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 새들백교회
    “여성 목사를 허용하는 신학적으로 보수적인 美 교단은?”
    최근 미국 루이지애나 주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남침례회(SBC) 연차총회에서 대의원들은 여성이 목사직을 맡도록 허용하는 교회를 제명하기로 한 결정을 지지하는 투표를 실시했다. 이에 캘리포니아주 레이크 포레스트에 소재한 새들백교회와 켄터키주 루이빌에 소재한 펀 크릭 침례교회는 여성을 목사직에 두었다는 이유로 제명 처분을 받았다...
  • 남성 여성
    美 복음주의 개신교인 80% “성중립 대명사 사용 불편”
    미국 공공 종교연구소(PRRI)의 최근 보고서에서 미국인의 10명 중 4명 이상이 성별 중립 대명사의 사용에 대해 불편함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서 전체 미국인의 36%는 “친구가 성별 중립 대명사를 사용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도 편할 것”이라고 답한 반면, 43%는 “불편할 것”이라고 말했다...
  • 토드 언지커 목사
    SBC 지도자, 총회 설교서 “분열적 집단 있어” 비판
    미국 남침례교(SBC)의 주 대회 지도자가 지난주 뉴올리언스에 열린 연례 총회에서 교단 내 “분열적인 집단”의 존재를 암시하는 설교로 반발과 찬사를 이끌어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노스캐롤라이나 침례교 주 대회의 전무이자 회계 담당자인 토드 언지커 목사는 14일(현지 시간) 오전 총회 설교에서 “이 방에 있는 우리 중 일부는 선교보다 대회를 위해 더 많이 살고 있다”며 우려..
  • 목회자 예배
    “목회자를 해임하는 역기능 교회의 6가지 일반적 패턴”
    미국의 교회성장 전문가인 톰 레이너 박사가 최근 웹사이트 ‘처치앤서즈’(churchanswers)에 ‘목회자를 해임하는 역기능 교회의 6가지 일반적인 패턴’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 글의 제목은 본능적인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유쾌한 주제가 아니다. 이를 목격한 교인들은 고통스러운 상황이다. 해고당한 목회자들에게는 충격적이다. 목회자 가족에게도 상처가 된다”라며 글을 시작..
  • ChatGPT 챗GPT
    “美 남침례회, AI의 위험성에 대한 공식 성명 발표”
    미국 남부 복음주의 신학교의 총장 리처드 랜드 박사가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남침례회, AI의 위험성에 대한 공식 성명 발표’라는 제목으로 칼럼을 게재했다. 랜드 박사는 “남침례회(SBC)는 미국에서 가장 큰 개신교 교단으로 4만9천842개 교회와 선교부로 구성됐으며, 교인 수는 1천3백23만 명”이라면서 글을 시작했다...
  • 남침례회 윤리및종교자유위원회
    美 남침례회 윤리위원장, 교단 총회서 “태아 살해 문화와 끝까지 싸울 것”
    미국 남침례회 산하 단체인 윤리및종교자유위원회(ERLC)가 ‘낙태는 살인’이라는 신념을 굽히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뱁티스트프레스(BP)에 따르면 브렌트 레더우드 ERLC 위원장은 14일(현지 시간) 뉴올리언스 어니스트 모리얼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남침례회 연례 총회에서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인생 최악의 날에 대해 말했다...
  • UMC 서부 펜실베이니아 연회
    미 펜실베이니아 298개 교회, 동성애 분열로 UMC 탈퇴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서 동성애에 대한 교단 내 분열로 인해 300여 개의 교회가 연합감리교회(UMC)를 떠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UMC 서부 펜실베이니아 연회는 14일(현지 시간) 이리에서 열린 특별 회의에서 298개 교회의 탈퇴 투표를 승인했다...
  • 육상 달리기
    미국인 69% “성전환 남성, 여성 경기 출전 불공정”
    최근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대다수가 트랜스젠더 남성이 여성 스포츠 경기에 참여하는 것에 반대하고, 과반수는 성전환을 도덕적으로 잘못된 것으로 여겼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갤럽(Gallup)은 5월 1일부터 24일까지 미국 성인 1,011명을 대상으로 트랜스젠더 남성의 여성 스포츠 참가와 반대 성별로 보이기 위해 화학 및 외과적 수술을 받는 것에 대해 의견을 물었다...
  • 연합감리교회 UMC
    美 UMC 앨라배마 대형교회, 교단 잔류 결정
    지난해부터 미국 연합감리교회(UMC) 수천개 교회가 교단 탈퇴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앨라배마에 소재한 한 대형교회는 잔류하기로 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약 4천5백여명이 출석하는 마운틴 브룩의 켄터베리 연합감리교회는 최근 UMC 북앨라배마연회에 남아 있기로 투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