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회 테러 예고한 35세 남성
    미 버지니아 경찰, ‘교회 테러 예고’ 아시아계 남성 검거
    미국 버지니아 주의 한 교회를 상대로 온라인에서 공격을 예고한 남성이 예배 도중 흉기를 들고 교회에 들어가려다 발각돼 경찰에 체포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25일(현지 시간)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경찰국은 폴스처치 시에 거주하는 35세 아시아계 남성 루이 지앙(Rui Jiang)을 헤이마켓에 위치한 파크밸리 교회(Park Valley Church) 밖에서 체포했다...
  • 로미케 가족
    홈스쿨링 위해 美 망명한 기독교 가정, 15년만에 강제추방 위기
    15년 전 자녀를 홈스쿨링한 혐의로 수천 달러 상당의 벌금을 물고 미국에 망명한 독일인 가정이 수주 안에 추방될 수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홈스쿨 법률변호협회(Home School Legal Defense Association, HSLDA)에 따르면, 2008년에 비자를 받고 미국에 건너와 테네시 주에 살고 있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로미케(Romeike) 가족은 지난..
  • 짐 켈리
    ‘NFL 전설’ 짐 켈리 침례 받아… “내 인생 최고의 결정”
    미국프로풋볼(NFL) 명예의 전당 헌액자이자, 전 버펄로 빌스 소속의 쿼터백 짐 켈리(Jim Kelly)가 침례식에서 자신의 신앙을 공개적으로 선포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1990년대에 팀을 4번의 슈퍼볼 출전으로 이끌었던 그는 지난 21일(현지 시간) 수영장에서 세례를 받는 영상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시했다...
  • 가정 어린이
    “기독교 쇠퇴 맞서기 위해 건강한 결혼과 아버지 지위 회복 필요”
    미국의 한 신앙 기반 단체가 “교회는 점점 커지는 기독교 쇠퇴에 맞서기 위해 건강한 결혼생활과 부성애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결혼 생활과 관계 건강을 강화하기 위해 교회를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인 코뮤니오(Communio)의 창립자 J.P. 드 갠스 회장은 최근 보수 싱크탱크인 헤리티지 재단(Heritage Foundation)에서 신..
  • 헌금 기부
    “美 성인 2인 가구 복음주의자 중 65%, 부부가 함께 기부”
    미국의 성인 2인 가구에 거주하는 복음주의자들은 부부로서 자선단체에 기부하고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갑을 통제하는 사람: 복음주의자들의 기부 결정’이라는 제목의 이 연구는 그레이 매터 리서치 앤 컨설팅(Gray Matter Research & Consulting)과 인피니티 컨셉츠(Infinity Concepts)에서 수행했다. 이 결과..
  • 조니 에렉슨 타다
    美 유명 성경교사, 이중 폐렴서 완쾌…“주님이 함께 하셔”
    미국의 성경 교사, 베스트셀러 작가 겸 장애인 옹호자인 조니 에렉슨 타다(Joni Eareckson Tada)가 이중 폐렴으로 16일간 입원 치료를 마치고 퇴원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타다는 지난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남편 켄(Ken)과 함께 병원 밖에서 찍은 사진과 글을 게시했다. 올해로 73세인 그녀는 “끊임없는 건강 문제로 고생하는 우리가 섬기는 많은 분들처럼, 나..
  • 존 파이퍼
    존 파이퍼 목사 “예수께서 승천하신 6가지 이유”
    미국의 저명한 신학자이자 작가인 존 파이퍼(John Piper) 목사가 최근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 후 지상에 영구적으로 머물지 않고 하늘로 승천하신 이유를 제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디자이어링 갓’(Desiring God) 웹사이트에 게시된 ‘존 목사님에게 물어보세요’ 코너에서 한 청취자가 파이퍼 목사에게 승천의 목적에 대해 물었다...
  • 교회 십자가
    “사라져가는 동네 교회가 잊힌 7가지 이유”
    미국의 기독교 리소스 웹사이트인 ‘처치앤서스(Church Answers)’ 회장인 샘 레이너(Sam Rainer) 목사가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쇠락의 이면: 사라져가는 동네 교회들의 잊힌 이유 풀어내기’라는 제목의 글을 기고했다. 다음은 칼럼의 주 내용...
  • 이미지
    성공적인 청소년 사역자의 3가지 습관
    미국의 대표적인 청소년 사역 단체인 '데어투셰어 미니스트리스'(Dare2Share Ministries) 대표인 그렉 스티어(Greg Stier) 목사가 ‘모든 청소년 사역자가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3가지 습관’을 크리스천포스트에 게재했다. 다음은 칼럼의 요약...
  • 세계 종교 박해 상황과 미국 난민 재정착에 대한 토론
    “美, 박해받는 기독교인 피난처 아냐”…오픈도어의 경고
    국제 종교 자유 옹호단체들이 최근 발표한 공동 보고서에서 박해받는 기독교인들이 미국으로 이주한 숫자가 역대 최저치에 머물고 있다고 경고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미국 오픈도어선교회(Open Doors US)는 복음주의 구호 단체인 월드 릴리프(World Relief)와 협력하여 ‘클로즈드 도어(Closed Doors)’ 보고서의 최신판을 발표했다. 이 단체들은 2020년에 ..
  • 미국 의회
    미 공화 의원, 낙태 반대 시위 겨냥한 ‘FACE법’ 폐지안 발의
    미국 공화당의 칩 로이 하원의원(텍사스)이 주로 낙태 시술소 주변에서 낙태 반대 시위자들을 기소하는데 사용된 연방법을 폐지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19일(현지 시간) 로이 의원은 ‘진료소 출입 자유법’(Freedom of Access to Clinic Entrances Act, 이하 FACE)을 철폐하기 위한 법안을 발의했으며, 상원에서는 마이클 리 상원의..
  • 텍사스 뉴라이프 부흥행사
    “美 텍사스 A&M 대학서 열린 부흥행사 1천여 명 참석… 124명 세례 받아”
    최근 미국 텍사스 A&M 대학교 코퍼스크리스티 캠퍼스에서 열린 부흥행사에서 120명 이상이 세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 몇 주 동안 교회 청년 그룹의 참석률이 증가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코퍼스 크리스티 뉴라이프 교회는 지난 8년 동안 이 지역에서 지난 2년 동안 캠퍼스에서 열린 연례모임인 ‘원나잇’(One Night)으로 알려진 캠퍼스 내 예배행사를 지난 8월..
  • 빌트모어 교회
    미 노스캐롤라이나 대형교회, 하루 만에 282명 ‘세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에 본부를 둔 대형교회가 하루 동안 282명에게 세례를 주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해당 주에 7개 캠퍼스를 두고 있는 빌트모어 교회(Biltmore Church)는 지난 17일(현지 시간) 플레처(Fletcher) 마을에 있는 한 장소에서 대규모 세례 행사를 열어 279명에게 세례를 주었다. 또한 교회는 이날 아침 예배에서 3명에게 세례를 주었다...
  • 그리스도의 제자회
    미 그리스도의 제자회, 최근 4년간 교인 수 5분의 1 감소
    미국의 개신교 교단인 ‘그리스도의 제자회’(Disciples of Christ)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약 5분의 1의 회원을 잃어 2000년에 비해 교세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보수 신학 연구기관 ‘종교와 민주주의 연구소’(Institute on Religion & Democracy, IRD)의 성공회 프로그램 감독이자 커뮤니케이션 담당..
  • 맥스 루케이도 목사
    맥스 루케이도 “스트레스 관리하려 술에 의존했던 때 있어” 고백
    미국의 베스트셀러 작가인 맥스 루케이도 목사가 최근 발표한 저서를 통해 과거 스트레스를 관리하려 술에 의존했던 때가 있었다고 고백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루케이도 목사는 신간 ‘하나님은 당신을 포기하지 않으신다’(God Never Gives Up on You)에서 “사역의 압박이 커짐에 따라 마을 반대편으로 가서 비밀리에 맥주를 샀다”고 밝혔다...
  • 론 드산티스 플로리다 주지사
    “종교 자유 완전 회복”… 미 대선 후보 드산티스 공약
    미국 공화당 유력 대선 후보인 론 드산티스(Ron DeSantis) 플로리다 주지사가 대통령이 되면 종교 자유를 어떻게 증진할 것인지에 대해 언급하며, 리더십에서 하나님에 대한 신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드산티스 주지사는 15일(현지 시간) 가정연구위원회(Family Research Council)가 주최한 ‘기도, 투표, 굳게 서기 정상회의’(Pray,..
  • 코코 가우프
    “코코 가우프의 US오픈 우승이 신앙과 가족 가치의 승리인 이유 5가지”
    테니스 선수 코코 가우프(Coco Gauff, 19)가 지난 9월 2023년 US 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신세계 1위 여자 테니스 선수 벨로루시의 아리나 사발렌카를 2-6, 6-3, 6-2로 꺾고 역전승을 거두었다. 가우프 선수는 또한 전국 무대에서 기독교 신앙과 가족 가치의 큰 승리를 거두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보도했다...
  • 니카라과
    “니카라과 주교, 알지 못한 재판 끝에 26년 징역형 선고 받아”
    니카라과의 한 주교가 다니엘 오르테가 독재 치하의 니카라과 정부로부터 부당한 유죄판결을 받고 투옥된 후 국제인권위원회에 청원을 제출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인권단체인 국제 자유수호연맹(ADF)은 성명을 통해 마타갈파 가톨릭교구 롤란도 알바레즈 주교가 국가 통합을 훼손했다는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았다고 밝혔다...
  • 조지 바나 연구소장
    조지 바나 소장 “성경적 세계관 없이 사회 변혁 불가능”
    미국의 저명한 기독교 연구자 조지 바나(George Barna)가 미국의 사회 문제의 원인으로 “성경적 세계관에서 대체 철학으로의 전환”을 꼽았다고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미국 애리조나크리스천대학(CRC) 문화연구센터의 연구소장인 그는 15일(현지 시간) 가정연구위원회(Family Research Council)가 주최한 ‘기도, 투표, 굳게 서기 정상회의’(Pray, Vote, ..
  • 닉 부이치치
    닉 부이치치 “자살시도와 우울증 앓던 나를 건져낸 2가지 깨달음”
    ‘닉 V. 미니스트리’ 설립자인 닉 부이치치(Nick Vujicic)가 최근 한 영상에 출연해 “하나님께서 팔과 다리를 주실까봐 옷장에 신발 한 켤레를 넣어 뒀었다”고 말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닉 부이치치는 새로운 영상인 ‘아이 엠 세컨드’(I am 2nd)에 출연해 “세상에 알리고 싶은 것이 있다면 매우 크신 하나님을 믿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