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개혁대학교 신학대학원(총장 황은영 목사)이 2013년 가을학기 개강 및 영성수련회를 '사명자의 영성'이란 주제로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나성서부교회(이정현 목사)에서 오후 7시에 개최했다. 첫날 예배에서 '사역자의 영성 관리'란 제목으로 설교를 한 엄영민 목사(KAPC 총회장)는 "지난 37회 총회를 지나기까지 끊임없이 발전을 거듭해 왔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들어와서는 안되는 인.. 
어린이 10명에 1명은 아직 비닐하우스,컨테이너에 산다...
교회를 영혼의 안식처라 한다면, 우리 인간에게 있어 가정은 마음과 육신의 충전소이자 안식처다. 하지만 이것도 주거환경이 최소한으로 갖춰졌을 때 이야기다. 우리나라 아동 10명 중 1명은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주거 환경에 사는, 이른바 '주거 빈곤 상태'에 쳐해 있어 주거 상황 개선이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주 한인 '동해 병기 시민운동' 첫 결실
미주한인 '동해 병기' 시민운동이 메릴랜드주 앤 아룬델 카운티(Anne Arundel County)에서 첫 결실을 맺었다.올해 초 미주한인 동해 병기 시민운동을 실무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설립된 사단법인 '미주한인의 목소리'(Voice of Korean Americans)의 피터 김 회장은 "지난 4월 23일에 메릴랜드주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동해 병기' 이슈를 공식적으로 발표한데 이어 그.. 
국내 연구기관 '달 탐사' 공동추진 한다
12개 출연연구기관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추진되는 달탐사 사업을 위해 협력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본격적인 달탐사 추진을 앞두고 12개 출연(연) 등 관련기관을 대상으로 '달 탐사 출연연 협력협의회'를 구성하고 오는 23일 미래부에서 제1회 협의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은 '보호무역의 표적'…선제 대응 필요해
"오바마 행정부는 자국 기업의 이익을 지키는데 매우 공격적이다." 지난 3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국제무역위원회(ITC)의 아이폰 수입 금지조치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했다. ITC 결정에 대해 미국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것은 1987년 이후 25년 만. 뉴욕타임스 또한 "백악관이 개입한 것은 매우 드문 일"이라고 평가했다. 그로부터 나흘 뒤에는 ITC가 삼성에 수입금지 결정.. 
타격기계 이치로, 美日통산 4000안타 '하나 남겼다'
스즈키 이치로(40·뉴욕 양키스)가 미·일 통산 4000안타라는 대기록에 하나만을 남겼다. 이치로는 2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롱스의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2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2득점을 기록했다... 
필 미켈슨, 그랜드슬램 대회 출전 포기
필 미켈슨(미국)이 메이저골프대회 챔피언끼리 겨루는 그랜드슬램 대회에 출전을 포기했다.대회를 주관하는 미국프로골프협회(PGA)는 올해 4대 메이저대회 챔피언 중 브리티시오픈 우승자 미켈슨이 불참을 선언했다고 21일 밝혔다. 미켈슨은 다른 대회 스케줄과 겹쳐 그랜드슬램 출전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추신수, 100-100 클럽 가입은 언제쯤...
미국 프로야구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언제쯤 100홈런-100도루 클럽 가입을 달성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1일 현재 추신수는 통산 도루 99개, 홈런 98개를 기록하고 있다. 올 시즌에는 홈런 15개, 도루 14개를 기록 중이다. 이번 시즌 120경기에 출전한 추신수는 8경기마다 1개씩의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도루는 8.57경기마다 하나씩 성공했다... 
LPGA 박인비, 시즌 7승에 도전한다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 박인비(25·KB금융그룹)가 22일(이하 현지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의 로열 메이페어 골프장(파70·6천403야드)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캐나다오픈(총상금 200만 달러)에 출전한다. 이달 초 브리티시여자오픈을 마치고 약 2주간 국내에서 휴식을 취한 박인비는 이번 시즌 메이저 3승을 포함해 6승을 거두며 최강의 자리를 굳히고 있다. .. 
국정원 국정조사, 증인과 여당 불참속에 반쪽진행
국가정보원 댓글 의혹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는 21일, 증인과 새누리당 소속 의원이 불참한 가운데 3차 청문회를 열었다. 이날 청문회는 미합의 증인과 불출석 증인을 재소환하기 위한 자리였지만 핵심증인인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과 권영세 주중대사는 물론 여당 의원들이 불참했다.앞서 새누리당은 증인으로 채택된 인사들에 대한 증언을 모두 들었기 때문에 3차 청문회에 불참할 것..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유출사고 등급 상향 검토
일본 정부기구인 원자력규제위원회는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 방사능 오염수 유출 사태에 대한 사고등급 상향을 검토하고 있다고 일본 매체들이 21일 보도했다. 일본 원자력규제위는 원전사고에 대한 국제평가기준(INES)에 따라 총 8개 등급(0∼7) 중 '일탈'에 해당하는 1등급으로 잠정 평가한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유출사태를 3등급인 '중대한 이상 현상'으로 상향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아라온호, 알래스카서 출항…북극해 탐사
국내 첫 쇄빙연구선 아라온호가 21일(현지시간) 미국 알래스카주 놈을 떠나 본격적인 북극해 탐사에 나섰다. 아라온호는 길이 110m, 무게 7천484t 규모로 헬기와 바지선, 각종 장비를 탑재할 수 있으며 1m 두께의 얼음을 시속 3노트로 뚫고 항해할 수 있다. 아라온호에는 미국·독일·일본에서 온 연구원 12명을 포함한 연구인력 35명 등 총 71명이 승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