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한기보협) 대표회장을 역임한 (사)성경원형(본질)회복연합 대표 지왕철 목사가 지난 1일 향년 80세로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부천성모병원 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4일 오후 1시 30분이다.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 
“대통령, 직무 정지됐으나 국가 원수·헌법기관… 체포 어불성설”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지금 민주주의와 법치주의가 흔들리고 있다”는 논평을 3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우리나라 헌법 제1조는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라고 시작된다. 그리고 ‘모든 주권은 국민에게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 또 ‘법치주의’를 표방한다. 그런데 과연 이 나라가 자유민주주의를 제대로 지키고 있는가? 또 법치주의 나라가 맞는 것인지 생각하게 된다”고 했다.. 
옥수수 종자로 전 세계 빈곤 퇴치 앞장서온 국제옥수수재단(ICF)
국제옥수수재단(ICF, 이사장 김순권 박사)은 2025년 새해를 맞아 북한, 아프가니스탄, 몽골, 캄보디아, 네팔, 미얀마, 우크라이나 등 어려운 국가들에 옥수수 종자를 보내 기아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서 온 단체다. 김순권 박사는 북한과 아프리카의 척박한 환경에도 잘 자라는 옥수수 품종 개발로, 옥수수 증산에 크게 기여했다... 
[말씀과 명상(15)] 순애보(殉愛譜)-박계주(朴啓周)
“고난을 당하여”는 ‘곤욕당하도록 내맡기셨다’이다. 이것은 종이 고난을 자원하여 받은 것을 가리킨다. “그 입을 열지 않았다”는 것은 고통을 감수하고 참아냈다는 것을 가리킨다. 종은 고난을 자원하였을 뿐 아니라 끝까지 인내하셨다. 이 사실을 강조하기 위하여 도살장에 끌려가는 양과 털 깎는 자 앞의 양의 이미지를 사용하고 있다... 
믿음과 행함 사이
나는 홈페이지(website)를 많이 만든 편이었다. 지금까지 영문, 한글 통틀어서 10개 이상 만든 것 같다. 케냐와 나가랜드 학교들 홈피, 그 이전에는 연구소 홈피, 멜빈 홈피, 리더십 홈피, 평신도목회사전 홈피, 내 개인 홈피까지 만들었다... 
목원대, 신년예배로 새해 시작
목원대학교(총장 이희학)가 을사년 새해를 맞아 2일 오전 11시 채플에서 신년예배를 열고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년예배는 권진구 교목실장의 인도로, 특별찬양(소프라노 박희경·바리톤 손차윤)과 박준선 감독(울산반석교회)의 말씀(구름 속에 둔 무지개), 이희학 총장의 신년사, 강판중 신학대학총동문회장(갈마교회)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희학 총장은 신년사에서 대학의 중·장기.. 
25년 2차 이주민 선교사 훈련학교 개최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산하 3개 실행위원회인 ‘연합선교훈련’(위원장 임경철 목사), ‘디아스포라’(위원장 황덕영 목사), ‘난민’(위원장 고성준 목사) 실행위원회가 진행하는 ‘25년 2차 이주민 선교사 훈련학교’가 오는 1월 20일부터 23일까지 3박 4일간 경기도 광주 소망수양관에서 진행된다...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 6일까지 제7회 청년작가 초대전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는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회장 신미선)가 2025년 첫 전시로 청년작가 초대전 「Soul and Spirit」을 열고, 개회예배를 드렸다.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인사 1010갤러리에서 개회예배가 열렸다. 예배에는 참여작가를 비롯한 협회 회원, 기독미술 작가 등이 자리했다. 이날 예배는 정두옥 부회장의 사회로 열린 가운데, '시온의 영광이.. 
한남대 최인식 교수, 한국정보기술학회 신임 학회장 취임
한남대학교 전기전자공학과 최인식 교수가 2025년 1월 1일자로 한국정보기술학회 신임 학회장에 취임했다. 최 학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한국정보기술학회 학술활동을 통해 모든 학회 구성원들이 학문적 성취를 이루고 동시에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IT분야 최고의 학술 교류 단체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정보기술학회는 2002년에 창립되어 23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IT 분야 대표 학술단.. 
서울신대, 2025학년도 시무예배 드려
서울신학대학교(황덕형 총장)는 2일 본관 소강당에서 ‘2025학년도 시무예배’를 개최했다. 이번 예배는 1부 예배와 2부 신년 축하식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예배는 김성원 교목처장의 인도로 시작되었다. 찬송과 신앙고백, 교독문을 포함한 예배 후, 이용호 교무처장의 기도와 성경 봉독이 이어졌고, 이사장 한기채 목사의 말씀과 함께 예배가 마무리됐다. ‘위기를 기회로(마14:27~33)’라는 주.. 
[사설] 무안공항 참사, 예고된 인재(人災) 아닌가
지난해 12월 29일 발생한 무안국제공항 발생한 항공기 참사는 온 국민을 충격과 비탄에 잠기게 했다. 아직도 시신을 수습하지 못한 유가족들이 참사 현장을 떠나지 못한 채 애태우고 있는 것을 볼 때 안타까운 마음 금할 길이 없다. 계엄·탄핵정국으로 국가가 비상사태에 빠진 상황에서 2024년 마지막 주일 아침에 속보로 전해진 내용은 청천벽력과도 같았다. 태국 방콕에서 연말 휴가를 보내고 귀국하는.. 
2025년, 성도로서의 나의 각오
오늘 본문을 보면 사도 바울이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이유는 3가지였다. 오순절을 맞이하기 위함이었다. 또 예루살렘교회가 가뭄으로 어려움을 당하고 있었는데 구제헌금을 빨리 전해주기 위함이요, 더 큰 이유는 이제 로마로 복음을 전하기 위해 서둘러 예루살렘으로 올라가기 위함이었다. 그런데 사도 바울은 바울의 일행들로부터 예루살렘에 올라가면 생명에 큰 위험이 있다며 올라가지 말라고 권고를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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