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구세군 구세군학원(이사장 박만희) 산하 구세군사관학교(총장 임헌택)가 지난달 25일 교육부 사립대학제도과로부터 구세군사관대학원대학교 설립계획 승인을 받았다... 
예장통합, 이북 4개 노회 첫 '북한선교대회' 열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장 김동엽) 이북 4개 노회 남북한선교통일위원회가 1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변화하는 북한'을 주제로 제1회 북한선교대회를 개최했다... 최진실 추모식, 조성민 부모도 참석
고 최진실의 5주기 추모식이 열렸다. 2일 오전 10시 고 최진실의 묘소가 있는 경기도 양평 갑산공원묘원에는 유가족을 비롯해 이영자, 홍진경 등이 참석해 고인을 기렸다... 
테마동물원 쥬쥬 고발, 멸종위기동물 '발로 차고, 인대 끊고...'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가 테마동물원 쥬쥬를 고발해 화제다.카라가 멸종위기 동물을 수입해 동물 쇼를 하며 학대한 혐의(동물보호법 위반 등)로 경기도 고양시 소재 테마동물원 쥬쥬를 의정부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고 2일 밝혔다... 
안명환 총회장 "예배 회복으로 교단 정체성 확립할 것"
"예배를 회복하고 화합으로 교단회복에 앞장서겠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98회 총회장에 선출된 안명환 목사는 2일 오전 서울 대치동 총회회관에서 드려진 교단의 새출발을 알리는 총회장 이·취임감사예배에서 취임사를 통해 "우리 교단의 생명은 여기(예배) 있다. (교회와 교단의) 질서가 깨졌다"고 진단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안명환 총회장이 취임사를 통해 밝힌 임기 중 추진할 중점사항은 ▲개혁.. 
워낭소리 할아버지 별세, 죽어서도 '누렁이'와 함께하고파...
영화 '워낭소리'의 주인공 최원균(85) 할아버지가 1일 세상을 떠났다.고인은 지난해 폐암 말기 판정을 받고 약 10개월에 걸친 투병 생활을 하던 중 최근 병세가 악화돼 1일 오후 자신의 고향인 경북 봉화군의 한 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이수만 JYJ,'갑을 관계' 개선 위한 증인 제의받아...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과 아이돌그룹 동방신기 출신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가 동방신기 탈퇴 사건 이후 '국정감사'에서 공식 만남을 가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민병두 민주당 의원은 2일 연예계 '갑을관계' 개선을 위해 국회 정무위원회에 이수만 회장과 JYJ를 국감 증인 및 참고인으로 신청했다. 이수만 회장은 증인 신분, JYJ는 참고인 신분이다. .. 
교회언론회, 심각해지는 '이슬람 테러'에 우려
한국교회언론회(대표 김승동 목사)가 "이슬람에 의한 무자비한 테러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며 강한 우려를 나타냈다. 교회언론회는 2일 '이슬람을 평화의 종교라고 말할 수 있나?'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지금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살인·폭력 테러의 70%~80% 이상은 이슬람에 의한 것이라 분석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교연 여성위, 서울역 밥퍼 봉사 나서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박위근)은 지난달 28일 주말 서울역 나눔공동체(박종환 목사·김해연 사모)에서 노숙인을 위한 사랑의 밥퍼 급식봉사를 하며 가난한 이웃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했다... 
"양반도시 '안동' 홀대받던 여자와 천민이 발전시켰다"
'양반의 도시'하면 떠오르는 지역이 바로 안동(安東)이다. 안동에는 안동 권씨, 안동 김씨, 풍산 류씨 등 내놓으라하는 권문세가들이 득실거린다. 하지만 양반문화가 강한만큼 상대적으로 부녀자와 천민들이 가부장적인 유교사상에 의해 가장 많이 홀대받았던 지역이기도 하다... 
서울신대 '세계적 석학' 위르겐 몰트만 '명예박사' 위촉
서울신학대학교(총장 유석성 박사, 이하 서울신대)가 개교 100주년을 기념하며 '희망의 신학'으로 잘 알려진 세계적인 석학 위르겐 몰트만 박사(Jürgen Moltmann, 독일 튀빙엔대학교 명예교수·87)를 2일 서울신대 성결인의 집 대강당에서 명예박사로 위촉했다... 
추신수 홈런, 신시내티는 탈락…류현진과의 맞대결 '무산'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메이저리그(MLB) 포스트시즌에서 처음 홈런을 날렸지만 팀의 탈락을 막지는 못했다. 추신수는 2일(한국시간)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내셔널리그(NL)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솔로 홈런을 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