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교한국 파트너스 포럼
    "선교사 수준 향상, 공동체 영성 향상이 먼저"
    세계선교 환경의 급속한 변화와 전통적 선교 방식의 한계, 신임 선교사의 평균연령 증가 등은 지금까지의 선교사 동원 및 훈련, 파송, 현장사역 방식에서 벗어나 현실적이고 실제적인 대안 마련을 요청하고 있다. 청년 선교동원 및 훈련단체인 선교한국 파트너스는 향후 한국교회 선교동원이 '얼마나 더 많은 선교사를 보낼 것인가'가 아닌 '어떤 선교사를 보낼 것인가'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할 필요가 있다..
  • 사랑의 온도탑
    '사랑의 온도탑' 올라갑니다
    20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서울 광화문광장에 연말연시 이웃돕기 모금을 위한 '사랑의 온도탑'을 세우고 73일간의 모금활동을 시작한다...
  • 배우 이종석
    이종석 목소리기부, 시각장애인 위한 재능 기부 '훈훈'
    배우 이종석이 시각장애인을 위해 오디오북 제작에 목소리기부로 참여해 관심을 끌고 있다. 이종석은 오는 25일 시작되는 스탠다드차타드운행의 '착한도서관 프로젝트 시즌3'의 홍보대사로 발탁돼 목소리 재능 기부에 나선다...
  • 내년 증시 전망 "최고 2,500선 가능"
    글로벌 경기가 좋아지고 교역량이 증가하면서 국내 경제도 수출이 살아나는 등 본격적인 회복세를 탈 것이라는 전망이다. 20일까지 국내 주요 증권사 22곳이 제시한 내년 코스피 전망치 하단과 상단 평균은 각각 1,914, 2,335포인트로 나타났다. 최고점 범위는 2,250∼2,500으로 증권사별 예측치 격차는 250포인트였으며, 하단은 1,850∼2,000 사이에 분포했다. ..
  • '농림어업 종사자·임시근로자' 사회보험 가입률 부진
    농림어업부문의 종사자와 임시근로자의 사회보험 가입률이 극히 부진한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이 20일 발표한 '2013년 4월 사회보험 가입현황'에 따르면 임금금로자 가운데 국민연금 가입자는 68.1%, 건강보험은 71.0%, 고용보험은 66.7%에 달했다. 성별로는 남자 임금근로자가 국민연금에 73.6%, 건강보험에 77.2%, 고용보험에 72.5% 가입했다. 여자는 국민연금에 6..
  • 제22회 한국기독교선교대상
    세계복음화중앙協, 제22회 한국기독교선교대상 시상
    목회자 부문에는 한국교회연합 직전회장 김요셉(선린교회)목사, 부흥사 부문 서울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최낙중(해오름교회) 목사, 기독여성지도자 부문 김승자(햇빛중앙교회) 목사, 선교사 부문 한국OM국제선교회 대표 김수용 목사, 기독언론인부문 기독교신문 주필 최규창(엘림교회) 장로, 평신도 부문 반봉혁 장로(신바람 낙도선교회 대표),기도원 부문 김양자 남원벧엘기도원 원장 등이 선정됐다...
  • 리차드 블랙 상원의원
    美 버지니아주 리차드 블랙 상원의원 '동해 병기' 법안 상정
    공화당 소속의 버지니아주 상원의원인 리차드 블랙(Richard H. Black) 의원이 18일(현지시간) '미주 한인의 목소리'(VOKA, 회장 피터 김)와 함께한 기자회견에서 "버지니아주 교육위원회가 공립학교용으로 승인한 모든 교과서에 일본해와 함께 동해를 표기하는 내용의 법안을 내년 초에 제출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 토론회
    '위험수위' 청소년 스미트폰 중독, 치료법 있나?
    스마트폰 중독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심심치 않게 제기되고 있다. 한국정보화진흥원 2012년 <2011년 인터넷 중독 실태조사>에 의하면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률이 11.4%로, 인터넷 중독률 8.4%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우려가 현실화된 시점에서 스마트폰 중독 치료방안에 대한 토론회가 열렸다...
  • LG그룹 새 보금자리 &#039;광화문빌딩&#039;
    LG전자, 내년부터 출근시간 30분 앞당긴다
    LG전자가 내년부터 스마트하게 일하는 조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출근시간을 앞당긴다. 19일 LG전자에 따르면 내년부터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의 출근시간이 기존 오전 9시에서 8시 30분으로 30분 앞당겨진다. 이에 따라 퇴근 시간도 기존 오후 6시에서 오후 5시 30분으로 당겨졌다...
  • 아파트
    전월세 거래량, 전년 동월비比 0.4% 감소
    전세난에 이사를 서둘렀던 세입자와 매매 전환 수요자의 증가로 지난달 전월세 거래량은 예년에 비해 소폭 줄었다. 20일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전월세 거래량은 총 11만8천970건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0.4% 감소했다고 밝혔다. 전월세 거래량은 올해 들어 5월을 제외하고는 줄곧 전년 동월대비 증가세를 보였으나 9, 10월은 매매거래 회복 등의 영향으로 두 달 연속 소폭 감소했다. 그러..
  • 올목시티의 지붕이 날아간 집
    "태풍 하이옌으로 필리핀 벼 재배지 3분의 1 파괴"
    필리핀을 강타한 태풍 하이옌으로 벼 재배 지역 3분의 1가량이 완전히 파괴됐다고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19일(현지시간) 밝혔다. FAO는 성명에서 "하이옌이 강타했을 때 필리핀에서는 주요 곡물 수확 작업이 한창이었다"며 "작물 손상 피해를 본 농부 수천 명이 파종 시기가 끝나기 전에 하루빨리 새 씨앗을 뿌릴 수 있도록 긴급 지원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