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24일] 오늘의 기독교 소사
    1986년 신·구교 일치 기도회가 '너희는 나의 증인이 될 것이다' (행1:6)를 주제로 성공회 서울대성당에서 개최. 1977년 개신교 최초로 방글라데시에 의료선교단 파송..
  • 멈추지 않는 카드런...유출 사고 3사 400만명 넘어
    고객정보가 유출된 카드사에 카드 재발급을 신청하거나 해지를 요청한 고객이 오늘 오전중에 4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회는 1,000만 건을 넘어섰다. 금융당국이 고객정보 유출 재발 방지 대책을 내놓는 등 국민들을 안심시키려 노력하고 있지만 재발급·해지건수는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다. ..
  • 카지노
    "아시아 카지노열풍...한국이 매출 최대 " NYT 사설
    한국 등 아시아지역에 불고 있는 도박 열풍에 대해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뉴욕타임스(NYT)는 23일 '아시아의 카지노 열풍(Casino Fever in Asia)' 제목의 사설을 통해 대만과 일본에서 관광수입 증대를 위해 카지노 시설을 오픈, 증설하는 계획이 추진되고 있지만 도박으로 인한 사회적 문제 등 싱가포르와 한국의 사례들을 소개했다. NYT는 싱가포르는 2년전 마리나베이 ..
  • 금값, 2개월 이래 최고로 상승…인도의 금 수입규제 완화로
    【시카고=신화/뉴시스】23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금값이 미국 주가의 하락과 인도가 금수입에 대한 규제를 완화할 것이라는 전망 등으로 크게 상승했다. 이날 2월물 금은 온스당 23.7달러(1.91%)가 상승한 1262.3달러로 거래됐으며 그것은 11월19일 이후 최고 시세였다...
  • 유엔, "미얀마서 불교도들이 무슬림 최소한 48명 학살"
    【양곤=AP/뉴시스】 유엔은 23일 서부 미얀마에서 불교도들이 외진 무슬림 마을을 습격해 최소한 48명을 학살했다면서 정부가 신속하고 공평한 수사를 할 것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정부 대변인 예 흐투트는 이 대량학살을 부인하면서 유엔의 주장이 잘못됐다고 반박했다. 그는 진상은 물론 피살자 숫자가 "전혀 틀렸다"고 주장했다. ..
  • 남수단 정부·반군 간 휴전 합의
    【아디스아바바(에티오피아)=AP/뉴시스】남수단 정부와 반군이 23일 5주간의 교전 끝에 휴전에 합의했다. 양측은 수 주 동안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에서 휴전 협상을 진행해왔으며 이날 휴전 합의안에 서명, 첫 성과를 거뒀다. 남수단 수도 주바에서 지난해 12월15일 정부군과 반군 간 교전이 벌어진 이후 분쟁이 남수단 전역으로 확산했다. 남수단 사태는 딩카족인 살바 키르 마야르디트 대..
  • 美 태평양 사령관 "中·日 긴장감 높아질수도"
    워싱턴=AP/뉴시스】 새뮤얼 라클리어 미 태평양 사령관은 23일 중국과 일본이 대화하지 않는다면 양국의 긴장감은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고 AP 통신이 보도했다. 중국과 일본은 동중국해에 있는 댜오위다오(釣魚島·일본명 센카쿠(尖閣) 열도) 영유권과 역사인식을 둘러싸고 대립하고 있다. ..
  • 인도 유력 매체 "日 정부, 도발적인 대외 정책 채택"
    【뉴델리=신화/뉴시스】 인도 유력 정기간행물인 '프런트라인'(Frontline) 매거진은 23일 아베 신조(安倍晉三) 일본 총리가 지난 2012년 정권을 잡은 이후 일본 정부는 도발적인 대외 정책과 우파 성향의 국내 정책을 채택했다고 전했다. 타밀나두 주도 첸나이에 있는 프런트라인 최신호는 '도발적인 행동'이란 제목의 기사에서 "아베는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으면서 국내외 정책에서 극적인 ..
  • 中 외교부장 "아베, 야스쿠니 참배 옹호 잘못된 역사관 드러내"
    【몽트뢰(스위스)=신화/뉴시스】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은 23일 아베 신조(安倍晉三) 일본 총리의 야스쿠니(靖國) 신사 참배 옹호는 아베 총리의 잘못된 역사관을 드러내기만 할 뿐이라고 비판했다. 스위스 몽트뢰에서 개최된 시리아 국제평화회의에 참석하고 있는 왕 부장은 "중국에 이런 속담이 있다"며 "숨기려고 할수록 더 드러나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아베의 주장은 인간의 양심과 ..
  • 미주한인의목소리가 제작한 28페이지 동해병기 자료중 15페이지
    '동해 병기' 일본 로비속에 미 버지니아 상원 통과
    미국 최초의 동해병기 법안이 일본의 노골적인 로비를 뚫고 상원을 통과했다. 미 버지니아주 상원은 23일 전체 회의에서 '동해병기 법안'을 표결, 찬성 31표 대 반대 4표로 통과시켰다. 미국에서 동해병기 법안이 통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버지니아주 공립학교 교과서에 '동해(East Sea)' 표기를 의무화하는 이 법안은 하원에 계류중인 비슷한 내용의 법안이 통과되면 상..
  • 외교부
    외교부, 아베는 "참으로 이해어렵다" 비난
    정부는 일본 야스쿠니(靖國)신사에 계속 참배할 방침을 확인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발언에 대해 "참으로 이해하기 어렵다"고 비난했다. 조태영 외교부 대변인은 23일 정례브리핑에서 "야스쿠니 참배는 제국주의 시대 일본이 저지른 과오를 반성하지 않는 것과 같다"면서 "야스쿠니를 참배하면서 한일우호를 이야기하는 것이 얼마나 앞뒤에 맞지 않고 모순되는지 수차례 지적한 바 있다"고 ..
  • 친강
    中 "일본은 과거 무슨 일 저질렀는지 직시해야"
    중국 정부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다보스 포럼에서 중·일간 '우발적 충돌' 가능성을 언급한 데 대해 "역사적으로 일본이 중국에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를 되돌아보라"며 맹비난했다. 친강(秦剛)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3일 정례브리핑에서 아베 총리의 발언에 대한 중국의 입장을 요구받자 "1차대전 이전의 영·독관계를 말하느니 1차대전 이전과 근현대사에서 일본이 중국에 무슨 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