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금자리론 이용자 절반 이상이 30대 이하
    장기·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인 'u-보금자리론' 이용자의 절반 이상은 30대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금융공사는 11일 "u-보금자리론 이용자의 평균 연령은 39.7세, 평균 대출금액은 1억800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 모태범도 고배…한국 사흘째 노메달
    2014소치동계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선수단이 사흘째 메달 사냥에 실패했다. 10일(한국시간)에는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빙속의 모태범(25·대한항공)마저 고배를 마셨다...
  • 김연아 '리프 돌풍' 잠재우고 2연패 노린다…12일 소치로 출격
    '피겨여왕' 김연아(24)가 결전지인 러시아로 이동해 올림픽 2연패 달성을 위한 본격적인 채비에 들어간다. 2014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 참가하는 김연아는 12일 낮 12시30분 대한항공을 통해 러시아 소치로 떠난다. '피겨 유망주' 김해진(17·과천고)과 박소연(17·신목고)도 김연아와 동행한다...
  • '공예페스티벌 온(溫)·기(技)' 문화역서울284서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최정철, 이하 진흥원)이 주관하는 2014년 첫 기획전 '공예페스티벌 : 온·기'가 1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문화역서울284(구 서울역사)에서 개최된다...
  • 南北 12일 고위급 회담 결정
    통일부는 11일 남과 북이 12일 판문점 우리측 지역 평화의 집에서 고위급 접촉을 갖기로 전격 합의했다고 밝혔다. 우리 측에서는 김규현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이, 북측에서는 원동연 통일전선부 부부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한다. 정부는 청와대, 통일부, 국방부 관계자로 대표단을 꾸렸다...
  • 임철순 선교사 가족사진
    "가나, 신앙과 경제 모두 부강한 국가 되는 것이 꿈"
    1996년 처음 가나를 방문했을 때, 임철순 총장은 생활 환경과 교육 여건 등이 너무 열악하여 가나에 가는 것을 쉽게 결정하지 못했다. 좀 더 잘사는 나라로 선교지를 바꿔달라고 솔직한 마음을 담아 하나님께 기도하기도 했다. 간경화를 앓는 아내도 걱정이 됐고, 두 아이들도 좀 더 좋은 여건에서 기르고 싶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는 기도 가운데 가나로 부르시는 예수님의 음성을 들었다...
  • 17개 금융사 고객정보 유출 137만건 더 있다
    KB국민, 농협, 롯데 등 3개 카드사의 고객정보유출사건의 파장이 여전한 가운데 17개 금융사의 고객정보 137만건이 추가로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11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민주당 김영환 의원에게 제출한 개인정보 대량유출사건 국정조사 자료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은행 7곳, 저축은행 2곳, 카드사 2곳, 캐피탈 6곳 등 17개 금융사에서 고객정보 137만건이 유출된 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