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로·하천변 봄나물 먹지 마세요"… 중금속 초과
    도심 도로변 등에서 채취한 봄나물에서 기준치보다 많은 중금속이 검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도심 하천·도로변 등에서 채취한 봄나물 343건 중 24건(7.0%)에서 납은 1.3ppm까지, 카드뮴은 0.6ppm까지 검출돼 농산물의 중금속 허용기준보다 높게 검출됐다고 22일 밝혔다. 나들이객이 주로 캐는 들녘이나 야산 등에서 채취한 봄나물 133건은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
  • 신도 日총무상, 열흘만에 또 야스쿠니 신사 참배
    신도 요시다카(新藤義孝) 일본 총무상이 22일 야스쿠니(靖國) 신사를 또 다시 참배했다고 지지 통신이 보도했다. 신도 총무상은 21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야스쿠니 신사의 춘계예대제를 앞두고 지난 12일에도 신사를 참배했었다. 또 후루야 게이지(古屋圭司) 국가공안위원장 겸 납치문제담당상도 20일 야스쿠니(靖國) 신사를 참배했었고 아베 신조(安倍晉三) 총리는 21일 신사에 공물을 ..
  • "아베 총리의 야스쿠니 참배는 위헌" 소송
    아베 신조(安倍晉三) 일본 총리의 야스쿠니(靖國) 신사 참배는 헌법이 정한 정교 분리 원칙에 위배된다며 전몰자 유족과 종교인, 한국인 등 273명이 국가 등을 상대로 향후 공식 참배 금지 및 위헌 확인, 원고 1인당 1만엔(약 10만1300원)의 손해 배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21일 도쿄 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교도 통신이 보도했다. 이에 앞서 지난 11일에는 오사카(大阪)의 약 540명이..
  • 美법원서 증인 공격하던 피고인 보안관에 피격 사망
    [솔트레이크시티=AP/뉴시스]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의 연방법원 법정에서 한 피고가 증인을 펜으로 공격하려다 법원 보안관에게 피격, 사망했다고 당국이 21일 발표했다. 시에일 앵길로(25)라는 이 피고는 가슴에 총을 맞고 입원했으나 사망했다고 연방수사국(FBI) 대변인 마크 드레센이 말했다. ..
  • '하늘에선 행복하렴' 단원고 희생자 발인 이어져
    세월호 참사 경기 안산단원고 희생자들의 장례식이 연일 계속되면서 안산 전역이 큰 슬픔에 빠졌다. 22일 이른 시간부터 단원고 학생 5명의 발인식이 치러진 고대안산병원은 눈물바다였다. 사고 당일 처음으로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된 희생자 2학년4반 정모(18)군을 비롯해 임모(18)·권모(18)군이 전날 장례를 치른 같은 반 친구 장모(18)군의 곁으로 떠났다...
  • 금감원, 세월호 실소유주 외국환거래 조사
    금융당국이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인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족과 청해진해운을 대상으로 외국환거래 위반 여부에 대한 조사에 나섰다. 22일 금융당국 관계자는 "세월호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유 전 회장 일가와 청해진해운에 대한 상시 조사 차원에서 들여다보고 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유 전 회장과 청해진해운 등 각종 계열사가 해외 자산을 취득하고 투자를 하는 과정에서 사전 ..
  • 선박사고 징계는 '솜방망이'....5년동안 면허취소 없다
    해마다 선박 100대 중 1대꼴로 충돌·좌초·침몰 등 해양사고가 발생하지만 지난 5년간 면허취소는 전혀 없었다. 22일 통계청과 해양안전심판원에 따르면 지난해 등록된 선박 수는 8만360척, 해양사고가 발생한 선박 수는 818척으로 해양사고발생률은 1.0%였다. 사고원인은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선원의 운항과실이 가장 많았다. 1천404건 중 82.1%(1천153건)의 사고가..
  • 구조작업
    구조팀 오늘 24시간 수색...잠수사 최다 투입
    여객선 '세월호' 침몰 7일째인 22일 최대규모의 구조 인력이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날부터 사흘 동안 조류가 가장 느려지는 '소조기'인 만큼 합동구조팀은 24시간 동안 집중 수색을 벌인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사고해역에 언딘社(사)의 1117t급의 리베로호와 바지선이 추가 투입돼 잠수부의 활동을 지원한다. 리베로호은 오후 6시께 도착할 예정이고 잠수사 최대 30명이 동..
  • 기자들 앞에 선 세월호 침몰사고 당사자들
    "승객 퇴선명령 없이 선원들만 전용 통로로 탈출"
    '세월호' 침몰 사고를 수사 중인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승객들에게 퇴선 명령이 전달되지 않은 채 선원들만 무전기로 교신하며 탈출했다는 진술을 받아내 면밀히 조사 중이다. 검찰조사에서 한 선원은 "선장의 퇴선명령을 못 받았고 승객들에게 구명조끼를 입고 대기하라는 방송을 6회 정도 했으며, 퇴선 안내방송은 하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기관장 박씨는 "배가 많이 기울어 기관실에 전화해..
  • 세월호
    기적을 기다리던 국민들 슬픔을 넘어 '분노한다'
    여객선 '세월호' 침몰 7일째인 22일 온 국민이 기다리는 기적같은 생존자 소식은 아직 전해오지 않고 있다. 전날 오후 민·관·군 합동구조반이 선내 3~4층 등을 수색해 시신을 대거 수습하자 시민들은 슬픔을 넘어 분노를 터뜨렸다. 주부 이 모(57)씨는 "다음 지시만을 기다리던 아이들을 버린 듯한 정황이 드러날수록 너무 우울해 진다"면서 "어이없는 관행을 내버려둔 감독기관, 혼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