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
    만추(晩秋), 자유롭게 떠나는 한중일 단풍여행!
    완연한 가을빛이 10월을 물들이고 있다. 감성을 자극하는 형형색색의 단풍에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계절이다. 올 가을 단풍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본격적으로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10월 중순이 적기다. 특히 최근 저가항공의 영향으로 국내뿐 만 아니라 가까운 일본이나 중국으로 단풍놀이를 떠나는 해외 여행족도 크게 늘어나는 추세다. 천혜의 비경 장자제의 단풍에서부터 천년고도 경주로 떠나..
  • 판도라TV 745만 회원정보 유출..방통위 조사
    방송통신위원회가 개인정보 대량 유출 사태가 발생한 동영상 공유 사이트 '판도라TV'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방통위 관계자는 "해킹피해를 입었다는 신고를 받고 시스템 접속기록(로그기록)과 어떤 부분이 해킹 공격에 취약했는지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KT 개인정보유출건 조사에 비추어 보아 3~4주 정도 걸릴 것"이라며 "이달 말께 최종분석이 끝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 김승동
    교회언론회 "진리는 변하지 않아···가톨릭 동성애 인정은 '큰 잘못'"
    이탈리아 로마 바티칸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주교대의원회의(시노드)에서 '동성애' 등을 다루면서 심상찮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시노드'는 가톨릭교회에서 교회 안에 중요한 문제가 있을 때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개최하는 자문기구의 성격을 띤 회의을 말한다. 라틴어 시노두스(synodus)에서 유래한 말로, '함께 하는 여정'이라는 뜻이다...
  • 각종 신용카드
    지난해 신용카드 위변조 부정사용액 79억원...우리카드가 '최대'
    신용카드를 위변조해 부정사용한 금액이 지난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유의동(새누리당) 의원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0년 57억원이던 신용카드 위변조 부정사용액은 2012년 67억원, 2013년에는 79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 방지일 목사 장례예배
    [CD 포토] 영등포교회 당회원 특별 찬양
    지난 10일 새벽 0시 23분께 노환으로 소천한 한국교회사의 '산 증인'이자 한국 최고령 목회자 '곽송'(郭松) 방지일(103·영등포교회 원로) 목사의 장례예배가 14일 오전 9시 서울 종로 연지동 한국기독교백주년기념관에서 거행됐다. 이날 영등포교회 당회원들은 방지일 목사의 장례예배를 위한 특별 찬양했다...
  • 방지일 목사 장례예배
    [CD 포토] '한국교회 산 증인' 방지일 목사 장례예배
    지난 10일 새벽 0시 23분께 노환으로 소천한 한국교회사의 '산 증인'이자 한국 최고령 목회자 '곽송'(郭松) 방지일(103·영등포교회 원로) 목사의 장례예배가 14일 오전 9시 서울 종로 연지동 한국기독교백주년기념관에서 거행됐다...
  • 2014년 일본겨자씨축제···일본 목사·성도, 한국교회 탐방
    센다이 지역 교회 목회자와 신자들이 방문하는 '일본겨자씨축제'가 오는 17~22일 5박 6일간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 행사를 주최하는 크리스천라이프센터 건강교회운영위원회는 "2011년 3월, 일본 동북부 대지진이 발생했을 때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과 함께 모금활동을 전개해 일본 센다이시 교회연합회에 전달한 바 있다"며..
  • NCCK
    "이주민·재일한국인·조선인 향한 차별적 언동 중단하라"
    한일교회가 "한·일 정부가 '인종차별금지법'을 제정하고 외국인 주민과 사회적 소수자의 권리를 보장할 것을 촉구한다"며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총무 김영주 목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허원배 목사)는 외국인주민기본법 제정을 촉구하는 전국기독자 연락협의회(외기협),..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내수부진'에 낮아진 성장률..올해 3.5%
    한국은행이 올해와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수정했다. 올해 2.3분기에 보여진 경기 부진과 경제주체들의 심리 회복이 부분적으로 그친 영향이 크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5일 금융통화위원회 전체회의 직후 열린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국내총생산(GDP) 기준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8%에서 3.5%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
  • 박원순 시장, 동성결혼 합법화 주장 '논란'
    박원순 서울시장이 동성결혼 합법화와 양심상 병역거부자에 대한 대체복무에 찬성입장을 밝혔다. 우리나라 유력 정치인으로서는 드문 사례로 이에 따른 논란이 예상된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지역 신문인 샌프란시스코 이그재미너(The San Francisco Examiner)는 12일(현지시각) '박원순 서울시장, 아시아에서 첫번째 동성결혼 원한다'는 제하의 인터뷰 기사를 게재했다. 이 인터뷰는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