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10 한중 정상회담
    '13억시장으로'...韓-中 FTA 사실상 타결
    한중 FTA(자유무역협정)가 30개월을 끌어온 협상 끝에 최종 타결됐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중국 베이징을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10일 오전 인민대회장에서 열린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에서 FTA의 실질적 타결을 선언했다. 이와 관련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회담에 이어 두 나라 정상이 지켜보는 가운데 FTA 서명식이 있을 예정"이라고..
  • 예수교대한감리회 웨슬레협의회 2014 원로목회자의 날
    제2회 한국교회원로목회자의 날 열린다
    제2회 '한국교회원로목회자의 날' 행사가 오는 2015년 1월 8일 오전 11시 AW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 날은 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 회원들과 각 교단 원로목사회 중심으로 700여 명의 원로목회자들이 초청될 예정이다...
  • 마르틴 루터
    [정진오 칼럼] 종교개혁 500주년 루터에게 듣는다 (6)
    앞서 살펴본 논제 3와 4에서와 같이 논제 5와 6 역시 대구를 이루는 논제이다. 논제 5와 6은 십자가의 빛에서 인간의 죄를 명백하게 드러내는데 그 목적이 있다. 논제 5는 '인간이 자신의 힘을 통해 행하는 선한 행위'에 대해, 논제 6은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서 행하시는 선한 행위'에 대해 논한다. 먼저 논제 5에 대해 살펴보자. 논제 5는 논제 3에 대한 일종의 부연 설명과 같다. 논제..
  • 미국에 도착한 케네스 배
    마침내 미국 도착한 케네스 배
    케네스 배(46·한국명 배준호)가 8일(현지시간) 북한에서 석방된 뒤 미국 워싱턴 루이스-맥코드 합동기지에 도착한 후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배 씨의 동서 앤드류 정(사진 가장 왼쪽부터)과 어머니 배명희, 여동생 테리 정이 동석했다. ..
  • 최승호 피디
    "공영언론, 중립성만 찾아도 웬만한 사회문제는 공론화 가능"
    그가 MBC에서 해고된 이후 만든 비영리 탐사보도매체 뉴스타파에서 맨 처음 만든 '작품'이라는 '4대강, 수십 6미터의 비밀2'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사저로 돌아가는 퇴임 환영식 날 최승호PD는 이 전 대통령과 악수하며 "4대강 수심 6미터를 지시한 것이 맞냐?"고 질문했다. 답이 없자 2~3차례 질문하는 그에게 주위에서 질타하자 그는 "언론이 질문을 못하게 하면 나라가 망한다"고 말했다...
  • 박근혜
    박근혜 대통령, 10일 한·중 정상회담...FTA 타결 여부 '관심'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중국 베이징을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10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한다. 특히 이날 한·중 정상회담이 열리는 만큼 그동안 진행해온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이 타결될지 여부가 관심을 끈다. 이와 함께 APEC 정상회의 관련 일정도 병행할 예정이다...
  • 에볼라
    韓 에볼라 의료진 선발대 12명…13일 시에라리온 파견
    정부는 에볼라 위기대응 보건인력 파견지로 시에라리온을 잠정 결정하고 정부합동선발대를 파견하기로 했다. 그러나 환자 이송지 등 에볼라 감염에 대비한 안전체계를 구체적으로 마련하지 않아 국민들의 불안이 가시지 않고 있다...
  • 10일, '쌀쌀한 출근길'...낮에는 14~19도
    월요일인 10일은 아침 기온이 서울 4도, 철원 영하 2도 등까지 내려가는 쌀쌀한 출근길이 되겠다. 기상청은 이날 우리나라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고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낮 최고 기온은 14~19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며 살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의 신앙이 변질되지 않았습니까? 이 땅에 나그네이기를 거부하고 정착하며 안정된 삶을 추구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것도 잊었습니다. 편안한 삶을 위해 쌓아올리면서 저의 삶은 닫힌 삶이 되어버렸습니다. 이제 다시 다른 사람을 기쁨으로 영접할 수 있기 바랍니다. 열린 삶을 통해 이웃을 만나고 사랑하며, 나그네와 고아와 과부를 접대하고 도와주는 모습을 되찾게 하..
  • 광림
    광림교회, '빛의숲 페스티벌' 통해 선한 영향력 전파
    광림교회(담임 김정석 목사)가 <빛의숲 페스티벌>을 열어, 광림사회봉사관 앞 '빛의숲길'이 새 옷으로 갈아입었다. 광림교회 주변 가로수길에 새로운 상권이 빠르게 형성되면서 세속적인 향락 문화가 신사동과 압구정동을 잠식해 가고 있어, 광림교회 청년선교국 청년들은 '우리 교회가 세상의 방패가 되고 건전한 문화를 통해 복음을 전하자'는 취지로 <빛의숲 페스티벌>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