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신대
    한신대, 영상광고 꿈나무들의 경연장 연다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가 영상광고 꿈나무들의 경연장인 '제19회 한신영상광고제'를 오는 13일(목) 한신대학교 오산캠퍼스 송암관 유사홀에서 개최한다. 한신대와 미디어영상광고홍보학부(학부장 윤선길) 주최로 열리는 이번 광고제는 한신대가 광고인을 꿈꾸는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을 발굴하고 창작의욕을 높이기 위해..
  • 김영주
    법정공방으로 번진 NCCK 차기 총무 선출 '누구 탓?'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차기 총무 선출과 관련해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총회 소속 NCCK 일부 실행위원이 NCCK를 상대로 신청한 효력정지 가처분 건에 대한 첫 심리가 12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진행됐다. 예장 통합 실행위원들은 지난 10월 23일에 열린 NCCK 실행위원회에서 김영주 목사에 대한 총무 제청 결의가 위법이며 본안판결 확정시까지 그 효력을 정지하고, 소송비용은..
  • 데 헤아 "흔들리는 맨유 수비, 나를 더 강하게 만들어"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수비진이 붕괴되고 있다. 부상과 징계 등 주전 수비수들이 줄줄이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24)는 오히려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중이다...
  • '에볼라 공포' 모로코, 2015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개최권 박탈
    에볼라 공포 속에 휩싸인 모로코가 결국 '201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개최국 자격을 박탈당했다. 아프리카축구연맹(CAF)는 12일(한국시각) 이집트 카이로의 연맹본부에서 집행위원회를 열고 "2015년 아프리카네이션스컵은 모로코에서 열리지 않게 됐다. 차기 개최국을 조만간 선정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 금호산업 채권단, 지분 전량 매각
    금호산업 채권단은 워크아웃 기한을 2년 연장하고 출자전환으로 확보한 지분 57.6%를 전량 매도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금호산업 경영권은 우선매수청구권을 가진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에게 다시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산업은행과 우리은행 농협 등 금호산업 채권단은 이달 중 매각 주간사를 선정하고 올 12월부터 내년 1월 사이 매도를 위한 실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매각은 내..
  • 2차전지 인증 수행 99%가 외국기관
    세계 시장에서 삼성SDI와 LG화학 등 국내 기업이 중소형 2차전지의 36%를 생산하고 있지만, 수출을 위한 국제인증은 99%가 외국기관에 맡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2차전지 인증이 해외시험 인증기관에 맡겨지면, 인증 기간과 비용 문제로 수출 차질이 빚어질 수 있고, 국내기업의 기술 유출도 우려된다고 지적한다.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중대형 2차전지 인증 ..
  • "1~9월 국내 건설수주 누계액 전년比 30% ↑"
    올해 1~9월 국내 건설수주 누계액이 전년 대비 30% 증가했다. 11일 대한건설협회는 국내건설 수주동향 조사 결과, 1~9월 누계 국내건설공사 수주액이 76조85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다고 밝혔다. 국내건설 수주액을 발주 부문별로 보면 공공부문 수주액은 28조808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8.3%(6조3610억원) 증가했다...
  • 하나·외환은행 통합법인 명칭 '하나' 들어갈 듯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통합법인 명칭으로 '하나은행'이 유력할 것으로 보인다.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11일 오전 서울 을지로 외환은행 본점 앞에서 진행된 '2014 모두하나데이' 행사후 기자들과 만나 "지주사 이름이 하나금융그룹이기 때문에 통합법인 사명에 '하나'는 들어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한화 이글스, 권영호 투수코치 영입
    권영호 전 삼성 라이온즈 스카우트가 22년 만에 김성근 사단에 합류한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권영호 전 삼성 라이온즈 스카우트를 투수코치로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 700㎒ 주파수 분배, 지상파 방송-통신업계간 대립
    방송통신업계 모두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700㎒ 주파수 대역 108㎒폭 중 20㎒ 폭을 국가재난망에 우선 분배하는 것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다. 하지만 나머지 주파수 대역에 대해서는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11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700㎒ 대역 용도' 관련 공청회에서 의원들과 방송업계는 시청자들의 방송 시청권을 보장하고 디지털 정보격차 발생을 방지하려면 ..
  • 조양호 회장, 한진重그룹 주식 매각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한진중공업홀딩스와 한진중공업의 주식을 전량 처분했다. 11일 한진중공업과 한진중공업홀딩스에 따르면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한진중공업홀딩스 주식 3754주(0.01%)와 한진중공업 주식 1만152주(0.01%)를 모두 장내 매도했다. 창업주 고(故) 조중훈 한진그룹 전 회장의 장남인 조 회장은 지난 2002년 진행된 형제간 계열분리 작업 후에도 한진중공업그룹의 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