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와 중국이 21일 불법조업 중국어선 이중처벌과 전자허가증 도입 등을 추진키로 합의했다. 정병원 외교부 동북아국 심의관과 자이레이밍(翟雷鸣) 중국 외교부 영사국 부국장은 이날 부산에서 제7차 한·중 어업문제 협력회의를 열고 NLL(서해 북방한계선) 인접수역 불법조업문제, 서해 조업질서 개선 방안, 동해수역 이동·피항 문제 등 양국간 어업 현안을 다뤘다. 양측은 무허가·영해침범 등.. 
日 징용시설 세계유산등재문제 한일협의 22일 개최
일본 메이지 산업혁명시설 세계유산 등재 문제 관련 한·일 정부간 첫 협의가 22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다. 이번 협의에는 최종문 우리측 유네스코 협력대표와 신미 준(新美潤) 일본 외무성 국제문화교류심의관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한다. 수석대표 외에 우리측에서는 외교부와 문화재청, 주일 한국대사관 관계관들이 참석한다. 일본에서는 외무성·내각관방·문화청 관계관들이 대표단으로 참석한다. .. 
국방부, 최차규 공군총장 관용차 사적 사용 '엄중경고'
국방부는 21일 최차규 공군참모총장에 대해 예산집행 관리감독을 소홀히 하고, 관용차를 사적으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나 엄중 경고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감사결과 최 총장은 지난해 4월 취임 전 이미 내부 공사를 마친 총장실을 1억8000여만원을 들여 보완 공사를 지시해 1400여만원의 예산이 중복 투자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7월 최 총장의 부인이 출산을 앞둔 딸의 집을 방문할.. 
檢, 홍준표·이완구 불구속 기소…기소 시기 추후 결정
고(故)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홍준표(61) 경남도지사와 이완구(65) 전 국무총리가 재판에 넘겨지게 됐다. 다만 검찰은 나머지 리스트에 언급된 여권 핵심 인사 6명의 의혹에 대한 수사가 종료되지 않은 만큼 이들에 대한 기소 시점은 추후 결정할 방침이다. 성완종 리스트 특별수사팀(팀장 문무일 검사장)은 21일 홍 지사와 이 전.. [일문일답]질병관리본부 "항공기 동승인 추적조사는 안해"
신종 바이러스인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에 감염된 세 번째 환자가 발생했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의 메르스 감염위기대응 전문가 회의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브리핑에는 양병국 질병관리본부장, 배근량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과장, 김우주 감염학회 이사장, 안영옥 국가지정격리병상 원장, 신형식 국가지정격리병상 주치의 등이 참.. 
중동호흡기증후군 3번째 환자 발생…같은 병실 노인
신종 바이러스인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에 감염된 세 번째 환자가 발생했다. 환자는 첫 감염자와 같은 병실에 입원했던 70대 남성이다. 보건당국은 이에따라 밀접 접촉이 의심되는 가족 및 의료진 64명 전원을 즉시 격리 조치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의 '메르스 감염위기대응 전문가 회의결과'를 발표했.. 
미국-쿠바, 4차 협상 개최…대사관 재개설 논의
미국과 쿠바 정부 대표단이 21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4차 국교정상화 협상을 할 예정이다. 양 대표단은 이 협상에서 국교정상화 협상의 주요 걸림돌인 쿠바 주재 미 대사관 재개설, 쿠바의 테러지원국 명단 삭제, 미국 내 쿠바 정부 은행 업무 허용 등을 주로 논의한다. 쿠바 주재 미 대사관 재개설 문제의 제한에 대해 라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은 전날 쿠바 뉴스통신(ACN.. 
현지 목회자, 선교지도자 등 2,400여 명 참가한 '목회자국제선교컨퍼런스' 개막
"갈수록 심화되는 국제적인 반기독교 운동, 이슬람 테러리즘의 세계화, 기술문명의 급진적인 발달에 따른 인간 중심주의 심화, 압도하는 시장의 힘 앞에 교회의 권세가 크게 도전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역사는 전진합니다.".. 
새정치연합 "檢, 친박 털끝조차 못 건드려"…특검 촉구
새정치민주연합은 21일 검찰이 전날 이완구 전 총리와 홍준표 경남도지사의 불구속기소 방침을 발표한 데 대해 "친박(근혜계)의 실세와 대선자금 핵심의 털끝조차 건드리지 못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와 함께 새정치민주연합은 새누리당에게 '성완종 리스트' 파문 수사를 위해 지난달 28일 국회에 제출한 특검법 수용을 촉구했다. 이종걸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 
백두산 화산 폭발하면 최대 11조1900억 피해
백두산 화산이 폭발하면 남한에도 최대 11조1천900억원에 달하는 재산피해를 줄 것이라는 예측 결과가 나왔다. 21일 국민안전처가 주관한 윤성효 부산대 지구과학교육학과 교수 연구팀의 '화산재해 피해예측 기술개발' 용역에 따르면 백두산 화산이 폭발하고 북동풍이 불면 남한 전역에 화산재가 쌓여 4조5천189억원에 달하는 농작물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됐다. 폭발지수(VEI) 8단계.. 새정치연합 "황교안 지명, 공안통치 노골적 선언"
새정치민주연합은 21일 박근혜 대통령이 황교안 법무부 장관을 국무총리로 지명한 데 대해 "국민통합형 총리를 원했던 국민의 바람을 저버린 것"이라며 "공안통치에 나서겠다고 노골적으로 선언한 것"이라고 비난했다. 김영록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의 불통정치로 인한 국론 분열을 치유하고 국민통합의 국정운영을 펼쳐야할 때 황교안 총리 내정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회전문 .. 
朴대통령, 신임 총리에 황교안 법무장관 지명
박근혜 대통령은 21일 신임 국무총리 후보자에 황교안(58) 법무부 장관을 지명했다. 김성우 청와대 홍보수석은 이날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 같은 신임 총리 인선 내용을 발표했다. 서울 출신으로 경기고와 성균관대 법대를 졸업하고 대구고검 검사장, 부산고검장 등을 거친 황 후보자는 박근혜정부 출범 첫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돼 현재까지 자리를 유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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