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립식품, 삼립 GFS머천다이즈 서밋 개최
    삼립식품(대표 윤석춘)의 식품유통법인 삼립GFS(Global Food Service)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 동안 서울 신대방동 SPC인재개발원에서 '제1회 삼립 GFS머천다이즈 서밋'을 개최하고 있다. '삼립GFS 머천다이즈 서밋'은 국내 주요 식자재 및 급식업체, 유통업체 구매 담당자에게 새로운 식품 트렌드를 제시하고 한 해 동안 주목할만한 식품 원재료 정보를 소개하는 행..
  • 노틸러스효성, '지문인식 ATM'으로 아프리카 시장 공략
    노틸러스효성(대표이사 손현식)은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서 최초로 지문인식 ATM(자동금융거래단말기)를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아프리카 최대 경제국으로 부상하고 있는 나이지리아는 국민들의 금융서비스 이용 수준이 낮고 카드절도·카드복제 등 보안사고가 만연한 국가다. 이에 효성은 비밀번호로 개인정보를 확인하는 기존 방식 대비 안전하고 편리한 지문인식 시스템을 탑재한 ATM을 개발해 공급했다...
  • 아모레퍼시픽, 평일 야간 상담서비스 도입 통한 고객중심 경영 강화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심상배)이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배려한 평일 야간 상담 서비스 도입을 통해 고객 중심 경영 강화에 나선다. ㈜아모레퍼시픽은 기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금요일은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하던 고객상담실(통합 상담 번호 080-023-5454)의 상담 업무를 평일 오전 9시에서 오후 9시까지(금요일은 오후 5시 30분까지)로 연장 운영한다고 ..
  •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당회장)
    [설교]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 이영훈 목사
    우리가 예수를 믿기 전하고 믿고 난 다음에 근본적으로 달라지는 것이 무엇이냐 하면 예수 믿기 전에는 내 뜻대로 살았지만 예수 믿고 난 다음 주님의 은혜로 산다고 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은혜가 없으면 우리는 하루 한 시간도 살아갈 수 없음을 고백해야 됩니다. 우리를 용서하시고 사랑하시고 치료하시고 회복시켜주시는 것이 바로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그 놀라우신 축복, 용서, 주 안에..
  • 금융감독원
    부동산신탁 수익성 개선…경기 회복 영향
    부동산 경기 회복에 힘입어 부동산신탁회사의 수익성과 건전성도 개선됐다. 1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14년 11개 부동산신탁회사의 당기순이익은 1536억원으로 전년 대비 314억원(25.7%) 증가했다...
  • 실손의료보험 불완전판매 우려 높아져
    오는 4월부터 실손의료보험상품의 자기부담금이 현행 10%에서 20%로 인상됨에 따라 이달 말까지 불완전판매가 이어질 것으로 우려된다. 이에 따라 금융당국은 보험사들이 이달 말까지 절판 마케팅에 나서면서 불완전 판매가 늘어나지 않도록 지도를 강화하기로 했다...
  • 기업공개(IPO) 투자, 올해도 인기몰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업공개(IPO) 시장 공모주 투자가 매력적인 투자 수단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17일 공모 청약을 마친 엔에스(NS)쇼핑 공모에는 청약 증거금으로 4조8872억원의 자금이 몰려들었다...
  • 생산자물가, 7개월만에 상승
    2월중 생산자물가가 '설 연휴' 특수 효과에 힘입어 7개월만에 상승세로 전환했다. 한국은행이 19일 발표한 '2015년 2월 생산자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는 한 달전보다 0.1% 상승했다...
  • 인터넷 물건 구매
    인터넷으로 물건살때 공인인증서 안써도 된다
    인터넷뱅킹 등 전자금융거래에서 '공인인증서'를 사용치 않아도 된다. 금융위원회는 다양한 전자금융거래 인증수단을 활용할 수 있도록 이 같은 내용의 '전자금융감독규정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18일 밝혔다...
  • 황기철
    합수단, 황기철 전 해군참모총장 재소환
    통영함 납품비리를 수사 중인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18일 황기철(58) 전 해군참모총장을 재소환해 조사했다. 황 전 총장은 2009년 통영함 계약 당시 방위사업청 함정사업부장으로 재직하며 수중음파탐지기 등 성능 평가서를 제대로 검토하지 않는 등 업무를 소홀히 해 통영함을 부실하게 만든 혐의로 전날 소환돼 18시간에 가까운 조사를 받았다...
  • 검찰
    검찰, 유대균 재산 확보 나서…항소심서 공소장 변경
    검찰이 세월호 참사 보상금 마련을 위해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대균(45)씨 소유 재산 확보에 나섰다. 18일 서울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이승련) 심리로 열린 대균씨에 대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에서 검찰은 "부패재산의몰수및회복에관한특례법에 따라 '추징'을 추가 구형할 예정"이라며 공소장 변경을 신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