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홀리라이프 건사연 선민네트워크
    "탈동성애자들과 가족들 인권 유린, 사과하라"
    동성애자들의 인권은 생각하면서, 정작 탈동성애자들의 인권은 생각하지 않는다며 기독교인들이 화가 났다. '탈동성애자들을 혐오집단으로 매도하여 소수자 인권유린 자행한 '민변', '무지개행동', '국가인권위 제자리 찾기 공동행동' 규탄 기자회견'이 24일 오후 2시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앞에서 열렸다...
  • [목회칼럼] 지나친 자기반성은 병이다
    깊은 산 속에 아주 맑은 샘물이 있었다. 인적의 흔적이 없는 아주 고요하고 깨끗한 샘이었다. 나르시스는 사냥을 하다가 이 샘을 찾게 되었다 갈증을 채우기 위해 나르시스가 그 샘물에 엎드렸을 때 물 속에 미모의 소년과 눈이 마주친다...
  • 탈북민
    '안아주는 공동체' 경험할 때 탈북민 진정한 회복 가능해
    남한에 들어온 탈북민의 수가 2만 8천여 명에 육박하고 있다. 많은 교회에서 이분들을 섬기기 위한 북한 선교부를 만들거나 전문 사역자를 세우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고, 또 통일시대 새로운 교회의 모델로 남과 북의 성도들이 함께 예배하는 통일교회 공동체 사역을 하는 목회자들도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분명..
  • 한교연
    親日 앞장 '봉은사' 역명아닌 세계화 선봉 '코엑스역'이 타당
    한국교회연합(한교연·대표회장 양병희 목사)은 '종교편향' 논란이 일고 있는 서울시의 '봉은사역'명 사용방침에 강력반대하며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김상옥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한교연 회의실에서 '봉은사역명 철폐 긴급 토론회'를 개최했다. 한교연은 지난 20일 서울지법에 봉은사역명 사용을 중지해달라는 가처분신청을 제출하는 등, 발빠른 대응을 보여주고 있다. 이날 토론회는 김춘규 장로(한교연 사무..
  • 아파트
    2월 전월세 거래량 전년동월비 큰폭 감소
    2월 전월세 거래량이 전년동기에 비해 큰 폭으로 준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가 24일 발표한 '2월 전월세 거래동향'에 따르면 이기간 총 거래량은 12만811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1.3% 감소했다. 하지만 전월대비로는 17.0% 늘었다...
  • "해방 70주년과 한국 기독교" 주제로 제19회 영익기념강좌 열린다
    서울신학대학교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가 주최하는 제19회 영익기념강좌가 오는 4월 1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서울신대 우석기념관 강당에서 열린다. "해방 70주년과 한국 기독교"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박명수 교수(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 소장, 교회사)와 허명섭 교수(서울신대, 겸임교수)가 각각 "해방정국의 건국논쟁"과 "대한민국 건국과 종교"란 주제로 발표한다. 논찬자로는 김..
  •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민변 "박상옥 대법관 후보자, 자진사퇴해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회장 한택근 변호사)은 24일 민주주의 법학연구회(회장 이재승), 전국교수노조(위원장 노중기), 한국비정규교수노조(위원장 임순광)와 함께 '박상옥 대법관 후보자 반대를 위한 교수, 법률가 선언문'을 내고 박상옥(59·사법연수원 11기) 대법관 후보자의 자진 사퇴를 촉구했다. 이들은 선언문에서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은 국가권력에 의한 인권유린을 만천하에 ..
  • 하나님 너무 불공평해요
    [신간소개] 하나님, 너무 불공평해요
    우리를 자녀 삼으셨다는데, 하나님을 "내 아버지"라고 부르기에는 너무 멀리 계신 것만 같을 때가 있다. 다른 사람들의 삶을 볼 때 내 삶은 너무 불공평해 보인다. 나를 지으신 하나님조차 내게 아무런 관심이 없으신 것만 같다. 기도에 응답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내게는 관심조차 없으신 하나님, 어디에도 계시지 않은 것 같은 하나님..
  • 성품스쿨
    [신간소개] 1318 성품 스쿨
    우리 사회는 그동안 아이들에게 정직이나 배려와 같은 덕목보다 경쟁에서 이기는 것, 성공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가르쳐 왔다. 그리하여 우리 사회는 왕따, 학교 폭력, 자살 문제 등으로 얼룩져 있으며 청소년들 역시 많은 스트레스와 불안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많은 청소년 문제가 수면 위로 올라온 후 사람들은 일등만을 원하는 교실과 비교의 조건 아래서 살아가는 아이들의 마음이 건강하지 않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