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종진 목사
    [오늘의 설교] 잃은 양을 찾아라
    여러분들은 주님의 양입니다. 우리 모두가 선한 목자 되시는 예수님의 품안에서 천국까지 합격하는 건강한 양이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선한 목자로 양된 우리의 한 생명을 귀히 여기고 그 양들이 모두 하나님의 품안에 있기를 소원하셨습니다...
  • 서산성결교회 이기용 목사
    [오늘의 설교] 왜, 이삭인가?
    오늘 저는 이삭에 관해서 살펴보고자 합니다. 이삭은 믿음의 조상입니다. 아버지 아브라함과 어머니 사라 사이에서 태어난 약속의 자녀입니다. 그는 훌륭한 믿음의 부모 밑에서 태어나고 자라게 되지만, 이복형인 이스마엘의 구박을 경험하며, 성장했습니다. 이런 환경은 대부분의 사람들로 하여금 주눅 들게 하고 소심한 사람이 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삭은 아버지 아브라함의 신앙을 물려받..
  • 서형섭 목사
    [매일말씀묵상]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던 자, 생명의 빛으로 오시다
    예수께서 초막절 예루살렘 성전에서 가르치셨다. 그의 가르침은 그에게 아버지가 그에게 명령하신 영생이다(12:50). 영생의 가르침은 창세전 영원부터 함께 해 오신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 그 영화, 사귐이다(17:5). 아들은 창세전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 아버지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영원한 생명을 주신다(딛 1:2; 요 5:24). 이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와의..
  • 박은영의 영어 큐티
    [박은영의 영어 QT] To serve 섬기기 위해
    나이가 들수록, 어떤 지위를 가지게 될수록 더 섬김을 받고 싶어 하는 것이 본성인 것 같습니다. 어떤 모임에서도 그 중에서 가장 어리고 낮은 위치에 있는 사람이 섬기고,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이들은 섬김을 받는 것이 당연한 문화입니다.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어떤 위치에 올라갈수록 섬김을 받는 것이 당연하고 익숙해지기 때문입니다...
  • 조덕영 박사(창조신학연구소 소장)
    [조덕영의 창조신학] 생명과를 먹으면 정말 영원히 살 수 있었을까?
    창세기 3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인간이 생명과를 따 먹고 영생할까 하여 에덴 동산에서 아담과 하와를 추방하시고, 에덴 동산 동쪽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불 칼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셨다고 말씀하고 있다. 어거스틴은 "마니교도(摩尼敎徒)들에 대한 반박, 창세기에 대한 두 권의 책"(Two Books on Genesis Against the Manichaeans)에서 그룹(Cherubim..
  • 조덕영 박사(창조신학연구소 소장)
    [조덕영의 창조신학] 토리노 대성당 '예수님 수의' 논쟁
    최근(4월 19일) 예수의 장례식에 사용된 수의라고 알려져 온, 소위 '토리노(Torino)의 성의(聖衣)'라고 불려지는 고대 유물이 이탈리아 토리노 성 요한 세례자 대성당에서 5년 만에 기자들에게 재공개됐다. 일반인을 위한 이번 전시는 4월 19일부터 6월 24일까지 이어진다는 소식이다...
  • 류현진
    [MLB]"류현진, 어깨 수술로 시즌아웃 유력"
    미국프로야구(MLB) LA 다저스의 왼손 투수 류현진(28)이 어깨 수술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현지에서도 속속 관련 보도가 나오고 있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20일(한국시간) "소식통을 통해 류현진이 왼 어깨 수술을 받는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마크 색슨 ESPN 기자는 "최근 류현진의 어깨에 대한 자기공명영상(MRI) 검사에서 다른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다"..
  • 유승준
    병무청 "유승준은 외국인, 군 복무 논할 가치도 없다"
    병무청은 병역기피 문제로 입국이 금지된 가수 스티브 유(39·유승준)가 국적을 회복해 군 복무를 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한 것과 관련, "절대 불가능한 일이고, 논할 가치도 없다"고 밝혔다. 병무청 관계자는 20일 뉴시스와 전화통화에서 "그는 병역기피 목적으로 미국시민권을 획득한 외국인"이라며 "현행 법률상 국적을 회복할 수 없고, 얘기할 가치도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우리나라..
  • 네파ㄹ지진
    네팔 강진에 중국 티베트 일부 60㎝ 이동
    네팔 강진으로 중국 서남부에 위치한 중국 시짱(西藏·티베트)의 일부 지역이 60㎝가량 남쪽으로 이동한 것으로 분석됐다. 20일 중국신문사(中國新聞社)는 중국지진국 지진연구소 대지측량연구실이 최근 르커쩌(日喀則)지역의 지룽(吉隆)진과 녜라무(섭<손수변 없는 攝>拉木)현이 네팔 강진으로 각각 57㎝, 60㎝가량 남쪽으로 이동했다고 발표했다고 전했다. 이번 네팔 강진으로 중국의 국경도..
  • 미사일
    국방부 "北 SLBM 실험은 조작 아니다"
    국방부는 20일 북한의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SLBM) 사출시험의 '조작' 논란과 관련해 "한미 정보당국은 북한이 SLBM 사출시험 자체에 성공했다는 점에서는 의견이 일치한다"고 밝혔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날 "SLBM이 잠수함에서 발사돼 물 밖으로 솟아올라 약 150m 날아간 것은 사실로 확인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제임스 윈펠드 미 합참 차장은 19일(현지시간) 미 ..
  • 돈
    1분기 나라살림 적자가 무려 '26조원'
    1분기 나라살림이 26조원 가까운 적자를 냈다. 20일 기획재정부가 발간한 재정동향 5월호에 따르면 1분기 중 정부 총수입은 89조1000억원, 총지출은 105조3000억원으로 통합재정수지는 16조2000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또 통합재정수지에서 당장 쓸 수 없는 국민연금 등 사회보장성기금 흑자분(9조6000억원)을 뺀 관리재정수지는 25조8000억원의 적자를 냈다. 1분기..
  • 미사일
    美 "北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 개발까지 수년 걸려"
    제임스 윈네펠드 미 합참차장은 19일 "북한이 잠수함에서 탄도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으려면 수년이 남았다"고 밝혔다. 윈네펠드 합참차장은 그러나 "이런 미사일은 종국적으로 한국과 일본, 이 지역에 주둔한 미군에 감지하기 어려운 위험을 안길 것"이라고 밝혔다. 북한 관영 언론은 이번달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탄도미사일 발사 시험을 지켜봤다고 보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