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주 한인교회는 무풍지대? 저작권에 눈 떠야 할 때
    "하나님을 찬양하는데 돈을 내야 한다고?" 한국은 물론, 대다수 한인교회의 성도들이 이 표현에 심각한 거부감을 느낄 수 밖에 없지만 엄연한 사실임을 부인하기도 쉽진 않다. 찬양할 자유는 있지만 누군가의 저작물을 허가 없이 무단으로 사용할 권리는 없기 때문이다...
  • 위민크로스DMZ
    "위민크로스DMZ 참가자들, 스스로 신뢰 잃었다" 행사 후 거센 비판
    재미 종북인사가 주축이 돼 세계여성평화운동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6일 마무리된 위민크로스DMZ 행사와 관련, 당초 우려대로 세계 여성운동가들이 북한 체제 선전에 이용당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크다. 특히 스타이넘, 매과이어, 보위 등 이번 행사에 참석했던 저명한 세계 여성운동가들을 향해 북한인권 상황에 대한 토론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 이슬람국가
    [CD포토] IS 타격 작전을 수행하기 위해 이륙하는 F/A-18
    미국 내에서 공습 위주의 현행 이슬람국가(IS) 격퇴 작전에 대한 회의론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미군이 지금까지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를 상대로 최소 4100차례의 공습을 단행한 것으로 28일 집계됐다. 작년 8월 11일 미군 F/A-18 전투기 2대가 공습 작전을 수행하기 위해 페르시아만 인근 해역에 배치된 항공모함 조지 HW 부시호 갑판에서 이륙하는 모습...
  • 메르스
    '메르스' 3차 감염 가능성에 대한 불안 커져
    국내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환자가 늘어나면서 3차 감염 가능성에 대한 불안이 커지고 있다. 메르스 확진 환자가 다시 2명이 늘어나 국내 감염자는 모두 12명으로 늘었다. 추가 감염된 2명은 B병원에서 지난 15~17일 동안 첫 번째 환자와 같은 병동에 입원한 환자들로, 발열이 지속됨에 따라 실시한 메르스 유전자 검사에서 최종 양성으로 확인됐다. 당국은 같은 병실..
  • 국내 메르스 감염 환자 12명으로 늘어
    국내 메르스 감염 환자가 12명으로 늘었다. 보건복지부는 2명의 환자가 추가 감염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들은 B병원에서 지난 15~17일 동안 첫 번째 환자와 같은 병동에 입원한 환자들로, 발열이 지속됨에 따라 실시한 메르스 유전자 검사에서 최종 양성으로 확인됐다. 당국은 같은 병실을 쓰지 않았는데 메르스에 감염된 여섯 번째 환자 사례를 계기로 추가 조사해 이들의 발병을 발..
  • 검찰 '성완종 비자금' 새누리 선대위 관계자 조사
    검찰이 고(故)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대선 자금 의혹'에 연루된 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 출신 김모(54)씨를 29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7시간 넘게 조사를 벌였다. 성완종 리스트 특별수사팀(팀장 문무일 검사장)은 지난 29일 오후 7시20분께부터 30일 오전 2시30분께까지 김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한 뒤 귀가시켰다. 검찰 조사를 마치고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 청사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