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아침 남산교회에서 기독교통일포럼 2월 정기모임이 열렸다.
    "일련의 북한 사태, 복음의 눈으로 바라봐야"
    북한의 4차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우리 정부의 개성공단 가동 전면 중단과 이에 대한 북한의 강경대응에 대해 기독교인들은 복음의 눈으로 바라보아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 됐다. 기독교통일포럼(상임대표 유관지)은 지난 13일 아침, 강남 반포동 소재..
  • 미국 불법체류자 추방 통계표
    미국 내 불법체류자 가장 많이 추방시킨 美대통령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다. 2009년 취임 후 지금까지 미국 내 250만명의 불법체류자를 추방시켰다. 이 숫자는 1892년부터 2000년 사이 미국을 통치한 19명 미국 대통령이 추방시킨 불법체류자 모두를 합친 것보다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 [15일 날씨] 구름많음…충청이남 서해안 흐려져 눈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청이남서해안지방은 구름이 많고 오후부터 점차 눈이 내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도에서 영하 3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4도가 되겠습니다...
  • 세기총
    세기총, 제2회 다문화가정부모 초청행사 OT 개최
    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요셉 목사, 이하 세기총)는 2016년에도 제2회 다문화가정부모(가족)초청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그에 앞서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되는 다문화가정들을 초청하여 사전에 진행과정을 알리고 친목을 도모고하고자 하는 오리엔테이션(사전 준비모임)을 갖게 됐다...
  • 홍용표 통일부 장관
    홍용표 장관, "개성공단 유입 달러 70% 北 서기실 상납"
    개성공단에 유입된 달러 임금의 70%가 북한 근로자가 아닌 북한 당국에 상납되고 이 돈이 핵 미사일 개발 등에 쓰이고 있다고 홍용표 통일부 장관이 14일 밝혔다. 홍 장관은 이날 오전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개성공단 자금의 전용 규모와 경로를 밝히며 이같이 설명했다. 홍 장관은 한국 기업들이 지급하는 달러 임금 가운데 70%가 노동당 서기실과 39호실로 유입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렇..
  • 우리나라 최초 여성순교자인 故 문준경 전도사
    국내 기독교 최초 여성 순교자 문준경 기념관 순례 성지로 개발
    우리나라 기독교 역사상 최초의 여성 순교자인 문준경 전도사의 기념관과 순교지 일원이 기독교 순례 성지로 개발될 전망이다. 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14일 신안 증도에 위치한 문준경 전도사의 기념관과 순교지 등을 방문, 관광자원으로 연계하기 위한..
  • 넥 밴드형 블루투스 헤드셋 신제품 ‘톤 플러스(HBS-1100)&#039;
    LG전자, MWC서 '음질 끝판왕' 신형 '톤 플러스' 공개
    LG전자가 이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6’에서 목에 거는 '넥 밴드형' 블루투스 헤드셋 신제품 ‘톤 플러스 HBS-1100’을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LG전자에 따르면 ‘톤 플러스 HBS-1100’은 음향기기 전문업체 ‘하만카돈’과의 사운드 기술제휴를 통해 뛰어난 음질을 제공한다. 특히 ‘하만카돈’이 공식적으로 인증한 최상위 사운드 등급 ‘하만카돈..
  • 개성공단 공업지구
    '존폐위기' 개성공단상회, 대리점 투자피해 속출
    지난 7일 북한의 기습적인 장거리 미사일 발사로 인해 남북경협의 상징이던 개성공단이 전면 폐쇄된 가운데, 개성공단상회도 존폐위기에 몰리고 있다. 또 여기에 투자한 대리점주들의 피해가 이어지고 있지만, 이들은 정부로부터 피해보상을 받을 길도 막막해 더욱 애를 태우는 있다...
  • 박근혜
    朴대통령, 16일 北도발 관련 국회연설 추진
    박근혜 대통령이 북한의 4차 핵실험 및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 안보위기 상황과 관련해 오는 16일 오전 국회 연설을 통해 국민단합을 호소하고, 국회 차원의 초당적인 협조를 요청한다. 박 대통령은 취임 이후 매년 한 차례씩 국회를 방문했으나, 예산안이 아닌 다른 국정 현안으로 국회를 방문해 연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할리우드 영화배우 겸 감독 조지 클루니.
    조지 클루니, 메르켈 총리 만나 난민 위기 논의해
    독일의 난민 우호 정책이 난관에 부딪힌 가운데, 할리우드 배우 조지 클루니가 12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를 만나 난민 문제 해결을 위해 소통했다. 독일 총리실 대변인에 따르면, 메르켈 총리는 클루니와 그의 아내 아말 클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