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회 4.19혁명 특별봉사대상을 故 김영삼 전 대통령이 수상한 가운데, 시상식에서 아들 김현철 교수가 상을 대신 받았다.
    "4.19는 자랑스러운 것…다음 세대 잘 전수해야"
    4.19민주혁명회와 4.19혁명희생자유족회, 4.19혁명공로자회가 공동주최하고, 4.19혁명국가조찬기도회 준비위원회(대회장 김영진 장로, 준비위원장 박해용 장로)가 주관하는 제34회 4.19혁명국가조찬기도회 및 제4회 4.19혁명 특별봉사대상 헌정식이..
  • 불의고리 남미 에콰도르에서 강진
    '불의 고리' 남미 에콰도르서도 '강진'…'국가 비상사태' 선포
    일본에 이어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의 남미 에콰도르에서 16일(현지시간) 규모 7.8의 강진이 일어나, 지금까지 246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고 에콰도르 정부는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이번 지진은 이날 오후 6시 58분쯤 에콰도르 로사자라테에서 서쪽으로 52km 떨어진 지점에서 발생했다...
  • '불의 고리' 환태평양 조산대, 지진
    ‘불의 고리’ 잇단 지진…초강력 지진 '전조' 우려
    지난 14일과 16일에 발생한 일본 구마모토(熊本) 현의 연쇄 강진에 이어 48시간도 지나지 않은 17일 남미 에콰도르와 남태평양 통가에서도 대규모 지진이 발생하면서 대지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이 지역들은 모두 이른바 '불의 고리'에 속하는 환태평양 지진대에 있어, 50년 주기의 강진 발생 시기에 접어든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4일 발생한 일본 구마..
  • 미국 미시시피 주 필 브라이언트 주지사
    미시시피 주지사, 교회 안전 위한 ‘총기사용’ 허가?!
    영국 기독교신문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미시시피 필 브라이언트(Phil Bryant signed) 주지사는 지난 15일(현지시각) 폭력으로부터 교회 성도들을 보호하기 위한 교회 보안 프로그램으로서 총기 휴대를 허용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 17일 낮 기감 하늘나루교회에서는 교회협 주최로 '2016년 장애인 주일 연합예배'가 드려졌다.
    "전 세계 장애인들에게 복음 전할 사명이 우리에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이하 교회협)가 17일(주일) 오후 2시, 마포 하늘나루감리교회에서 장애인주일 연합예배를 드렸다. 교회협은 1989년 2월 제38회 총회 결의에 따라 매년 4월 20일 직전 주일을 장애인 주일로 정하고, 연합예배를..
  • 신은죽지않았다2 포스터
    '신은 죽지 않았다 2' 개봉 2주만에 '다양성 영화' 박스오피스 1위 등극
    신앙(믿음)을 증명하기 위해 법정에 선 여교사의 이야기로 전편보다 더욱 진한 감동으로 돌아온 영화 '신은 죽지 않았다 2'(원제 God's not dead 2ㅣ감독 해롤드 크론크)가 지난 7일 국내 개봉 후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개봉 2주차 첫날 다양성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유엔 안보리, 北 미사일 실험 규탄…"추가도발 시 중대 조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15일(현지시간)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시험을 규탄하는 성명을 채택하고 추가 도발 시 중대한 조처가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유엔 안보리는 이날 채택된 성명을 통해 북한의 무수단 미사일 발사 시험은 비록 실패했어도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 외교부
    정부, 日강진 '국민지원 신속대응팀' 주일 오전 파견
    일본 규슈(九州) 구마모토(熊本)현에서 잇따라 발생한 지진과 관련해 외교부는 신속대응팀을 17일 오전 현지에 파견한다. 외교부는 16일 "현재까지 우리 국민의 인명피해를 발생하지 않았지만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외교부 신속대응팀을 파견하기로 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 일본 규슈 구마모토 지진
    [구마모토 지진] 일주일 내 강력한 여진 또 온다
    지난 14일 일본 구마모토(熊本)현의 규모 6.5의 강진 이후 이틀 만에 규모 7.3의 더 강한 지진이 일어났다. 전문가들은 이 지진을 본진으로 보고 일주일 내에 강력한 여진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이틀전 구마모토 현을 강타한 규모 6.5의 강진이 일어난 후 일본 기상청은 이후 규모 3~6 정도의 여진이 잇따를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만 하루 만인 16일 새벽 규모 7.3의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