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흐뭇하게 퍼져가는 온누리에 향기라
    저희가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장로들이 향이 가득히 담긴 금 대접을 가지고 어린 양 앞에 엎드러지는데, 성도들의 기도는 향입니다.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향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상쾌하고 유쾌하게 하옵소서. 마리아가 값진 나드를 예수님 발에 붓자..
  • 바자회에 참여한 시리아 아이의 모습입니다
    "하나님의 긍휼, 앞으로도 변함없이 나그네에게 향하실 것"
    레팜선교회에서는 지난 4월 12일에 터키 이스탄불의 변두리 지역인 S 시에 2만 명의 시리안인들이 난민 타운을 형성하여 살고 있는데, 그들을 위하여 무료 바자회를 열었습니다. 바자회 물품은 터키 교민들에게서 중고 옷이나 가방, 신발, 담요 등을 후원..
  • [25일 날씨] 대체로 맑음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5도에서 13도,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7도가 되겠습니다...
  • 조성노
    [조성노 칼럼] 창립주일에
    교회를 창립한 지 벌써 20년이 넘었다니 잘 실감이 나지 않고, 지난 세월이 허망하기까지 합니다. 그동안 나는 무엇을 했는가를 생각하면 더욱 가슴이 먹먹하고 할 말을 잃게 됩니다. 그저 주님 앞에 죄스럽고, 성도들 앞에 부끄럽고, 권권사님께 면목이 없다는..
  • 채영삼
    [채영삼 칼럼] 당신이 무당인가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 자가 되어서 무당 노릇을 하면 안 된다. 창조주 하나님,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떠난 인간 세상이 가장 절실하게 찾는 것이 오히려 '생명'이다. 생명을 주신 '그 하나님'을 찾아야 끝나는 갈증인데도, 그 창조주 하나님을 모르니..
  • 채영삼
    [채영삼 칼럼] 주보에 헌금자 명단, 옳은가
    주보에 헌금을 한 성도들의 명단이 오르는 교회들이 많다. 매주 올라온다. 항목도 다양하다. 십일조, 감사헌금, 선교헌금, 절기헌금, 건축헌금, 등등. 낸 사람과 내지 않은 사람이 항상 갈린다. 주보를 보았을 때, 거기부터 확인하는 사람들은 누구일까...
  • 매트 무어
    사탄과 악령이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사는 삶의 위험성
    크리스천포스트의 매트 무어(Matt Moore)는 최근 '사탄과 악마가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사는 삶의 위험성(The Danger of Living Like Satan and Demons Don't Exist)"라는 제목의 칼럼을 통해 "우리의 신앙을 파괴하고 하나님을 불신하게 만들려는..
  • ▲마크 우즈(Mark Woods)
    용기를 주는 성경구절 10가지
    우드는 "두려움 없이, 어려움과 위험, 고통을 직면하게 하는 마음이나 생각을 용기라고 한다"면서 "역사 전반에 걸쳐, 영광을 얻은 사람들은, 용기를 가진 자들이었다. 용기는 처음 장애물을 만났을 때 포기하지 않는 것이며, 어려움에 반대나, 우리를 해치려는..
  • 패트릭 마빌로그
    리더들이 교회분열 바로 잡는 방법 5가지
    영국 기독교신문 크리스천투데이의 패트릭 마빌로그(Patrick Mabilog)는 최근 "리더들이 분열을 바로 잡는 5가지 방법(5 ways leaders can fix disunity)"라는 제목의 칼럼을 통하여 교회의 분열을 바로 잡을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