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2도에서 19도,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31도가 되겠습니다... 
[정진오 칼럼] 종교개혁 500주년 루터에게 듣는다 (15)
“첫 번째 부분은 명확하다. 의지는 죄에 사로 잡혀있고 속박되어 있다. 의지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악을 행하는 것 외에는 자유가 없다는 것이다. 요한복음 8장에 의하면,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다 … 그래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CD포토] 2016년 봄, 교회설립 47주년 성남제일교회 임직예배 드려
교회설립 47주년을 맞은 성남제일교회(담임 홍정기 목사)가 28일 오후 본당에서 '임직예배'를 드렸다. 이번 예배로 교회는 집사 1인 취임, 집사 7인 장립, 권사 14인 취임을 알렸다. 노일 목사(노회장, 성남은혜로교회)는 "진정한 교회와 진정한 일꾼".. 
원로 된 이정익 목사 "조용히 뒤에서 교회를 위해 기도할 것"
신촌성결교회 세대교체가 이뤄졌다. 29일 오후 교회 성봉채플에서는 '이정익 원로목사 추대예식'과 '박노훈 담임목사 취임예식'이 은혜 가운데 드려졌다. 최기성 목사(치리목사)의 인도로 열린 감사예배에서는 유동선 목사(기성 직전 총회장)가 기도하고.. 
한국개혁신학회 창립 20주년 기념 제40차 학술심포지엄 개최
창립 20주년을 맞은 한국개혁신학회가 28일 낮 온누리교회 서빙고 성전에서 "한국개혁신학의 어제와 오늘"이란 주제로 '제40차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21세기 한국개혁신학의 진로"(열린 보수주의로서의 한국개혁신학)이란.. 
"기독교 교육 강화되고 그 역할 더욱 증대 되어야"
한국기독교교육정보학회(KSCEIT)가 28일 성은감리교회에서 "한국 기독교 고등교육의 위기와 미래"라는 주제로 '2016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특별히 목창균 박사(전 서울신대 총장)가 "기독교 대학 및 교회의 위기와 기독교 교육"에.. 
[김병구 복음칼럼] 칭의, 애통하는 회개 없이도 받을 수 있을까?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함과 동시에 성령님께서 우리의 원죄와 자 범죄를 깨닫게 하심으로 우리는 하나님을 향한 경외 심과 심판에 대한 두려움 그리고 한 없는 자격지심과 후회로 매우 고통스러운 회개를 하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하여 우리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 달려 당하신 그 끔찍한 고통을 생각하면 특히 믿음으로 시작하게 된 첫 번 째 .. 
[이선규 칼럼] 돌을 통해 들리는 말씀
지난주에 반찬나누미 사역에 함께하는 지역의 교회 목회자 내외가 서울 근교의 섬을 방문하였다. 해안가를 걸으며 수많은 세월동안 씻기고 할퀸 자 갈 밭을 걸으며 혹시 쓸모 있는 수석을 만날 수 있을까하고 시선을 집중하고 있는 동안 목적지에 먼저 가있는 일행들의 혼자 논다는 칭원을 듣기도 하였다. 기분은 좀 언짢았어도 수석보다 더 귀중한 진리의 대어를 낚은 기분이었다... 
월드미션신문 창간 12주년 감사예배 드려
월드미션신문(발행인 이춘숙)이 창간 12주년을 맞아 이사장 및 부이사장, 사장, 이사 취임 감사예배를 드리고, 이사장에 임성아 목사(수원성민교회), 부이사장에 박영운 목사(열매맺는교회), 사장에 노재환 목사(승영교회)가 취임했다... 
17세 여고생, UN NGO 컨퍼런스에서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일본정부 사죄 촉구한다
17세 한국 소녀가 유엔 NGO컨퍼런스에서 일본 군위안부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해 일본 정부의 진심어린 사과를 촉구하며, 세계 시민들에게 청소년의 목소리로 한반도 평화의 메시지를 발표한다. 안양 평촌고등학교 2학년.. 
제9회 사랑비전대회 열려
사랑비전대회는 2008년부터 5월, 가정의 달에 해마다 지역을 순회하며 시· 군 등에서 추천받은 차상위계층과 저소득층에게 사랑을 나누는 행사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관악구청에서 추천받은 21가정을 초대해 격려하고 후원했다... 
[건사연 논평] 동성 혼인 신고 각하 결정을 환영하며 국가의 앞날을 걱정한다
25일 우리나라 최초로 동성결혼을 정식 혼인신고 수리를 요구하는 1심 재판의 각하결정이 있었다. 김조광수-김승환 씨가 2014년 5월 21일 ‘동성 혼인신고 불수리 처분’에 대한 불복 소송을 내며 세간의 관심을 집중시켰던 사건에 대한 법원의 결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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