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습기 살균제 성분 함류 치약
    '가습기 살균제' 성분 검출 11개 종 치약 …'전량 회수'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메디안 등 11개 종의 치약에서 가습기 살균제에 사용된 화학물질 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과 메칠이소치아졸리논 혼합물(CMIT/MIT)이 검출됨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회수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준식 부총리 "국정교과서 원고본 제출 불가"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국정 역사 교과서 원고본을 국감 자료로 제출할 수 없다는 뜻을 밝혔다. 이 부총리는 이날 교문위 야당 간사를 맡은 유은혜 의원의 원고본 제출 요구에 현재 심의 중인 원고본이 아직 확정된 것이 아니라 사실상 공개가 어렵다는 취지의 답변을 했다. 이에 대해 유은혜 의원은 "국감을 위한 국회의원의 자료 제출 요구에 대해 ..
  • 동전 Pixabay
    동전 환수율 떨어진 이유…알고보니 담뱃값 인상이 원인
    상승세를 보이던 동전환수율을 5년 만에 하락했다. 그런데 그 이유가 놀랍다. 바로 정부가 담뱃값을 올렸기 때문이다. 2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기념주화 제외한 동전의 누적 환수율(발행액 대비 환수액)이 21.9%로 집계됐다. 이는 2014년 22.3%보다 0.4%포인트 떨어진 것이다...
  • 북한 난수방송 연합뉴스TV
    북한 난수방송 9일만에 재개…남파간첩에게 새 지령 하달
    북한이 9일 만에 대외용 라디오 매체인 평양방송을 통해 남파공작원 지령용으로 보이는 새로운 내용의 '난수 방송'을 내보냈다. 북한 평양방송 아나운서는 지난 24일 오후 11시45분(한국시간 25일 오전 0시15분)부터 "지금부터 21호 탐사대원들을 위한 원격교육대학 기계공학 복습과제를 알려드리겠다"며 "405페이지 87번, 360페이지 43번…"과 같은 식으로 4∼5자리 숫자를 읽어내려갔다...
  • 코레일 비상수송체제
    코레일 비상수송 체제 돌입…지하철노조 12년만에 파업
    전국철도노동조합이 화요일인 오는 27일부터 한국·민주 양대 노총과 연계한 연대 파업을 예고함에 따라 코레일이 25일 비상수송체제에 돌입했다. 앞서 코레일은 지난 10일 부사장을 본부장으로 구성한 쟁의대책본부를 이날부터 사장 중심 비상대책본부로 확대해, KTX와 수도권 전동열차, 통근 열차는 100% 정상 운행하고,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등 일반열차는 60% 수준을 유지할 계획이다...
  • 수색 역세권 개발 토지이용 계획도
    수색역세권 개발 규모 56% 확대…서측 철도시설 이전 부지 추가
    철도시설 이전 부지가 포함되면서 서울 수색역세권 개발 사업 규모가 여의도공원의 1.5배인 32만3000㎡로 커지게 됐다. 서울시는 25일 다음달 코레일과 함께 새로운 사업 부지에 대한 수색역 일대 개발 전략 및 사업추진방안 수립 용역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26일 날씨] 중부 구름많음 / 남부 흐리고 소나기
    중부지방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남부지방은 남해상에 위치한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겠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오전부터 오후 사이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빌리 그래함
    "하나님과 돈 겸하여 섬길 수 없다" 빌리 그래함, 번영신학 '비판'
    복음주의 기독교 원로지도자인 빌리 그래함 목사는 지난 21일 빌리그래함전도협회전도협회(BGEA) '질의응답'란에 올라온 번영신학을 가르치는 전도자들에 대한 한 평신도의 질문에 대해 "예수님과 제자들은 결코 부자가 아니었다. 성경은 신실한 기독교인이 되는 것이 곧 물질적 부로 이어진다고 가르치지 않는다"며 번영신학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 성경박물관이 완성되었을 때의 모습을 그린 조감도
    워싱턴DC 한복판에 세워지는 성경박물관, 그 목적은?
    워싱턴 DC 내셔널 몰에서 두블록, 연방의사당에서 세블록 떨어진 DC 한복판에 성경박물관(Museum of Bible)이 세워지고 있다. 내년 가을 오픈 예정으로 지금 공사가 한창인 성경박물관을 두고 세간에서는 의혹의 눈초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