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르 K스포츠 (연합뉴스)
    검찰, 수사팀 확대…K스포츠·미르 관계자 '줄소환'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의 모금 경위 및 자금 유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수사 검사를 대폭 증원해 실질적인 '특별수사팀'을 운영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21일 "현재 형사8부 소속 4∼5명의 검사가 관련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은 애초 주임검사인 한웅재 부장검사 외에 2명의 주무 검사를 지정했으나 최근 수사 상황이 급진전할 가능성에 대비해 추가로 2명의 ..
  • 최호윤 회계사
    "교회 재정, 하나님과 사람 모두에게 보고해야"
    2016 교회재정세미나가 “재정언어로 본 교회사역”이라는 주제로 10월 20일 오후 1시부터 장로회신학대학교 소양관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개인과 교회의 재정에 대한 공적 책임에 대해서 다뤄졌다...
  • NCCK가 20일 낮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총회 전 마지막 정기실행위원회를 개최하고 안건을 토의했다.
    NCCK "2017 종교개혁기념대회 한국교회 전체가 참여하기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가 20일 낮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제64회 제4회 정기실행위원회를 개최한 가운데, 교회 내 여성참여 보장과 여성할당제 준수를 권고하고 2017년 부활절과 종교개혁기념대회를 준비했다...
  • 박근혜 대통령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
    朴대통령 "누구라도 불법 저질렀다면 엄정처벌"
    박근혜 대통령은 20일 미르·K스포츠 재단 설립과 관련된 최순실씨 의혹에 대해 "만약 어느 누구라도 재단과 관련해 자금 유용 등 불법행위를 저질렀다면 엄정히 처벌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그동안 진행된 국정감사에서 경제단체 주도로 설립된 두 민간재단과 관련해 많은 의혹이 제기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앞으로 두 재단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