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귄찬수 장로의 '기도 참 쉽네' 표지
    ‘기도 어렵지 않다’ 권찬수 장로의 「기도 참 쉽네」
    평신도와 목회자들이 대표기도를 준비할 때 유용하게 참조할 수 있는 책이 눈길을 끈다.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반석교회(성남 분당 판교역 소재) 권찬수 장로가 기도의 기본 원칙과 방법, 예배 대표기도의 준비와 그 실례 등을 담아 지난 3월 출간한 「기도 참 쉽네」(교음사 펴냄)가 바로 그것이다...
  • 이선규 목사
    [이선규 칼럼] 광장의 소리가 들리는가?
    구약 성서 출애굽기 32장에는 하나님과 모세 그리고 아론과 이스라엘 백성들이 주역으로 등장하여 하나님의 거대한 역사의 파노라마가 전개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모세기 하나님의 명을 받고 시내산에 올라갈 때 그의 형 아론에게 이스라엘 백성을 잘 다스리라고 ‘지도자로 내세운다. 그러나 아론은 그 임무를 망각하고 백성들이 금송아지를 만들어 섬기며 광란의 춤에 도취하게 된다. 모세가 하산하여 그 광경..
  • 이동규 목사
    [이동규 칼럼] 가치관의 상실
    교회는 교회로서, 목회자는 목회자로서, 주일학교는 주일학교로서 가치관의 상실을 경험하고 있다. (1)현대는 물질 문명시대이고, 미디어 시대이기에 모든 것이 이 세상의 것에 치우쳐 있다. (2) 그러기에 교회가 교회로서 주일학교가 주일학교로서 하나님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있어야 함에도 그렇지 못한 것이 오늘날 교회의 모습이고 상황이고 실정이다. 결론적으로 가치관이 회복되어야 한다...
  • 기윤실 이사장 홍정길 목사
    홍정길 목사 "박 대통령님, 하야가 최선입니다"
    홍정길 목사(남서울은혜교회 원로, 남북나눔운동 이사장)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공개호소문을 통해 "하야하라"고 촉구했다. 홍 목사는 그간 정치적인 발언을 지양하고 제자훈련 등 순수 목회자의 길만을 걸어왔던 인물로, 그의 이번 하야 발언은 상당히 이례적이라는 것이 교계 평가이다. 다음은 홍 목사의 호소문 전문이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인내로 더 좋은 것을
    봄부터 꽃망울들이 인내하는 애처로운 모습을 지켜보고야 한 송이 꽃이 얼마만큼 아픔 끝에 피어나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믿음을 가지고 오래 견디어내게 하옵소서. 믿음의 생각과 비전으로 미래를 만들게 하옵소서. 인내하는 믿음의..
  • 정재영 박사
    "교회 재정 일부를 사회 환원 위해 사용해야"
    잃어버린 교회의 신뢰성 회복을 위한 여러가지 방편 가운데, 가장 설득력 있는 한 가지가 교회의 '투명한 재정'이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22일 낮 기독교회관에서 "투명한 재정, 신뢰받는 교회"란 주제..
  • 한국교회법학회가 22일 낮 사랑의교회에서 '이단비판과 명예훼손'을 주제로 제19회 학술세미나를 열었다.
    '이단과 명예훼손' 건전한 종교 비판의 기준은?
    한국교회 일각에서 이단·사이비 비판이 빈번해지면서 그에 따른 소송전도 증가했다. 한국교회법학회(회장 서헌제 교수)가 22일 '제19회 학술세미나'를 개최한 가운데, "이단비판과 명예훼손"을 주제로 행사가 열려 관심자들의 많은 환영을 받았다...
  • 전국 유‧특‧초‧중등‧대학 기독 교육자들로 구성된 한국교육자선교회(회장 이윤식)는 22일 오후 강원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학교 내 종교 자유를 지켜달라”고 민병희 강원도 교육감에게 호소했다.
    기독 교육자들의 외침 "학내 종교 자유를 지켜주세요!"
    한국교육자선교회 기독교육자인권보호위원회 소속 서기성 총무는 “춘천 모초등학교에서 전년도 개설하여 운영되던 기독교자율봉사동아리가 올해는 종교적 동아리라는 이유로 개설이 불허되었다”며 “21세기 대한민국 학교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