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일 오후 7시 육해공군 본부교회에서 한국군종목사단 주관으로 '제24대 황성준 목사 제25대 이정우 목사 한국군종목사단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열렸다.
    [CD포토] 제25대 한국군종목사단장 이정우 목사 취임
    지난 8일 오후 7시 육해공군 본부교회에서 한국군종목사단 주관으로 '제24대 황성준 목사 제25대 이정우 목사 한국군종목사단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열렸다. 예배에서는 이성희 목사(예장통합 총회장)가 "하나님의 지팡이"(출17:9~16)란 주제로 설교했으며, 권오성 집사(예비역 대장, 전 육군참모총장) 장준규 장로(대장, KMCF 회장)가 축사를, 정영택 목사(예장통합..
  • 가수 김장훈이 김치나눔 행사에 동참하고 있다.
    가수 김장훈과 함께 하는 사랑의빨간밥차 김장나눔
    가수 김장훈과 한솥도시락 주관으로 사단법인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이사장 이선구)와 함께 오는 1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사랑의빨간밥차 돕기 김장 나눔’행사가 열린다. 더불어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쪽방촌 공원에서‘서울역 쪽방촌 700세대 사랑의쌀 나눔’행사가 펼쳐진다...
  • 꾸미기_2017-01 2017년 일치기도주간 포스터 첨부 2nd
    "복음적인 그리스도인의 삶이 세상을 사랑으로 메꿔나갈 것"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신앙과직제협)가 오는 18일부터 25일 사이를 '그리스도인 일치 기도주간'으로 준수한다. 특히 2017년 기도주간은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화해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다그칩니다”(고후5:14)라는 주제로 독일 그리스도교 공동체가 초안했다. 특히 신앙과직제협은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는 2017년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 공동담화문을 발표하는..
  • 한미동맹 (썸네일용)
    한일 통화스와프 중단이 의미하는 것
    일본 정부가 부산 일본 총영사관 앞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 을 구실로 지난 6일 한일 통화스와프의 논의 중단을 한국 정부에 통보했다. 여기에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8일 '소녀상 철거'를 위해 "이미 일본이 10억엔을 지불했다"는 표현까지 했고, 일본 언론에는 '입금 사기'라는 일본 정부관계자의 발언도 실렸다. 아사히 신문과 교도통신 등은 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도 아베총리와의 전화통화에서..
  • 결혼 웨딩 결혼반지 pixabay
    3년 내 결혼하는 '맞벌이 부부' 세금 100만원 깎아준다
    정부가 올해부터 2019년까지 3년 내에 결혼하는 맞벌이 부부에게 100만 원의 세금을 깎아준다. 또 비정규직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중소기업은 1인당 500만 원의 세금을 공제받을 수 있고, 청년 정규직 근로자를 늘린 기업에 대한 세제 혜택도 확대된다. 기획재정부는 10일 이런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입법 예고하고 차관회의와 국무회의를 거쳐 다음 달 초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신년사 YTN
    "경제살리기·주민생활 향상은 김정은 체제의 사활 걸린 문제"
    한국교회가 민족교회로서의 정체성을 가지고 평화적인 통일을 추구하고, 주도적인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설립된 '기독교통일포럼'이 최근 남산교회에서 정기총회 및 강연회를 개최했다. 강연회에서 김병로 교수(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는 "자력자강으로 버티기"란 제목의 '2017년 북한 신년사 분석'을 통해, 북한이 2017년 "자력자강의 위대한 동력으로..
  • 중국교회
    중국 지하교회 여전히 받는 핍박…한 목회자 국가기밀 누설로 기소 당해
    과거 공산주의 시절보다는 많은 개방을 이뤄냈지만, 여전히 중국의 지하교회들은 핍박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 지하교회 목회자가 중국 법원으로부터 국가기밀 누설죄로 말미암아 징역형을 선고 받아 '종교 박해'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는 소식이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의 8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구이저우(貴州)성 구이양(貴陽)시 난밍(南明)구..
  • KWMA 신임 사무총장으로 당선 된 조용중 선교사.
    KWMA 신임 사무총장에 조용중 선교사 당선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제27회 정기총회가 9일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열린 가운데, 조용중 선교사(GP선교회)가 신임 사무총장으로 선출됐다. 사무총장 선출을 위한 투표에서 조용중 선교사는 총 투표자 95명 가운데 과반수 48표를 훨씬 넘은 67표를 얻어 사무총장에 당선됐다. 함께 후보로 나섰던 한도수 선교사(바울선교회)는 28표를 얻어 아쉽게 패했다. 기권 및 무효표는 없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