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리교회 이충섭 목사
    [설교] 승리교회 이충섭 목사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모든 사람들은 행복을 원합니다. 신혼부부가 두 손을 꼭 잡고 '우리 행복하게 살자'고 약속도 하고 맹세도 합니다. 그리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 열심히 노력합니다. 그러나 그 행복이 어디에서 오는지 알지 못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그 행복을 찾지 못하고 얼마 가지 않아 불행하다고 합니다...
  • 최선희 북한 외무성 미국국장
    北외무성 미국국장, "트럼프 美행정부와 여건 되면 대화하겠다"
    노르웨이에서 열린 북미 간 비공식 채널인 1·5트랙(반관반민) 대화를 마친 최선희 북한 외무성 미국국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여건이 되면 대화하겠다"고 밝혔다. 최선희 국장은 13일 베이징 서우두(首都) 공항에서 평양행 고려항공에 탑승하기 직전 기자들이 '트럼프 행정부와 대화 준비를 하고 있느냐'고 묻자 이같이 말했다고 이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 문재인 대통령
    文대통령, 국정교과서 폐지·5.18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지시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역사교과서 국정화사업을 폐지하고, 5·18 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할 것을 각 부처에 지시했다.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문 대통령은 상식과 정의를 바로 세우기 차원에서 역사교육 정상화를 위한 국정 역사교과서를 폐지 할 것을 지시하셨다"고 밝혔다...
  • 이선규 목사
    [이선규 칼럼] 새 시대의 지도자상(像)
    새 시대 지도자란 말은 새로운 지도력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또한 구시대의 전통을 과감히 깨뜨리고 새로운 지도 이념으로 국민들을 이끌고 나가야 할 사명이 있기 때문이다. 역사는 수많은 군중이 일구어 내는 것이 아니라 소수의 비전을 가진 미래를 전망하는 지도자들에 의해서 성취되어 지는 것이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인터뷰
    트럼프 “文대통령 北과 대화 반대 안하지만 적절한 상황서 이뤄져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 정책 기조에 대해 "북한과 대화하는 것에는 반대하지 않지만 '적절한 상황'에서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공개된 미국 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과의 대화에 좀 더 열려 있으며, 그에 대해 개의치 않는다"면서도 "특정한 상황에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
  • 국수 먹고 도망친 남자
    국수 먹고 도망친 남자를 주저앉아 울게 한 한 마디
    사기를 당해 모든 재산을 잃고, 믿었던 아내 마저도 떠나고 노숙자 신세가 된 한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몇일을 굶던 끝에 너무 배가 고파 하루는 용산역 앞에 늘어선 식당들을 돌며 밥을 구걸했다고 하는데요. 이 사람을 울린 국숫집 할머니의 한마디, 정말 감동적입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즐거운 마음으로
    저의 마음을 즐겁게 하옵소서. 좋은 날이 가기 전에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습니다. 저의 마음에서 걱정을 떨쳐버리게 하옵소서. 제 몸에서 고통스러운 일을 흘려버리게 하옵소서. 오늘이 내 인생 최고의 날입니다. 오늘 여기서 훈련하고 공부하겠습니다. 오늘이 영원입니다..
  • [주말날씨] 비 후 갬…구름많음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 및 전라북도, 경상북도북부지방은 낮에서 저녁사이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기독교학술원이 지난 12일 낮 횃불회관에서 "정의로운 사회와 지도자"란 주제로 '제27회 영성포럼'을 개최했다.
    기독교학술원, '정의로운 사회와 지도자' 주제로 제27회 영성포럼
    문재인 대통령이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으로 선출된 가운데,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정의로운 사회와 지도자"란 주제로 제27회 영성포럼을 개최해 주목을 받았다. 12일 낮 횃불회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박봉배 박사(전 감신대 총장)는 "바람직한 지도자상"을 주제로 지도자의 가치를 이야기 했는데,..
  • 4. 밀알학교 20주년 기념식에서 참석 내빈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지역 반대 극복하고 설립 '밀알학교'… 개교 20주년
    개교 당시 유치원 3학급, 초등학교 10학급으로 시작한 밀알학교는 현재 중학교, 고등학교, 전공과정까지 확대되어 총 32학급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57명의 교사와 70여명의 직원 및 보조원이 206명의 장애학생을 맡고 있다. 밀알학교는 지난 20년 간 고등부 기준 293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졸업생들은 일반 기업과 보호작업장, 근로작업장 등에서 어엿한 사회인으로서 활동 중이다...
  •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
    트럼프 행정부 "신앙을 이유로 핍박 받는 모든 기독교인들 위해 함께 싸울 것"
    빌리그래함전도협회(BGEA) 주최로 이달 10~13일(현지시간)까지 워싱턴 DC 메이플라워 호텔에서 개최되고 있는 ‘핍박받는 기독교인을 위한 세계 정상회의’(World Summit in Defense of Persecuted Christians)에 136개국의 세계 기독교 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11일 오전 행사에 참석한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기독교인을 보호하고 세계적 테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