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중장거리미사일 화성-12형
    北 "북극성 2형 시험발사 '또 성공'…실전배치 승인"
    북한은 전날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참관한 가운데 중장거리 전략탄도탄 ‘북극성-2’형 시험발사에서 또다시 성공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2일 보도했다. 통신은 “김 위원장이 동행한 일꾼들과 함께 감시소에서 발사명령을 내리자 ‘북극성-2’형이 눈부신 섬광을 내뿜으며, 만리대공을 향해 발사됐으며, 김 위원장이 발사결과를 분석평가하고 흠잡을데없이 완벽하다고 대만족을 표시했다“고 전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하얀 목련이 폭죽처럼
    하얀 목련이 폭죽처럼 터지면 온통 주위가 환해집니다. 부활의 사람으로 세상 한 구석을 밝히게 하옵소서. "주 안에서 거듭난 우리 기뻐하며 찬양하리." 하나님께서 돌문을 여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부활을 계획하셨습니다. 우리 앞에 있는 두려움과 염려의 바위를 옮겨주옵소서..
  • 한국기독교상담심리학회가 지난 20일 낮 연세대에서 "사회정의와 기독교 상담"이란 주제로 제36회 정기학술대회를 열었다.
    '루터'가 한국교회 앞에 말하는 '죽음'에 관한 이야기 13가지
    김선영 교수는 루터가 기존 로마 카톨릭 교회의 입장과는 달리 죽음의 문제를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에 의해서만 의롭게 된다는 그의 핵심적 개혁 사상을 갖고 풀이한다고 소개하고, "더 나아가서 루터는 이 개혁 사상에 의거해 중세 구원론과 종교적 관행에 불가결한 요소였던 연옥 사상을 결국 거부 한다"면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에..
  • 북한 중장거리미사일 화성-12형
    北, 탄도미사일 또 발사…文 대통령 취임 후 '2번째'
    북한이 21일 오후 평안남도 북창군 일대서 탄도미사일 1발을 또 발사해 500㎞를 비행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이 오늘 오후 4시59분쯤 평안남도 북창군 일대에서 동북방향으로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해 500여㎞를 비행했으며, 정확한 내용은 분석 중"이라고 밝혔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올들어 8번째로 발사했으며, 문재인 정부 출범이후 지난 14일에 이어 2번째다...
  • 구재원 목사(초대교회‧한국예배기획연구원)
    [설교] 초대교회 구재원 목사 ‘다섯 가지 사랑의 언어(4) - 봉사’
    강원도 춘천에 사는 이OO 이라는 분은 마을 노인 회관과 군부대, 요양병원 등을 찾아다니면서, 시간이 되는 대로 하루에 수십 명이 넘는 사람들의 머리를 다듬어주는 이발봉사를 하고 있는 분입니다. 이 씨는 지금까지 무려 3천 시간이 넘는 봉사활동을 하였다고 합니다...
  • 승리교회 이충섭 목사
    [설교] 의정부 승리교회 이충섭 목사 ‘때마다 일마다’
    오늘 본문에서 주의 재림을 간절히 사모하며 그 일에 심취된 데살로니가 교회로 바울은 이 교회에 보내는 편지의 마지막에 때마다 일마다 은혜와 평강이 함께하기를 간구하고 있습니다. 본문 16절 “평강의 주께서 친히 때마다 일마다 너희에게 평강을 주시고 주께서 너희 모든 사람과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 김동연 총장 강경화 특보
    청와대 추가 인선 발표…경제부총리 김동연·외교부 장관 강경화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신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로 김동연(60) 아주대 총장을 지명했고, 외교부 장관 후보자에는 한국 여성 외교관으로서 유엔 기구의 최고위직에 오른 강경화(62) 유엔 사무총장 정책특보를 지명했다. 또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에는 정의용(71) 전 주제네바대표부 대사를, 청와대 정책실장에는 장하성(64)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를 각각 임명했다...
  • 이금로(51) 신임 법무부 차관
    文대통령, 법무차관 이금로·대검차장 봉욱·靑법무비서관 김형연 임명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신임 법무부 차관에 이금로(51·사법연수원 20기) 인천지검장을 임명했다. 또 대검 차장에는 봉욱봉욱(51·19기) 서울동부지검장을, 청와대 민정수석실 법무비서관엔 김형연(51·연수원 29기) 전 서울고법 판사를 각각 임명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이런 내용의 법무부·검찰 및 청와대 인선을 발표했다...
  • 송길원 목사
    송길원 목사 "종교개혁 만큼, 세상 문화·가족 생태계에도 관심 가져야"
    지난달 20일 설립 예배를 진행한 경기도 양평에 있는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교회(담임목사 송길원)는 '더블유 스토리'(W Story)라는 기독교 문화공간 안에 있는 교회다. 앞서 2012년에는 청색 계란 모양의 6평짜리 교회인 청란교회가 '더블유 스토리' 안에 들어섰다. 청란교회는 특이한 외형 때문에 종교적인 이유가 아니더라도 들어가 보고 싶은 호기심이 생기는 곳이다...
  • 하나반도의료연합 '제2회 청년 통일역군 모여라' 행사에서 주제강연을 전한 백석대 주도홍 박사.
    남북통일 위해 한국교회가 힘쓸 초점, 바로 '사람'
    경직되어 있는 남북관계,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그 분위기가 달라지지 않겠느냐는 낙관론이 고개를 들었지만,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미국 등 강국의 복잡한 정서 등으로 말미암아 아직은 조심스러운 상황이다. 그러나 기독청년들을 중심으로 통일을 준비하는 논의가 조용하지만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어 한국교회 앞에 희망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