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헌법재판소가 휴대전화 지원금 상한제를 규정한 이른바 '단통법' 4조 1항에 대해 '합헌' 결정을 내렸다. 헌재는 25일 이동통신 단말 장비 유통구조 개선 등에 관한 법률(이하 단통법,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의 휴대전화 구입지원금 상한선 규정이 헌법에 위배되지 않는다며 청구인들의 헌법소원 심판청구를 기각했다. 이는 지난 2014년 10월 4일 사건 접수 이후 무려 964일 만이다... 
[김영한 칼럼] 섬기는 자로서의 나사렛 예수(IV)
나사렛 예수께서 보여주신 섬김의 정신은 그의 본성에서 나온다. 그의 본성은 그가 단순히 예언자였다는 사실을 너머서서 그가 "태초의 말씀"(the Word at the beginning)이었다는 사실에 근거한다. 사도 요한은 요한복음에서 예수가 태초의 말씀이 인간의 모습으로 오신 성육신하신 하나님의 "독생하신 아들"(ó μονογενής υίός, the only begotten Son, 요 .. 
통일부, 인도지원단체에 새정부 출범 후 '첫 대북접촉' 승인
통일부는 대북 인도지원 단체인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이 신청한 대북접촉을 승인했다고 26일 밝혔다. 정부가 민간단체의 대북접촉을 승인한 것은 새 정부 출범 후 첫 승인이자 지난해 1월 북한의 '4차 핵실험' 이후 처음이다... 
美국무부, '트럼프 대북정책 확정·서명’ 보도에 “모든 옵션 테이블 위에 있다"
미국 국무부는 트럼프 대통령이 압박과 대화 의지를 담은 대북정책안을 확정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모든 옵션이 테이블에 있다"는 기존 입장을 다시 확인 핬다. 미 국무부는 한국 국회 여야 의원들이 국무부로부터 트럼프 행정부의 4대 대북 기조를 전해 들었다고 밝힌 데 대해, "사적인 외교 대화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겠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26일 전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살아 있는 빵
마을에 도착하여 음식을 잡수시려 주님께서 빵을 들어 축복하시고 그들에게 떼어주실 때 그들은 눈이 열려 부활하신 주님을 알아보았습니다. 식탁에서 먹을 것을 나눌 때에 거룩한 것을 보게 하옵소서.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이 빵을 먹는 사람은.. [26일 날씨] 대체로 맑음 / 강원영동, 경북북부동해안 구름많음 / 울릉도, 독도 비 후 갬
중국 산둥반도에 부근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나, 동해안은 동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은 구름이 많고 울릉도와 독도는 낮 한때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강원북부동해안은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하나님의 긍휼을 깨달을 수 있는 성경구절 7가지
기근, 질병, 빈곤, 두려움과 전쟁으로 성난 세상, 깨어진 세상에 긍휼보다 더 절실한 것은 없다. 성경은 끊임없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에 대한 은혜의 소식을 전해준다. 대표적으로 성경에서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을 가장 잘 보여주는 비유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탕자의 비유'일 것이다... 
존 파이퍼 목사의 '복음 듣지 못한 사람과 천국의 상관관계'
존 파이퍼 목사는 디자이어링 웹사이트 질의응답 란에 올라온 "복음을 듣지 못한 사람들의 운명은 어떻게 되나요?"라는 질문에 "이러한 사람들은 자동적으로 구원을 받아 천국에 가지도 않지만 지옥에도 가지 않는다"고 답했다.. 
“성령의 권능을 받자" 제3회 300용사 영성수련회 개최
제3회 300용사 영성수련회가 다음달 5~6일일까지 1박2일 간 호텔식 시설을 갖춘 경기도 안산 새중앙교회 대부도수양관에서 열린다. 300용사선교회(대표 조이엘 목사)가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300용사여! 성령의 권능을 받자!"(행1:8)를 주제로 개최됨다... 
서울역 노숙인들과 용산 쪽방촌 섬기는 모리아교회의 '사랑의 짜장면 잔치'
서울역 건너편 휘황찬란한 빌딩 숲 뒷골목, 서울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도 잘 모르는 곳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에 위치한 모리아교회(담임목사 윤요셉). 이 교회는 매달 한 번씩 서울역 근처 노숙인 및 용산구 일대 쪽방촌 어려운 주민들과 독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매회 1,500명 이상의 어려운 영혼들을 위해 그리스도의 마음과 후원자들의 정성이 담긴 ‘사랑의 즉석 짜장면잔치’를 10년 째 시행하고 .. 
(영상) 마리아 벨론 가족 이야기
태국에서 있었던 실화입니다. 특별한 크리스마스 여행을 떠난 한 가족에게 일어난 사건이 보는 이마저 눈물나게 합니다... 
강균성 "하나님! 아는 만큼 살아내지 못해 죄송합니다"
크리스천 가수 강균성이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교회 사역차 방문한 멕시코에서 받은 감동을 전했다. 강균성은 멕시코하나감리교회(담임목사 박승기)에서 25일부터 진행되는 바이블캠프에 김남국 목사(주내힘교회 담임), 배우 신애라와 함께 강사로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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