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일 오후 장신대에서는 "목회자 재정관리, 어떻게 할 것인가?"란 주제로 '2017 2학기 목회윤리세미나'가 열렸다.
    "물질은 하나님의 뜻 구현을 위해 주어진 것"
    기독교인에게 있어 ‘물질’은 무엇이며 어떻게 대해야 할까. 무조건 터부시해야 할까? 이창호 교수(장신대 기독교와문화)는 "물적 자산에 대한 신학적 윤리적 고찰"이란 주제로 강연을 전하면서, 먼저 "예수께서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며 양자택일의 선택지로 제시할 만큼 물질에 대한 욕구와 추구를 경계하고 계시지만..
  • 서울대 신용하 명예교수
    "독도는 우리 땅인데…지키려는 의지 아쉬워"
    신용하 교수는 강연에서 우리가 독도의 주인이라는 두 가지 명백한 근거(역사적, 국제법적)를 제시하면서, 오늘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독도가 우리나라 땅이고 그렇기 때문에 지키려는 의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일본 역시 과거 역사 속에서 독도가..
  • 한기총 주최로 열린 '회개와 구국기도회'에서 태극기와 성조기를 함께 흔들고 있는 참석자들의 모습.
    "대한민국의 오늘까지, 한국교회가 그 중심에 서 있었다"
    7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에 맞춰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기호 목사, 이하 한기총) 주최로 광화문 사거리에서 '회개와 구국기도회'가 열렸다. 최충하 목사(한기총 사무총장)의 사회로 열린 기도회에서는 김한식 목사(한사랑선교회 대표)와 전광훈 목사(청교도영성훈련원장), 엄기호 목사(한기총 대표회장)가 차례로 설교를 전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한낮보다 더 환해져
    저의 마음이 편안해져서 두려움이 없어지게 하옵소서. 괴로운 일을 다 잊어버리고 저의 생활이 한낮보다 더 환해져 아침같이 밝아지게 하옵소서. 저에게 희망이 생기게 하옵소서. 확신을 갖게 하옵소서. 사방을 둘러보아도 걱정할 것이 없게..
  • ‘호주 시드니 축복 대성회’와 ‘2017 오세아니아-아세안 선교사 콘퍼런스’
    "성령의 새 바람을 시드니에" 시드니 축복 대성회
    호주와 오세아니아의 복음화를 위한 ‘호주 시드니 축복 대성회’와 ‘2017 오세아니아-아세안 선교사 콘퍼런스’가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새로운 성령의 바람을 시드니에...’라는 주제로 호주 시드니순복음교회(담임 김범석 목사)에서 개최됐다...
  • 기획재정부 종교인 과세
    "입법취지와 달리 종교인소득과세가 아닌 종교과세로 몰아가고 전시행정과 종교편향 언행으로 종교계에 상처주는 기재부는 사과하라"
    종교인소득 과세의 문제는 찬반의 문제가 아니다. 시행을 1개월여 앞두고 과세와 납세가 전혀 준비가 안된 게 문제다. 기재부가 종교계를. 국감 전 한 번씩 짧게 방문하였다. 그 자리에서 “세수 증대 도움도 안 된다. 근로장려세제로 오히려 지출이 더 많을 수 있다. 종단별 교단별 특수성 고려하겠다. 종교계 의견 경청하여 반영하겠다. 종교 활동에..
  • 예비역 해군 준장인 심동보 나라사랑후원회 공동대표
    "김정은 우상화 리더십 와해로 북핵 해결 단초 찾을 수 있다"
    예비역 해군 준장인 심동보 공동대표(나라사랑후원회, 한국군사문제연구원 비상임이사)는 북핵 위기의 본질적 원인은 '김정은 세습독재 최고 리더십'이라는 전략적 중심, 즉 그들 국가를 떠받치는 힘의 원천이라 지적하고, 김정은 우상화 리더십의 와해만 이뤄진다면 문제 해결의 단초를 마련할 수 있을 것..
  •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주 샌안토니오 인근 마을인 서덜랜드 스프링스의 한 교회에서 괴한이 총기를 난사, 27명이 사망하고 24명이 부상당하는 끔찍한 일이 발생했다.
    美텍사스 교회에 무장괴한 난입해 총기난사…27명 사망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주 샌안토니오 인근 마을인 서덜랜드 스프링스의 한 교회에서 괴한이 총기를 난사, 27명이 사망하고 24명이 부상당하는 끔찍한 일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오전 11시 30분 서덜랜드 스프링스 4번가 500블럭에 있는 제1침례교회 주일예배 시간 돌격소총과 방탄조끼 등으로 완전무장을 한 괴한이 들이닥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