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해같이 빛나는 마음으로
    오직 그리스도만 알게 하옵소서. 오직 그리스도만 바라보게 하옵소서. 십자가를 지신 주님처럼 저도 저의 십자가를 지고 가게 하옵소서. 예수님도 겟세마네 동산에서 땀이 피가 되도록 받을 잔을 피하기를 원하며 기도하셨지만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십자가는 짊어질 때 구원에 이릅니다. 우리가 져야 할 십자가 무엇입니까? 그리스도의 십자..
  • [10일 날씨] 흐려져 비 늦은 밤에 대부분 그침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차차 흐려져 늦은오후부터 중북부지방에 비가 시작되어 저녁에서 밤사이 전국으로 확대된 후 늦은 밤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 발제자들이 나서서 빚 탕감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채무라고 쓰여 있는 종이들이 태우면서 실지로 약 10억 원 가량의 부실채권을 소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계부채로 고통 받는 이웃을 위한 기독교의 역할은?"
    많은 이들이 채무로 고통받고 있는 요즘, (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이 9일 낮 100주년기념교회 사회봉사관에서 "빚에서 빛으로 - 가계부채로 고통 받는 이웃을 위한 기독교의 역할"이란 주제로 '2017 교회의 사회적 책임 컨퍼런스'를 개최해 관심을 모았다...
  • 우물을 긷는 여인들의 모습.
    국제사랑재단, 아프리카 케냐 사람들에게 우물을
    마킨두는 수도 나이로비에서 남쪽으로 200㎞ 정도 떨어진 곳으로, ‘캄바’ 부족 거주지다. (사)국제사랑재단(총재 김삼환 목사, 이사장 김유수 목사, 대표회장 김영진 장로)은 이 곳에 여자고등학교를 세우고 사고파는 결혼 풍속, 조혼 풍속으로..
  • 세례식을 마친 후.
    "목공 기술을 배우며 꿈을 꾸기 시작했다"
    (사)국제사랑재단(총재 김삼환 목사, 이사장 김유수 목사, 대표회장 김영진 장로)은 캄보디아에 목공직업훈련원을 세우고 성숙한 신앙인으로서 캄보디아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전문가를 길러내고자 하는 목표로 신앙훈련, 기술훈련에 힘쓰고 있다...
  • [사진제공=월드비전] 월드비전 홍보대사 배우 최강희, 내전과 기근으로 고통 받는 남수단 방문01
    월드비전, 배우 최강희와 함께 남수단 방문
    지난 9월 최강희 월드비전 홍보대사는 내전으로 인해 고향을 떠난 난민들의 삶을 위로하기 위해 녹 티앙(Nyokthiang) 난민 캠프를 방문했다. 올해 5월에 생긴 캠프는 아직 정부 기관과 국제 기구로부터 식량, 주거 등 기본적인 지원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아..
  • 2017한국교회 개혁상 (2)
    2017한국교회개혁상 이말테 목사 수상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회(대표회장 설동욱 목사, 교회일치위원장 안준배 목사)는 9일 오전 10시 30분 그랜드앰배서더호텔 도라지룸에서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회 제28회 정기총회와 겸하여 2017한국교회개혁상 시상식을 하고, 루터대학교 교수 이말테 목사를 시상했다...
  • 종교개혁 500주년 개혁 정신을 잇고, 지금 그리고 미래 세상 속에 희망을 주는 교회가 되기를 꿈꾸며 제1회 미래목회선교컨퍼런스가 열렸다.
    2030년 다문화시대 준비를 위한 미래목회선교컨퍼런스 열려
    이번 컨퍼런스는 2030년 500만 다문화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대구·경북교회의 미래 목회와 선교’라는 주제로 10월 30일 오전 9시 5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대구 프린스 호텔에서 열렸다. 참가 대상은 선교적 목회와 전문적 사역자 개발에 관심 있는 목회자와 이주민 선교 현장사역자, 체류 이주민, 차세대 젊은이 등이었다...
  • 한국장로교총연합회가 9일 영락교회에서 '제1회 한국장로교여성대회'를 열었다. 본당을 가득 채운 교회 여성들은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를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종교개혁500주년, 한국교회 여성들 "다시 하나님 앞에서"
    종교개혁500주년을 맞아 처음 한국교회를 일으켰던 여성들이 다시 일어났다. 9일 영락교회(담임 이철신 목사)에서는 "다시 하나님 앞에서!"란 주제로 '제1회 한국장로교여성대회'가 열렸다. 행사는 한국장로교총연합회(이하 한장총) 여성위원회가 주최했으며, 참석한 여성들은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 등의 기도제목을 놓고 뜨겁게 기도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오늘을 명쾌하게
    하나님의 위로를 받아 저의 영혼이 상쾌하게 하옵소서. 마음이 새로워져 소생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안에서 휴식이 큰 은총입니다. 에너지를 충전하고 새로운 비전을 찾게 하옵소서. 주안에서 안식을 얻기까지 어디서도 평안을 얻을 수 없었습니다. 죄를 용서 받아 마음이 명랑하게 하옵소서. "너는 하나님과 화해하고, 하나님을 원수로 여기지 말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