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대통령은 그레타 반 서스테렌 VOA 객원 앵커와 대담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똑똑하고 주민들과 나라를 사랑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서스테렌 앵커는 "김 위원장은 주민들을 굶주리게 만들었고, 주민들에게 잔인했는데도 주민들을 사랑한다는 것이냐"고 물었고,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이 문제와 관련해서는 김 위원장은 그가 목격했던 과거의 일들을 한 것이지만, 오늘과 어제, 몇 주전을.. 
비바람 속에서 만난 주님 전하는 도구 되고파
어느 시인은 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가 울었을 것이라고 노래한다. 그는 천둥과 번개도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필요한 것들이라고 말한다. 우리 인생의 꽃이 피기 위해 밤도, 겨울도 필요하다. 그래서 인생의 지혜를 아는 사람은 인생의 겨울을 보내며 고통 받는 사람들을 멸시나 조롱치 않는다. 모든 인생은 개화를 준비하고 있다. 혹독한 인생의 겨울을 보내고.. 
기성·기장 총회도 "북미정상회담 환영한다"
싱가폴 북미정상회담 결과와 관련, 한국교회 교단 가운데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이하 기성)와 한국기독교장로회(이하 기장) 총회가 목소리를 냈다. 기성 총회(총회장 윤성원 목사)는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 구축을 위한 새 역사가 시작됐다"고 말하고, "북미정상의 싱가포르 선언은 오랜 적대 관계를 종식시키고 확고한 평화체제를 구축하는 새 전기를 마련했다"고 평했다...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밖에 그 어느 것도 자랑할 수 없습니다. 제가 예수 그리스도의 소유임을 믿습니다. 예수님만 자랑하며 높이게 하옵소서. 세상에 어떤 지식 있다는 자가 사람을 구원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예수님께 우리 죄를 담당케 하시고, 십자가에서 돌아가게 하셨습니다. 이제 예수를 믿는 자들에게 구원하시는 능력을 보이십니.. 
"6.13 전국동시 지방선거, 빠짐없이 참여하자"
한기연은 담화문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인물이 선출될 수 있도록 기도하면서 투표에 빠짐없이 참여해야 한다 ▶우리의 선택이 기독교인으로서, 책임있는 최선의 선택이 되기 위해 무엇보다 후보자의 자질과 인품, 능력, 후보자가 소속된 정당의 정강정책까지도 꼼꼼히 살펴보고 바르게 판단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번 선거를 통해.. [13일 날씨] 구름많은 가운데 중부내륙, 경상북도내륙 오후 한 때 소나기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겠고, 대기불안정으로 중부내륙, 경상북도내륙은 오후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습니다... 
예장통합 · CTS, 마을목회 활성화 위한 업무 협약식 체결
최근 예장통합은 CTS와 업무협약을 갖고, 한국교회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마을목회와 다음세대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교회 연합단체들, 북미정상회담 대체로 환영
12일 북미정상회담이 종료된 가운데, 한국교회 연합단체들이 즉각 회담 결과에 대한 평가와 기대의 목소리를 냈다. 먼저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은 성명을 통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았다. 한교총은 "남북 정상의 판문점 선언에 이어 6월 12일 개최된 북미정상회담을 통한 합의를 환영한다"고 밝히고, "이번 정상회담이 적대관계를.. 
트럼프·김정은, 공동합의문 서명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 단독∙확대정상회담과 업무오찬을 마친 뒤 공동합의문에 서명했다. 이날 현지시간 오후 13시38분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서명식장에 공동 입장했다... 
기성 제112년차 윤성원 총회장 취임감사예배 열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112차 총회장에 윤성원 목사가 취임했다. 이에 취임감사예배가 10일 서울 삼성동 삼성제일교회(담임 윤성원 목사)에서 열렸다... 
"목사 자격 판단은 목사 소속 교단의 고유 영역"
한교총은 "최근 모 교회의 목사 자격 문제에 대하여 원심을 파기 환송한 대법원의 결정에 대하여 우려를 금할 수 없다"고 밝히고, "종교단체의 종교인 양성과 자격부여, 임면에 관한 문제는 그 종단 고유의 권한으로 국가기관이 개입하여 판단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라며 "기독교 목사의 자격에 대한 판단 역시 그 목사가.. 
[신간소개] 치열한 도전
“아무개! 너 깍두기 해라.” 어린 시절 친구들과 놀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시간을 따로 정한 것도 아닌데 때가 되면 삼삼오오 골목길에 친구들이 모여들었고, 편을 나눠 놀이를 하곤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