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구세군(사령관 김필수)은 9월 30일, 사랑의 교회 사랑 글로벌 광장에서 재난•구호 현장 파견을 위한 ‘사랑의 밥차’ 발대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금번 발대식에서는 한국구세군 김필수 사령관, 사랑의교회 오정현 담임목사, 구세군 자선냄비본부 곽창희 사무총장 등이 참석하였고,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의원, 자유한국당 박성중 의원을 비롯한 내빈들의 축하 속에 한국구세군과 사랑의교회가 협력하여 .. 
홀트, 자선달리기 대회 'RUN TO GIVE' 참여
홀트아동복지회 말리홀트 이사장은 “뜻깊은 행사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석하여 기쁘다. 직원들이 직접 모금한 후원금인 만큼, 한분 한분의 뜻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다일공동체, 밥퍼나눔운동본부 재건축을 위한 모금캠페인 실시
다일공동체는 청량리에 위치한 밥퍼나눔운동본부 건물의 재건축을 위해 올 하반기 동안 대대적인 모금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다일공동체 관계자는 "현재 밥퍼나눔운동본부의 건물은 2010년에 지은 임시 가건물로, 많은 인원을 한 번에 수용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라며 "밥을 먹기 위해 궂은 날씨에도 새벽부터 줄을 서는 이웃들에게 보다 인간답고 따뜻한 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전 국민적 모금운동으로 확산.. 
"한겨레 보도 관련 공개 토론 요청했지만 거부 당해"
한겨레 가짜 뉴스 피해자 모임(이하 한가모)는 9월 27일, 10월 1, 2 일자 한겨레 보도에 대해 성명서를 발표했다. 한가모는 성명서에서 “한겨레 신문사는 에스더가 동성애·난민혐오를 표방하는 가짜뉴스 공장이라보 보도했다”며 “그러나 가짜뉴스로 지목한 22개의 내용 대다수가 동성애 관련 내용인데, 이 내용에 대해 기자 본인들이 직접 진실 여부를 확인하지 않은 채 인터넷에 있는 다른 주장을 .. 
에스더기도운동본부, 한겨레 '가짜뉴스' 논란에 대한 두 번째 반박 공개
한겨레는 10월 1일자 기사에서 “에스더기도운동본부가 2012년 대선 당시 박근혜 후보 당선을 위한 인터넷 사역이라는 명목으로 1년 운영경비 5억5천여만원을 박근혜 외곽조직인 ‘미래와 행복연대’에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또 한겨레는 “극우 기독교단체 ‘에스더기도운동’는 난민·동성애 혐오 가짜뉴스 생산기지”라며 “2012년 대선 당시 박근혜 후보 선거운동을 위한 ‘인터넷 선교사’를 양성해, 문.. 
"삼위일체 하나님의 주요 관심사는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성"
울신학대학교와 OMS 선교회는 16회 카우프만 기념강좌로 ‘웨슬리의 하나님 이해와 구원론’을 2일 오전 11시 성결인의 집에서 개최됐다. 이날 기념강좌 강사로 서울 신학대는 앨런 카페지를 초청했다. 그는 애즈베리 신학대학에서 33년간 교수로 역임했고, OMS 국제 선교사로서 그루지야, 켄터키에서 목사로 사역했으며, 스코틀랜드, 영국, 중앙아메리카, 남아메리카에서도 광범위하게 사역했다... 
“한국교회여 오라! 여호와께로 함께 돌아가자!”
한국교회일천만기도운동본부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성회에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기호 목사),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이동석 목사),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전계헌·최기학·전명구·이영훈 목사), 세계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유중현 목사),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대표회장 윤보환 감독) 등 한국.. 
동반연 "가짜뉴스? 양심과 표현, 종교 자유 탄압치 말라"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동반연) 주최로 열린 행사에서 동반연은 특별히 최근 '가짜뉴스' 논란을 언급한 성명을 통해 "가짜뉴스란 이름으로 국민을 기만하거나, 양심과 표현, 종교의 자유를 탄압하지 말라"로 주장했다... 
한장총, 신임총회장 총무·사무총장 취임축하 감사예배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유중현 목사, 이하 한장총)가 4일 오전 교단 총회장, 총무(사무총장) 취임축하 감사예배를 겸해 제35-1차 임시총회 및 제10회 장로교의날 발대식을 가졌다. 예배에서 설교한 유중현 목사는 "하나님의 일꾼들"(출18:21~22)이란 메시지를 통해 지도자로서 ▶능력이 되는 사람 ▶하나님을 두려워할 줄 아는 사람 ▶진실한 사람.. [4일 날씨] 구름많아짐 / 남해안, 제주도 흐려져 비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고, 남해안과 제주도는 북상하는 제 25호 태풍 ‘콩레이(KONG-RAY)’의 북쪽 가장자리에 형성된 수렴대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고, 남해안과 제주도는 차차 흐려져 제주도는 오후부터 남부지방은 밤부터 비가 오겠고, 강원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밤부터 비가 오겠습니다... 
필리핀 백영모 선교사 126일 만에 무사히 석방
백 선교사는 당초 3일 오전 마닐라 RTC(Regional Trail Court)에서 보석 청구 재판 선고 공판을 앞두고 있었지만 이틀 앞서 지난 1일 오후 5시경 법원으로부터 보석허가 통보를 받았다. 보석허가 판결문에서 재판부는 “고발자인 필리핀국제대학교(PIC)경비원은 백영모가 수류탄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보았다고 했지만 10미터 밖에서는 어른 손에 쥐어진 수류탄을 확인하기 어려웠다.. 
핍박 박는 성도들에게 가해자 용서하라 촉구한 대주교
지난달 하순, 인도 오디샤(Odisha)주 칸드하말(Kandhamal) 지방 기독교인들은 추모 예배를 드렸다. 10년 전, 그 지역에서 7주에 걸쳐 발생한 대량학살의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예배였다. 당시 힌두교 지도자 스와미 락쉬마나난다 사라스와티(Swami Lakshmanananda Saraswati)가 살해되자, 기독교인들에게 책임이 있다는 유언비어가 돌기 시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