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성연
    "외국의 포르노 사이트 차단 정책 적극 환영, 그러나 표현의 자유 억압 수단으로 악용되는 것은 반대"
    바른 성문화를 위한 국민연합(이하, 바성연)이 포르노 사이트 차단 정책에 대해 논평했다. 그들은 “음란물에 청소년들까지 무방비로 노출되는 현실인 만큼, 포르노 사이트를 차단하겠다는 정부의 방침에 적극 환영한다”고 긍정했다. 이어 그들은“ 건강하고 바람직한 성이 아닌 비현실적으로 왜곡된 음란물로 성을 접하는 일이 만연해지면, 건강한 이성교제와 결혼을 통한 건강한 사회 유지 발전에도 악영향을 미..
  • 동성애예방대책 전략 세미나
    "탈동성애를 돕는 게 진정한 인권"
    탈동성애자들은 한결같이 동성애는 선천적이지 않고 치유회복이 가능하기에 동성애자들이 동성애에서 하루빨리 탈출할 수 있도록 도와야 된다고 증언하고 있다. 특히 우리사회가 탈동성애자들의 증언에서 주목해야할 점이 있다. 바로 동성애의 폐해가 너무 크기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동성애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주는 것, 이게 바로 동성애자들을 위한 진정한 인권이라고 말하고 있는 셈이다...
  • 한국순교자의 소리
    한국 VOM "북한 기독교인과 함께 성경을 읽자"
    순교자의 소리, 북한 기독교인과 함께 성경 읽기 특별 캠페인 시작- 성경을 점차 읽지 않는 한국 기독교인의 문제를 바로잡기 위한 목적한국 기독교인들이 갈수록 성경을 읽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계속 나오고 있다. 순교자의소리(Voice of the Martyrs Korea) 대표 현숙 폴리(Hyun Sook Foley) 목사는 뜻밖의 곳에서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고 확신한다...
  • 제프리 아서스 말씀을 낭독하라 강연
    "말씀 전달에 있어 몸짓이 93% 위력 발휘해"
    제프리 아서스 미국 고든 콘웰 신학교 교수가 국민일보가 주최하는 글로벌예배심포지엄에서 ‘말씀을 낭독하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19일 오후 1시 20분부터 방주교회에서 개최됐다. 그는 “우리는 하나님 말씀의 ‘청지기’이자 ‘대사’”라며 “전달할 때 우리는 순종의 태도를 가져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순종..
  • KCRP 3.1운동 100주년 기념 세미나
    "3.1운동 정신은 대립과 분열을 넘어, 비폭력·평화·저항 정신이 담긴 소중한 유산"
    3.1 운동 백주년 기념 국제세미나가 19일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개최됐다. 한국종교인평화회의와 문화관광부가 공동 주최한 이번 국제 세미나는 세계 각지 종교인들이 모여, 3.1운동의 비폭력·평화·저항 정신을 기렸다. 세계종교인평화기도회 김희중 주교 대표회장이 인사말을 전했다...
  • 제23차 세계선교대회가 예원교회에서 19일 열린 후, 20일에는 덕평RTS에서 제20회 졸업감사예배도 열렸다.
    제23차 세계선교대회, 예원교회에서
    "237나라의 빛이 되라"는 주제로 열린 세계선교대회 대회장 장인성 목사는 "이번 선교대회를 통해 전도운동과 선교운동이 일어나지 않는 옛 틀이 깨어지고, 전도운동과 선교운동이 힘 있게 일어나는 새 틀을 갖추는 은혜를 하나님..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생명입니다!
    새로운 세상에서 살고 싶습니다. 과거와 떨어지지 않고는 새 것이 없습니다. 좁은 세상을 떠나지 않고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새로움을 가로 막는 모든 것들을 버리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으로 불러내실 때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날 것을 요구하셨습니다. 침묵하고 행하지 않음으로 죄를 범하게 됩니다...
  • [19일 날씨] 비 또는 눈 후 갬
    오늘 오후까지 기온이 낮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매우 많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비닐하우스 붕괴 등 시설물 피해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또한 내리는 눈이 쌓이거나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출근길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태극기
    "한국교회, 3•1독립만세운동의 주체는 관(官) 아닌 민(民)이 주도하한 점 유념해야"
    한국교회언론회가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논평서를 냈다. 그들은 “한국교회는 민족이 고난과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어김없이 그 현장에 함께 참여하였으며, 특히 3.1운동을 통해 국권 회복과 독립운동에 앞장섰다”고 전했다. 허나 그들은 “이를 정치권에서는 정파적으로 이용하고 숭고한 역사를 왜곡하려는 움직임이 있어 우려된다”고 밝혔다...
  • 기독교학술원장 김영한 박사
    샬롬나비 "동물도 하나님의 귀한 피조물…보호받아야"
    샬롬나비가 반려동물의 생명권에 대해 논평했다. 샬롬나비는 “반려견 1000만 마리 시대에, 반려동물 역시 사람의 인권에 버금가는 생명을 지니고 있다는 윤리개념이 널리 퍼지고 있다”며 “한 해 10만 마리의 개와 고양이가 버림당하는 실정에, 그와 관련한 윤리적 문제도 빈번히 발생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샬롬나비는 “최근 후원금을 받아온 반려동물..
  • 은보포럼 발기인대회
    "옥한흠 목사의 제자훈련 정신을 본받아, 개교회 주의 벗어나고 하나님 나라 함께 이뤄가자"
    故 옥한흠 목사를 기념하는 은보포럼 발기인 대회와 창립총회가 18일 서울밀알학교에서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열렸다. 이번 은보포럼 발기인 대회 전, 제자훈련 포럼이 열렸다. 김명호 대림교회 목사와 김형국 하나님나라복음DNA네트워크 대표가 발제를 맡았다. 이어 이문식 광교산울교회 목사, 김영한 주님의 교회 목사가 논찬을 맡았다...
  • 7대 종단 지도자들이 18일 낮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文대통령 "국민통합 위해 종교계가 조금 더 역할 해달라"
    7대 종단 지도자들이 18일 낮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을 추진하는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에 참여하는 종단 수장을 초청해 이뤄졌으며, "종교계가 주도적으로 참여했던 3.1운동의 의미를 함께 되새기는 자리였다"고 청와대 측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