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텔라데이지호
    NCCK "정부, 스텔라데이지호 선원 유해 수습하고 2차 수색 실시하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소장 박승렬 목사)가 정부가 스텔라데이지호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를 바라며 ▶2차 추가수색 ▶유해 신원확인 및 모든 과정을 신속하고 정확히 해결해 현 정부가 인간의 존엄과 권리가 우선시 되는 길로 나아가기를 강력히 촉구했다. 성명 전문은 다음과 같다..
  • 한기총 임원회의 모습.
    한기총, 통합 위한 임시총회 개최한다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는 임원임명을 한 후, 2차 또는 3차로 임원을 추가하여 확정하겠다고 밝혔다. 회의는 회원점명 결과 26명 참석, 4명 위임으로 성수가 되었고, 개회선언, 경과 및 사업보고와 안건토의가 이어졌다...
  • 성경이미지
    법원, "바른성경이 개역개정판 성경 저작권 침해"
    2019년 2월 18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6민사부는 피고들(한국성경공회와 발행인 김태윤)의 '하나님의 말씀 바른성경'(2008년)이 원고(대한성서공회)의 '성경전서 개역개정판'(1998년)의 저작권을 침해한 것에 대해 원고 승소 판결을 했다. 이번 판결로, '개역개정판' 성경이 새로운 창작성이 있는 저작물로서 저작권법..
  • 강대인 교수
    [강대인 설교] "No Pain, No Gain"
    삼일 후면 북미 정상 간의 2차 회담이 베트남에서 열립니다. 기대가 큰 만큼 우려와 걱정도 함께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우리 민족,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걸린 사건인 만큼 관심을 소홀히 할 수가 없습니다...
  • 대구경북 성윤리 포럼
    "생명과 가정질서 파괴하는 21세기 성(性) 혁명 척결하자"
    대구 경북 생명과 성 윤리 포럼이 최근 경북대에서 개최됐다. 김준명 연세대 의대 감염내과 명예교수가 먼저 동성애와 에이즈란 제목으로 발제했다. 그는 국내 Human Immunodeficiency 감염의 감염경로 : 한국 HIV/AIDS 코호트 연구 경로를 발표했다. 연세대, 이화여대, 한양대 의대 등 21개 국립 의료 기관 공동연구로 진행된..
  • 3.1운동 100주년 기념 국제 컨퍼런스가 시작됐다. 행사는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40주년 기념행사로 겸해 열렸다.
    "평화통일·정의 사회 구현을 위한 연구에 더 힘 쏟겠다"
    3.1운동 100주년의 의미를 돌아보고 한국교회와 한국사회의 미래를 구상하는 '3.1운동 100주년 기념 국제 컨퍼런스'가 시작됐다. "3.1운동의 의미와 동북아 평화를 위한 한반도 미래 구상"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24일 저녁 롯데호텔서울에서 환영만찬 및 문화행사로 그 출발을 알렸으며, 오는 27일 임진각 평화투어까지 계속된다...
  • 창조론 오픈 포럼
    "진화론적 세계관은 신을 부정하고…"
    23일 오전 9시 반에 노량진 신성교회에서 창조론 오픈 포럼이 열렸다. 먼저 조덕영 박사가 ‘사도 바울의 창조신학’이란 주제로 발제를 전했다. 우선 그는 “바울의 서신서는 자연계시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 창조 신앙을 말했다”고 전했다. 가령 그는 “로마서 1:20를 통해, 자연 세계에 하나님의 형상이 깃들어 있음을 말하고 있다”며 “또 바울은 히브리인..
  • 김영한 박사
    [김영한 칼럼] "3.1운동과 한국교회: 개혁신학적 이해" (I)
    올해 대한민국과 한국교회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고 있다. 3·1운동은 백년 전인 1919년 3월 1일 한국인들이 거국(擧國)적으로 일제 강점에 저항해서 대한민국의 독립과 한국민이 자주국민임을 선언하고, 한국 민족의 독립의지를 세계만방에 알린 역사적 사건이다. 당시 한국인 유학생들은 영자(英字)신문을 통해서 파리강화(講和)회의, 윌슨의 민..
  • 제 53회 기독학술원 공개 세미나
    "3.1운동과 기독교, 민주주의는 상호 불가분의 관계"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크리스찬 리더십 컨퍼런스가 23일 오전 10시부터 정릉벧엘교회에서 열렸다. 이번 자리에는 박명수 서울신대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장 박명수 교수가 ‘3.1운동, 기독교, 그리고 대한민국 – 대한민국의 기독교적 기원에 대한 소고’를 발제했다. 그는 “한반도의 민주주의 출현은 기독교 유입과 밀접한 연관이 있..
  • 기독교 묻고 답하다 연세대 교양교재 출판기념회
    연세대 기독교 교양 교재 '기독교, 묻고 답하다' 30년만에 재출간
    한국의 대표적 기독 사학인 연세대, 그 만큼 똑똑한 학부생들을 대상으로 복음 선교는 어떻게 하고 있을까? 현재 연세대는 학부 학생들에게 졸업요건으로 ‘기독교의 이해’라는 교양 과목 수강을 권하고 있다. 기독교의 이해라는 제목 아래 3학점짜리 교양과목 3개가 포함돼 있는데, 각각 기독교와 세계문화, 기독교와 현대사회, 성서와 기독교 과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