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대 양덕동 쓰레기 해결
    한동대생들, 양덕동 쓰레기 해결 위한 프로젝트 시행 ‘성과’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 학생 여섯 명이 양덕동 거리 정화 작업을 시행해 성과를 거뒀다. 19-1학기 환경과 인간 수업 수강 학생들은 글로벌리더십학부 황철원 교수 지도하에 양덕동 쓰레기통 설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환경 문제에 대한 방안을 제안했다. 프로젝트는 양덕동 쓰레기 실태 조사 및 쓰레기통 설치 부지를 탐색하는 것에서 출발했다. 학생들은 동사무소와 하나로마트의 허가를 받아 유동 인구가 ..
  • 권태진 목사
    "현충일은 흐트러진 안보의식 재무장하는 날"
    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 회장 권태진 목사)이 현충일을 맞이해 논평을 발표했다. 한교연은 “현충일은 그저 휴일이 아니”라며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무수한 국민들이 피를 흘린 날이며, 그 비극은 현재진행형”이라고 전했다. 이어 한교연은 “남과 북이 정상회담을 위해 만난 건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고 평가하며, “북한이 미사일을 쏘는 등 안보에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따라서..
  • 제 24회 세계환경의 날
    "늘 푸른 지구를 위해 나무를 심자"
    제 24회 환경의 날을 맞아 전라남도와 영암군이 공동 주최하고, 전국UN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회장: 김영진 전,농림부장관), 전라남도UN지속가능발전협의회 와 푸른영암21 협의회가 공동주관한 가운데 6월5일 오전 10시 30분 영암군 대불산업단지 내 삼호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되었다. 1972년 UN환경회의 개최일인 6월 5일을 세계환경의 날로 지정하여 환경보전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
  • 월드비전 제4회 출정식
    월드비전, ‘제4회 꿈꾸는아이들 국토대장정’ 출정
    국제구호개발NGO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이 5일(수)부터 8일(토)까지 ‘제4회 꿈꾸는아이들 국토대장정’에 나선다. ‘꿈꾸는아이들 국토대장정’은 아이들 스스로 한계를 극복하고 성공하는 과정을 통해 꿈을 향한 도전의식과 근성을 심어주기 위해 진행하는 행사다. 올해 행사에는 총 150명의 월드비전 꿈꾸는아이들 사업 참여 아동이 참여한다. 5일(수) 파주 율곡숲지공원에서 열린 출정식에는 월드비전 김..
  • NCCK 한일 종교/시민사회 연석회의
    "한·일 관계...동반자로 회복돼, 동북아 공동의 집을 구축하자"
    NCCK는 최근 동경 YMCA 회관에서 한일 종교·시민 사회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은 일본측 시민사회 대표로 동경대 와다 하루키 명예교수가 ‘일한 협력으로 일조 국교 수립’을 이란 제목으로 발제했다. 그는 “작년 10월 한국 대법원이 일본 기업의 강제 징용자에 대한 배상 청구를 명했다”며 “일본 외무대신은 일한 조약 청구권 협정으로 이미 해결된 문제”라고 했다. 이어 그는 “한국 구축함이..
  • 크리스친 케인
    "인신매매·성매매 끝장낼 가장 빠른 방법은 포르노 안 보는 것"
    세게적인 복음전도자인 크리스틴 케인은 전염병과 같은 인신매매와 성매매를 끝낼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은 포르노 소비를 하지 않고 미국드라마인 HBO의 "왕좌의 게임(Game of Thrones)" 같은 쇼를 보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다. 폭스 뉴스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지난 주 열린 워십모임인 '헤븐 컴 컨퍼런스(Heaven Come conference)'에서 케..
  • 목회자의 아들인 라이언 키스 콕스
    美 목회자 아들의 살신성인... 버지니아비치 총기난사 속 희생으로 생명 구해
    목회자의 아들이 총기난사의 참사 속에 살신성인의 본을 보였다.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요 15:13) 버지니아 비치에 있는 뉴호프침례교회(New Hope Baptist Church)의 목회자의 아들인 라이언 키이스 콕스(Ryan Keith Cox)는 12명이 사망한 버지니아 비치 총기 난사 사건에서 다른 사람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생..
  • 김영한박사
    [김영한 칼럼] 3·1운동과 한국교회, 개혁신학적 성찰(IX)
    오늘날 한국교회는 130여 년 동안의 양적 성장과 사회적 기반 확충 가운데서 개인주의와 개교회주의로 변질되어 분열된 모습을 극복해야 한다. 자발적 희생, 공공성과 공동체 정신을 회복해야 한다. 복음이 전파 된지 불과 30여년 만에 초기 기독교가 3·1운동에서처럼 복음이 그처럼 한국사회에 영향력을 미치게 되었다는 것은 실로 놀라운 일이다. 이것은..
  • 기도하는 데이빗 플랫 목사와 기도 받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대통령이 교회 가도 문제 안 되는 나라, 기독교인이 절에서 합장 안해 공격 당하는 나라
    대한민국은 종교의 자유가 보장된 나라다. 종교의 자유가 분명히 헌법으로, 기본권으로 보장되어 있다. 하지만 자유한국당의 황교안 대표는 최근 절에 가서 합장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공격을 당하고 있다. 이전에는 기독교인인 이명박 전 대통령이 기독교 종교 행사에 참석해 서울시를 하나님께 봉헌하겠다는 발언을 했다가 공격을 당하기도 했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6월 2일 교회를 방문해 예배..
  • IS가 산 채로 세 번이나 불태웠지만 살아남은 이라크 기독교인 남성
    현대판 다니엘 세 친구의 기적... IS가 산 채로 세 번이나 불태웠지만
    가히 현대판 다니엘의 세 친구의 기적이라 할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성경 다니엘서에서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간 다니엘의 세 친구는 느브갓네살왕의 금신상에 절하는 명령에 거부, 평소보다 7배나 뜨겁게 달군 풀무불에 던져졌지만, 머리털도 그을리지 않고 불 탄 냄세도 없이 풀부물에서 살아난 기적이었다. 그리고 그 풀무불에는 느브갓네살왕이 집어넣지 않은 한 명이 더 있었다. 그런데 이라크의 한 기독교..
  • 한동대 산학협력단, 라온노리교육㈜ 외 3개 기관과 협약 체결
    한동대 산학협력단, 라온노리교육㈜ 외 3개 기관과 협약 체결
    한동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이재영)은 부산 라온노리교육㈜ 외 3개 기관과 ‘교육기부 활성화 및 교육 협력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달 21일 한동대 산학협력단과 라온노리교육㈜, ㈜마음담아, ㈜데아이, 야구메이트협동조합은 소셜캠퍼스 온 부산과 협약식을 개최했다. ㈜모락모락과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부산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한동대학교 경상권 교육기부센터 정숙희 센터장,..
  • 한신대 김윤규 교수, 정년퇴임 기념으로 기부금 쾌척
    한신대 신학과 김윤규 교수, 정년퇴임 기념으로 기부금 쾌척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는 4일 오전 11시 30분에 서울캠퍼스 예배당에서 신학과 김윤규 교수 정년퇴임 기념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는 김충섭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장, 김상백 한국실천신학회장, 차장현 부곡교회 목사 등이 참석해 김윤규 교수의 정년퇴임을 축하했으며, 신학대학원생들의 특송과 특주, 그리고 감사패 전달 등의 순서가 진행됐다. 기념행사에 앞서 총장실에서 김윤규 교수의 기부금 전달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