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회사포럼이 ‘손정도 목사의 신앙과 삶’이란 주제로 국회헌정기념관에서 13일 오후 2시에 개최됐다. 한국교회평신도지도자협회, 손정도기념사업회, 홍문종 의원실이 공동주최했다. 먼저 설교로 강릉중앙감리교회 이철 감독은 “느헤미야는 자기 삶을 내려놓고, 이스라엘 성전 재건을 위해 노력했다”며 “느헤미야처럼 손정도 목사도 그랬고, 그는 이 시대의 귀감”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교파를 뛰어넘어..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 인천광역시약사회와 M.O.U협약식 체결
13일에 인천광역시약사회(회장 조성일)와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이사장 이선구)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구하는 사회공헌협약(M.O.U)을 체결했다. 인천광역시약사회는 금년 협약을 통하여 매년 우간다, 콩고, 케냐, 남수단, 탄자니아 5개 나라에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살아가는 어린아이들에게 구충제 5000개를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를 통하여 정기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금번 기탁된 .. 
"동성애 강요하는 수원시 인권 조례 즉각 철회하라"
수원사랑동성애대책시민연합(대표 윤치환 목사)은 13일 수원시청 앞에서 수원시 인권 조례안을 비판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동성애와 트랜스젠더 차별금지를 인권의 범위에 집어넣었다”며 “동성 간 성행위는 인권이 아니”라고 역설했다. 이어 이들은 “본인의 의지와 선택에 따라 탈동성애는 얼마든지 가능하며, 인권으로 인정되지 않다”라며 “또한 동성애가 유전임을 입증하는 과학적 증거는 없다”고 .. 
"게임중독 예방 민관협의체에 친게임업계 인사는 어불성설"
중독예방시민연대는 12일 국회의원회관 앞에서 “게임중독 질병분류대응 민관협의체의 공정성을 위해 게임중독 피해자 및 가족, 학부모단체, 게임중독전문시민단체의 추천자를 위원으로 추가 선임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23일 세계보건기구의 게임중독 질병코드 부여에 국가적 대응방안 마련위해, 게임중독 질병분류대응 민관협의체를 출범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들은 “민관협의체가 게임업계를 도와주.. 
"연세대는 젠더 인권교육, 교양 필수과목 지정 취소하라"
연세대를 사랑하는 국민모임은 13일 오전 10시 반에 연세대 정문 앞에서 연세대가 젠더 인권교육을 필수과목으로 지정한 일을 놓고 규탄집회를 개최했다. 발언이 있었다. 나혜정 학부모는 “자유대한민국에서 젠더 강의를 선택이 아닌, 필수로 하는 게 이해 안 간다”라며 “젠더 강의는 동성애를 긍정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연세대는 기독교 사학”이라며 “세상의 왜곡된 인권 흐름에 거슬러, 기독.. 
[강정훈의 성서화 탐구] 2천 년 전의 티컵 강아지
이러한 애완용 작은 개를 랩독(lapdog)이라 하는데 이는 무릎에 앉히거나 팔로 안을 수 있는 작은 강아지란 의미이며 푸들, 포메라니안, 말티즈 같이 작고 온순한 기질로 가족의 곁에서 재롱을 떠는 강아지도 랩독이라 할만하다... 
[아침을 여는 기도] 나 주님만을 자랑할 것이니
하나님의 생기가 저의 호흡에 있습니다. 하나님이 제 코에 불어 넣으신 숨결이 숨 쉬는 순간마다 느끼어집니다. 육체의 욕정을 채우려 말게 하시고 성령님께서 이끄시는 대로 따라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자랑하여 하나님께 기도할 마음을 갖게 하옵소서. 성령님을 찾아서 마음이 즐겁게 하옵소서. 주님을 늘 찬양하여 노랫소리가 저의 입에서 그치지 않.. 
[탈북민 드보라 선교사] 나의 출애굽기 ⅩⅣ
드디어 그렇게 기다리던 동생이 집결소에 면회를 왔다. 동생은 내가 탈북하기 전에 군대에 갔던지라 이번만남이 거진 10년만이었다. 동생은 나를 만나자마자 욕을 한 사발 했다. “당과 수령을 배반하고 부모형제를 배반했으면 잘 살아야지 이게 무슨 꼴이냐!” “동생아! 미안하다 미안하다…” 나는 동생 볼 면목이 없어서 그저 미안하다는 말만 반복했다. 그 모습을 보던 간부는 민망했던지 “야, 그만 .. 
"광복절은 자유민주주의 지키려 했던 독립선열 및 투사들을 기억하는 날"
한 장총은 8.15 광복절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1945년 8월 15일, 대한민국의 광복을 기념하는 ‘광복절’”이라며 “우리 모두는 대한민국을 세우고, 지키기 위해 피와 땀을 흘린 고귀한 희생을 먼저 기억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들은 “패전국의 식민지 백성이었던 우리 민족에게 8.15 광복은 분명한 하나님의 은혜”라며 “자유민주주의냐, 공산주의냐의 선택을 강요받으며 소용돌이치던 .. 
한동대 장순흥 총장, CBMC 한국대회에서 특강
한동대학교 장순흥 총장이 CBMC 한국대회 제막식 사전 만찬에서 특강을 진행한다. 오는 13일 개최되는 제46차 CBMC 한국대회 제막식 사전 만찬에서 장 총장은 ‘CBMC, 무엇을 해야할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VIP 대상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 총장은 기독교인이 해야 할 복음 전도, 이웃의 고통에 대한 문제 해결, 빛과 소금 그리고 가치 창출의 필요성에 대해 피력할 것이다... 
폭염 날린 청년의 열정, 믿음의 다음세대 세우다
7월 25일~29일까지 진행된 <광림교회 몽골의료선교>는 인원이 부족하여 처음부터 쉽지 않은 출발이었다. 그러나 마침 아직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은 많은 가정들이 지원해주어 팀을 구성하여 가게 됐다. 몽골의료선교팀은 비뇨기과/피부과(신명국 권사), 치과(최호근/김은경 집사), 신경과(김희진 집사), 소아청소년과(이현희 선생), 마취통증의학과(신진우 교수) 총 5개의 전문의들과 류명지 약사님, .. 
구세군자선냄비본부, 쪽방촌 주민들에게 삼계탕 나눠
구세군자선냄비본부(사무총장 곽창희 사관, 이하 구세군)는 12일 오전 12시, 서울 돈의동 초동교회에서 삼계탕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세상 약자들을 위한 나눔봉사’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400여 명의 쪽방촌 거주민들에게 삼계탕을 전하고 위로와 희망을 주는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구세군은 초동교회로 직접 방문한 주민들에게 우선적으로 삼계탕을 나누고, 거동이 불편해 참여하지 못한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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