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링유
    "젊은이들 56.4% '결혼보다는 동거'"
    2018 년 통계청 발표에 의하면 ‘결혼은 해야 한다’고 답한 응답자 비율은 2016 년 51.9%에서 2018 년 48.1%로 떨어졌다. 조사가 시작된 2008 년 이후 처음으로 50% 아래로 떨어졌다. 조사에 의하면 여성이 48.1%, 남성이 51.9%로 여성이 결혼의 필요성을 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함께 동거에 대한 인식도 달라지고 있다. ‘결혼하지 않아도 같이 살 수 있다’..
  • 숭실대·건국대, 북한문화토크콘서트 ‘층간소음 208동’ 열어
    숭실대·건국대, 북한문화토크콘서트 ‘층간소음 208동’ 열어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는 베어드교양대학(학장 이인성)이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과 12월 11일(수) 건국대학교 법학관에서 ‘숭실대X건국대 층간소음 208동: 윗집 북한과 아랫집 남한의 소음극복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북한문화토크콘서트를 공동개최했다고 밝혔다...
  • 3.1운동 100주년 기념 컨퍼런스 여의도순복음교회 국제신학훈련원
    "현재 동아시아 평화 최대 위협은 일본 아닌 중국 공산당"
    3.1운동 100주년 기념 컨퍼런스가 17일 오전 9시부터 여의도순복음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개최됐다. 여의도순복음교회 국제신학훈련원이 주최했다. 이날 발제자로 박명수 교수(서울신학대학교)가 ‘1919년 3.1운동의 관점에서 본 한반도의 현 정세와 기독교의 역할’을 발제했다. 그는 지난 1년 동안 3.1운동 100주년 세미나들을 평가하며 “3.1운동의 독립적 측면에만 치우쳤다”고 했다. 이어 ..
  • 국내외 NGO 단체, '인권 외면' 문재인 대통령에 공개서한
    국내외 NGO단체들와 10명의 개별 인사들이 16일 한국 정부가 북한의 심각한 인권 상황을 외면하고 있다면서 정부의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하는 공개서한을 문재인 대통령 앞으로 보냈다. 1969년 KAL기 납치피해가족회와 북한인권시민연합, 전환기정의워킹그룹, 국제앰네스티 등 22개 국가에서 활동하는 66개 NGO는 이날 '북한 인권상황에 대한 대한민국의 입장에 관하여'라는 제목의 서한에서 현재 ..
  • 장기기증운동본부
    “아기 예수를 기다리며 세상에 빛과 소망 전해요”
    빛으로 오실 아기 예수를 기다리는 기쁨과 희망의 시기에 교회들이 생명 나눔을 약속하며 세상에 빛과 소망을 전했다.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향상교회(담임 김석홍 목사)는 대림절 세 번째 주일인 15일을 성탄절 기념 생명나눔주일로 지켰다. 이날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 이하 본부)를 초청해 예배를 드린 교회는 지난 2006년에 이어 다시 한 번 온 성도가 생명 나눔을 통해 이웃 ..
  • 한교총 제3회 정기총회를 통해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된 기성 총회장 류정호 목사, 예장통합 총회장 김태영 목사, 예장합신 총회장 문수석 목사(왼쪽부터).
    "성탄을 맞이해 한국교회는 피스메이커가 되길"
    한교총은 성탄 메시지를 발표했다. 이들은 “탐욕을 좋아하는 현대 말세의 시대에, 예수님의 탄생은 죄의 노예로 살아가는 인간에게 복된 소식”이라며 “성탄을 통해 초갈등 대한민국에 화합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이들은 “한국교회는 예수님을 본받아 서로 화해하고, 용납하며 존중하는 피스메이커가 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다음은 논평 전문이다...
  • 이홍정 목사
    "예수의 평화가 임할 것을 믿음으로 선포하자"
    NCCK는 2019 성탄 메시지를 발표했다. 이들은 “대한민국 안으로는 산업재해로 인한 죽음, 절대빈곤의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약자들이 있다”며 “갈등은 고조되고 주변 강대국의 이해관계로 한반도는 자주성을 잃어가고 있다”고 했다. 아울러 이들은 “제국주의와 식민주의인 팍스 로마나를 엎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자”며 “힘으로 유지하는 세상적 평화가 아닌 칼을 제거하시는 평화를 주셨다”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