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권위법의 성적지향 삭제 지지 전국네트워크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
    "국가인권위원회법에서 ‘성적지향’ 삭제한 개정안, 적극 지지한다"
    한교총(이하 한국교회총연합)은 국가인권위법에서 성적지향을 삭제한 개정안을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현행 국가인권위법은 제 2조 3호에 있는 성적 지향 조항을 통해 다수 국민을 역차별 하고 있다”며 “최영애 인권위원장은 이를 근거로 차별금지법 제정을 시도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이들은 “동성애자 등 소수자 인권 보호라는 명목으로 동성애를 반대하는 다수자를 역차별하고 있다”고 강조했..
  • 오륜교회, 장애인 치료비로 5천5백만원 기부...저소득가정 장애인 8명 의료비로 사용 예정
    오륜교회, 장애인 치료비로 5천5백만원 기부...저소득가정 장애인 8명 의료비로 사용 예정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오륜교회(담임목사 김은호)로부터 장애인 치료비 5천5백만원을 기부받았다고 5일 밝혔다. 오륜교회가 전달한 성금은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장애인 8명의 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들은 장애나 질병으로 치료가 시급함에도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병원에 갈 수 없던 대상자들이다...
  • 한신대, ‘2019년 경기농협 여성리더 아카데미 과정’ 수료식 새 창으로 메일 보기
    한신대, ‘2019년 경기농협 여성리더 아카데미 과정’ 수료식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은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남창현)와 지난 4일 60주년기념관에서 2019년 ’경기농협 여성리더 아카데미 과정’(이하 ‘여성리더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지역농협 여성이사, 여성대의원, 조합장, 상임이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수료생 84명에 대한 수료증 및 자격증 수여와 ‘FTA 시대 농업의 공익적 기능과 발전 전략’에 대한 특강..
  • 한동대, 교내 성희롱•성폭력 대처 및 건전한 성 문화 조성 위한 샬롬성센터 개소
    한동대, 교내 성희롱•성폭력 대처 및 건전한 성 문화 조성 위한 샬롬성센터 개소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교내 구성원의 성희롱•성폭력 상담과 예방 및 건전한 성 문화 조성을 위해 샬롬성센터(성희롱•성폭력신고센터)를 개소했다. 4일 진행된 샬롬성센터 개소식에는 한동대 장순흥 총장, 김완진 목사 및 교수, 직원, 학생 등이 참석해 다 함께 샬롬성센터 개소를 축하했다...
  • 캄보디아다일공동체 제빵기술센터 준공식 보도자료
    캄보디아 다일공동체, 쓰룩부억마을 제빵기술교육센터 준공
    캄보디아다일공동체는 시엠립주 쓰룩부억에서 제빵기술교육센터 준공식을 12월 5일 진행하였다. 2004년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무료급식 사역인 ‘밥퍼나눔운동’을 하며 시작된 캄보디아다일공동체는, 2007년 시엠립에서 다일클리닉과 ‘밥퍼’를 시작하며 점차 나눔을 확장했다. 설립된 지 15년이 되는 올해는 지뢰피해자 마을인 쓰룩부억에 제빵기술교육센터를 건립하여 캄보디아에 지속적인 교육지원사업과 국제개..
  • 나사렛대, 2020학년도 수시모집 입학성적우수자 대상 ‘나사렛 리더스 예비대학’ 열어 새 창으로 메일 보기
    나사렛대, 2020학년도 수시모집 입학성적우수자 대상 ‘나사렛 리더스 예비대학’ 열어
    나사렛대학교(총장 김경수)는 6일(금) 2시 창학관 7층에서 수시모집 입학성적우수자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나사렛리더스예비대학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2020학년도 수시모집단위별 수석,차석 학생들과 학부모, 원어민교수, 학과교수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나사렛리더스 예비대학 선발시 지원되는 장학금, 외국어프로그램, 원어민교수 소그룹지도,..
  • 김영한 박사
    샬롬나비 "장신대, 反동성애 입장 확인은 다행"
    행동하는 목회자들과 신학자들의 모임인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이하 샬롬나비)이 지난 11월 26일 배포한 '허호익 교수의 동성애 옹호 밀실강연 강행에 대한 논평'에 대해 사실 관계가 틀린 것이 있다며 정정 보도를 요청했다...
  •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이자 성균관대 교수인 박재완 교수
    "지금 우리가 자유민주주의를 다시 생각해 보는 이유는"
    대화문화아카데미(이사장 이삼열)가 지난 6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평창동 대화의 집에서 ‘공동체 자유주의의 의미와 실천 과제’를 주제로 대화모임을 개최했다. 좌우 진영의 이데올로기 논쟁으로만 격화하는 한국의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논의를 정치·철학적 차원으로 끌어올려, 보다 진지한 사회적 성찰과 공론의 장을 열어보자는 취지로 지난해부터 이어온 연속 대화모임이다...
  • 성산생명윤리연구소 22주년 기념세미나 복음주의 생명운동
    "자유주의 신학 물결이 美낙태 합법화에 영향 미쳐"
    성산생명윤리연구소는 22주년 기념 세미나로 복음주의 생명운동을 주제로 서울대병원 교회에서 7일 오후 2시부터 개최했다. 첫 번째 발제자로 총신대 이상원 교수가 ‘프란시스 쉐퍼의 복음주의 생명 운동’을 전했다. 그는 먼저 낙태죄와 모자보건법의 헌법 불합치 결정은 비밀로 여겨온 낙태관행을 추인한 의미의 사건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이는 말기 암 환자에 국한해 연명치료를 중지할 수 있는 긍정..
  • 이재서 교수
    이재서 총장 "이 교수의 발언 성희롱으로 보여지지 않아"
    총신대 이재서 총장은 총신대 카펠라홀에서 6일 총신대 이상원 교수 발언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그는 “우선 나와 총신대는 동성애를 단호히 반대하며, 반대가 아닌 타도의 대상”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그는 “총신대가 이상원 교수를 탄압하고 있다는 주장은 추측이며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