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화여대
    이화여대 정책과학대학원, 미래 저널리즘 인재 키운다
    이화여대는 서암 윤세영 재단과 손잡고 ‘윤세영 저널리즘 스쿨(이하 YJS)’을 신설했다. YJS는 기자 지망생 교육을 위해 2007년 설립한‘프런티어저널리즘스쿨(FJS)’을 확대 개편한 프로그램이다. 2014년부터 SBS 문화재단과 공동운영해왔으며, 지난해 12월에는 서암 윤세영 재단과 협약을 체결하고 한국 저널리즘의 수준을 높이기 위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YJS를 통해 미래 저널리즘 인..
  • 신천지 이만희
    신천지 측 매체 “文정부, 신천지에 감사해야”?
    신천지 기관지 천지일보가 코로나19에 먼저 감염된 신천지 신도들에게 문재인 대통령이 감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신천지에서 먼저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터져 문재인 정부는 ‘중국인 입국 금지를 안 해서 코로나19 사태가 벌어졌다’는 비난을 피할 수 있었다”고 했다. 이어 “이후 신천지 대구교인에게 대규모 집단감염이 일어나자 모든 걸 신천지에 뒤집어씌울 기회를 얻었다”며 문재인 정부가..
  • ⓒ기독일보DB
    베델교회 주일예배 포함한 모든 공예배 온라인 전환
    캘리포니아주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남가주 얼바인에 위치한 베델교회(담임 김한요 목사)가 이달 31일까지 주일예배를 포함한 모든 공예배를 중단하고 온라인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베델교회는 주일예배와 토요 헵시바 새벽 기도회, 수요말씀예배를 비롯해 교회학교 예배, 중고등부 예배, 영어 예배, 훈련 사역, 셀모임 등을 중단했다. 교회는 주일예배와 토요 ..
  •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온라인 예배 실행매뉴얼
    교회성장연구소, 온라인 예배 매뉴얼 제작
    교회성장연구소는 코로나 19가 급속도로 한국 사회를 덮친 가운데 많은 목회자들과 교회들을 위한 온라인 예배 매뉴얼을 제작했다. 교회성장연구소 ICG 미디어전략실이 제작한 이 매뉴얼은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해 한국 교회를 위해 무료 제공・배포하고 있다(https://icgbooks.net/ 참조) 또 교회성장연구소 미디어전략실은 온라인예배매뉴얼 Vol.2 (방송활성화, 온라인 헌..
  • ⓒ서울여대
    서울여대, 대구·경북지역 학생들에 위로와 응원 담은 선물 전달
    서울여자대학 대외협력팀은 3월 12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 학생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담은 선물을 전달했다. 대구·경북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200여명의 학생들에게 손 소독제 등 감염예방물품과 작은 선물을 구성원들이 직접 포장하여 우편으로 발송했다...
  • ⓒ계명대
    계명대 학생들 자발적으로 코로나19 성금 모금활동 나서
    계명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코로나19 환자 완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의료진들을 위해 자발적인 성금 모금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월 9일 계명대 학생회 간부 30여 명이 150만원을 모아 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인 계명대대구동산병원(대구 중구 동산동 소재)으로 성금을 전달했다. 미술대학 학생들도 성금을 모아 80만원을 3월 11일 계명대대구동산병원으로 성금을 전달했다...
  • [힘내라! 한국교회] 라이프교회 최우준 목사
    “가나안 성도에 필요한 것? 따뜻한 사랑과 말씀”
    기독일보는 개척교회 목회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연중 기획 인터뷰 ‘힘내라! 한국교회’를 진행한다. 네 번째 주인공은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있는 라이프교회 최우준 목사(41)다. 최 목사는 온누리교회 청년부에서 신앙생활을 하다가 담당 전도사를 따라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 입학했다. 이후 온누리교회에서 4년을 사역하고 그곳에서 인생 멘토인 조정민 목사(베이직교회)를 만나게 된다. 그렇게 지구촌교회와..
  • 한교총 2020년 한국교회 신년하례회
    [전문] 한교총 ‘코로나19 사태 목회서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한국교회 가운데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특별히 <코로나19> 사태로 고통을 겪고 있는 대구 경북 지역교회와 전국에 흩어진 교회 가운데 성령의 위로와 치유와 회복하심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광주시
    “‘양심적 병역거부’처럼 ‘양심적 신앙생활’도 보장하라”
    전라남도 광구 지역 목회자들이 지난 12일 광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코로나 재난을 틈타 교회의 ‘교회당 예배 중단’만 강요하는 졸속행정을 비판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지난 8일 이용섭 광주시장을 비롯한 공무원들이 어깨띠를 두른 채 피켓까지 들고 현장 주일예배를 드리는 교회를 직접 찾아 자제를 요청한 것이 지나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