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케어
    글로벌케어, 대구 취약계층 600가정 위한 건강돌봄서비스 제공
    NGO 글로벌케어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대구 지역의 소외된 취약계층 600가정에 건강 돌봄서비스를 펼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글로벌케어는 코로나19 사태 초기에 취약계층이 보건 및 복지에서 소외되어 지원이 시급하다고 발표했었다. 글로벌케어는 이날 "공적인 복지전달체계가 일시 중단되고 사회적 거리 두기 등으로 인해 취약계층 가정은 보건과 복지서비스에서 더욱 소외되고 사각지대가..
  • 사랑의 열매 5개 교회 코로나 피해지원 기부
    코로나 사태 3개월… 사회의 아픔 함께 나눈 한국교회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한국교회도 이웃들의 아픔에 공감하며 위기 극복에 적극 나서고 있다. 대형교회부터 시작해 수많은 교회가 선제적으로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는 등 방역에 협조하고 있으며, 피해 지원에도 힘을 쏟고 있다...
  • 김영한 박사
    문화 마르크스주의: 비판적 성찰(1)
    “문화 마르크스주의”(cultural marxism)은 신마르크스주의(네오마르크시즘, neomarxism)의 다른 얼굴(문화적 얼굴)로서 21세기 초반인 오늘날 인권, 관용, 포용, 인도주의, 인종 차별금지, 환경 보호, 노동자 권익보호, 여성에 대한 차별금지 등 다양한 형태의 선한 얼굴로 다가와서 선량한 시민들을 현혹하고 있다. 문화 마르크스주의의 추구는 이러한 선한 가치들의 보존이 아니라..
  • 연요한 목사 (profile)
    [사순절 기도]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세상의 풍조를 따라 죄에 얽매여 악한 영의 지시를 따라 살았습니다. 저를 지켜 주시어서 사탄의 영에 붙잡히지 않게 보호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만이 악의 세력을 다스리십니다. 예수님은 산 위, 영광된 자리를 뒤로하시고, 산 아래 소란한 현장을 찾으셨습니다. 악령이 역사하는 곳, 고난과 죽음의 십자가가 있는 곳입니다...
  • 소강석 목사
    온라인예배 찬반 논쟁을 할 때가 아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한국교회는 일제강점기에 신사참배 반대파와 찬성파로 나뉘어졌던 것처럼, 영상예배 찬성파와 반대파로 나뉘어졌다는 신문기사를 보았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먼저 우리는 하나님 앞에 바로서서 예배의 정신과 가치를 목숨처럼 지키는 수직적 신앙을 지켜야 합니다...
  • 레슬리 웨더헤드
    질병, 때 이른 죽음... 과연 ‘하나님의 뜻’일까?
    코로나19가 무서운 기세로 확산되기 시작하자, '하나님의 심판'을 말하는 사람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정말로 전염병이 가져온 어두운 양상들은 '하나님의 뜻'일까?1944년 제2차 세계대전의 와중에 출판된 '하나님의 뜻'(원제 'The Will of God)은 어떤 사건이 '하나님의 뜻'인지를 쉽게 판단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저자인 레슬리 웨더헤드 목사는 전쟁으로 아들을 잃은 한 부인으로..
  • 뉴욕증권거래소
    뉴욕 증시 급락 마감…다우, 1300P 하락하며 2만선 내줘
    이날 CNBC, 마켓워치에 따르면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 지수는 1338.46포인트(6.30%) 하락한 1만9898.92에 마감했다. 다우 지수가 2만선을 내준 건 약 3년 만이다. 다우 지수는 한때 2300포인트 빠지기도 했다...
  • 최더함 박사
    코로나와 예배
    산 넘어 산이다. 오래지 않아 진정될 것 같았던 코로나 사태가 점입가경(漸入佳境)이다. 가장 무서운 속도로 증가 추세에 있어 전 지구촌을 공포 속으로 집어넣고 있다. 미국 존스 홉킨스 의대가 취합한 자료에 따르면 3월 18일 현재 전 세계적으로 누적 환자 수가 19만 8천 18명이다. 이중 중국이 78,824명(사망자 수 2,788명)으로 가장 많고 뒤이어 이탈리아..
  • 홍정길 목사
    홍정길 목사 “국가의 문제 놓고 계속 기도해야”
    홍정길 목사(남서울은혜교회 원로)가 18일 다시 한 번 ‘나라를 위한 기도모임-말씀과 순명’에서 설교했다. 그는 첫 기도회였던 지난 12일 “이번 4.15 총선은 체제를 선택해야 할 선거”라고 설교해 반향을 낳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