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가  설교를 하고 있다.
    이영훈 목사 “코로나 사태로 한국교회 말할 수 없는 고난”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가 지난 1일 수요예배에서 “고난은 축복이다. 고난이 없이 우리가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제대로 깨달을 수 없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화될 수가 없다”며 “가장 의롭다는 욥도 감당하지 못할 큰 고난을 겪었다. 그러나 고난을 통과해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이름을 남겼다”고 이같이 말했다...
  • 서울씨티교회
    서울씨티교회, 국내 최초 ‘코로나19 대응 자동차 예배용 전파’ 허가 받아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성도의 안전을 위해 지난달 주일(29일)부터 '드라이브 인(drive-in)' 예배를 드려 국내외에서 화제를 모은 서울씨티교회(조희서 목사)가 3일 밤 9시 20분경 서울전파관리소로부터 한국 최초의 '코로나19 대응 자동차 예배용 전파'(FM 107.3MHz)를 허가받았다. 이로써 서울씨티교회는 오는 4월 5일 박조준 갈보리교회 원로목사 초청 예배로 드리는 주일예배부터..
  • 최성은 목사
    최성은 목사 “전과 후가 확실하십니까”
    최성은 목사(지구촌교회)가 1일 ‘전과 후가 확실하십니까?’(에베소서 2:1~7)라는 제목으로 수요예배를 설교했다. 최 목사는 “광고 중에서 전과 후가 이렇게 다르다는 영상 광고를 많이 보았을 것”이라며 “분명한 것은 이런 광고를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상품을 구입한다. 이유는 같은 인물이 극명하게 대조해서 보여주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기독교인들의 전과 후는 어떠하며, 그것을 어떻게 보여 줄..
  • 25일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 및 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이 탄 차량이 서울 종로경찰서를 나와 검찰 유치장으로 향하자 시민들이 조주빈의 강력처벌을 촉구하며 피켓시위를 하고 있다.
    n번방 피해자들의 두려움 "또 신상 털리면 어떻게 해…"
    미성년자 성착취 동영상을 텔레그램에 유포한 '박사방' 조주빈(25) 등 일명 'n번방 사건'에 대한 피해자 규모가 100명 대로 늘어난 가운데, 가해자 처벌에 대한 폭발적 관심에 비해 피해자 지원에 대한 논의는 부족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
    WHO "코로나19 제한 조치 성급히 풀면 더 피해 심각"
    세계보건기구(WHO)는 3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제한 조치를 성급히 철회한다면 바이러스가 재확산에 더욱 심각한 경제적 피해를 입힐 수 있다고 경고했다...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종로구 후보가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부암동 일대에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 황교안 미래통합당 종로구 후보가 종로구 이화동 일대에서 유세를 하고 있다.
    여야, 수도권·PK·호남으로… 공식선거운동 첫 주말
    여야가 4일 공식 선거운동을 이어가는 첫 주말을 맞는다. 전국으로 보폭을 넓히기 시작한 여야는 주말이니만큼 각자 긴 호흡으로 돌아볼 수 있는 지역을 방문해 표심 얻기에 전력을 다한다. 특히 이날은 부산 지역으로 유세의 발길이 모여든다...
  • 한알의밀교회 김현수 목사
    “사람 살리는 건, 인간관계 아닌 주님 말씀”
    기독일보는 개척교회 목회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연중 기획 인터뷰 ‘힘내라! 한국교회’를 진행한다. 다섯 번째 주인공은 경기도 구리시 갈매동에 있는 한알의 밀 교회 담임 김현수 목사(52)다. 예장통합 소속이고 현재 교회는 30명 정도가 출석하고 있다. 김 목사는 학부와 대학원에서 철학을 전공한 뒤 영남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김현수 목사는 철학이 전공이라서 역사·사회인식에 대한 자연스..
  • 코로나19
    신천지간 감염도 버틴 제주, 해외유입에 뚫려
    제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지역전파 사례가 발생했다. 신천지 교인 간 코로나19 전파도 버티며 지역전파 ‘제로’를 지켜왔던 방역당국은 해외 입국자에 의해 끝내 무릎을 꿇고 말았다...
  •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이 3일 인천 남동구 유정복 미래통합당 21대 총선 남동갑 후보 사무실에 방문해 격려사를 하고 있다.
    김종인 "한국 경제, 거지같고 깡통 찰 지경"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은 3일 "지금 경제상황을 볼 것 같으면, 거지같을 뿐만 아니라 깡통을 찰 지경에 도달하고 있는 것이 한국경제의 실정"이라며 현 정권의 경제정책을 강력하게 비판했다...
  • 총선
    총선 기독교인 지역구 후보 182명 명단
    오는 15일 치러질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총선)에 지역구 후보로 등록한 1,115명(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 기준) 중 기독교인은 과연 누구일까? 본지가 2일까지 확인할 수 있었던 기독교인은 총 182명었다. 이는 후보 1,115명 중 946명의 연락처를 토대로 기독교인 여부를 직접 조사한 조사한 결과다. 전체 후보자의 약 17%에 해당하는 숫자다. 연락이 닿지 않거나 기독교인인지 확..
  • 이재명 경기도지사
    경기도, 20개 교회에 ‘집회제한 행정명령’
    이재명 경기도 지사는 2일 자신의 SNS계정에 도내 교회 20곳을 제외하고 대부분 교회는 자율점검으로 전환할 것이며 도내 신천지 427곳에 대해서 시설 폐쇄와 집회금지 명령을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지사는 “지난 3월 29일 도내 1만655개 교회를 전수 조사한 결과 41개 교회를 제외한 99.6%의 교회가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방역당국에 적극 협조했다. 위반 교회 중 21개 교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