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합동 부총회장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는 5일 종려주일에 ‘이사야 28:1-5’을 놓고 ‘우리 다시 꽃으로 만나요’라는 설교를 전했다. 그는 “코로나의 사태로 인해 스스로를 격리하는 정서적 고독감이 올 수 있다. 사람들은 코로나로 인해 고독을 숙명으로 격리돼 있는 것“이라며 ”그러나 코로나가 끝나면 사람들이 꽃과 같은 봄을 만끽할 날이 온다. 어떤 사람들은 코로나로 인해 분노하며 ‘웬 꽃.. 
[종려주일 기도] 호산나는 희망입니다
“호산나!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에게 복이 있기를! 이스라엘의 왕에게 복이 있기를!”(요12:13) 종려나무 가지를 꺾어 들고 외쳐댑니다. 고통과 죽음의 길을 가시는 온 백성의 왕께서 오늘 예루살렘에 입성하십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드립니다. 우리를 구원하옵소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구원받고 기뻐합니다. 큰 은혜를 주시어 저를 감싸 안으셨습니다... 
코로나가 바꾼 일상… 교회는 ‘드라이브스루 심방’
코로나19 사태 이후 우리에게 익숙해진 단어들이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5부제, 드라이브스루 선별 진료소 등이다. 교회에서도 마찬가지인데, 그 중 하나가 바로 ‘드라이브스루 심방’. 드라이브스루 심방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로 마스크를 쓰는 걸 원칙으로 목회자가 자가용으로 직접 방문해 교인들을 만나는 걸 말한다. 목회자는 교인과의 접촉 없이 준비한 간단한 선물과 편지를 주고.. 
“총리 ‘부활절 등 축소·연기에 고맙고 죄송하다’ 해”
예장 통합 총회장 김태영 목사가 지난 3일, 정세균 국무총리를 만났다고 했다. 정 총리가 7대 종단 대표를 초청한 자리에서다. 김 목사는 5일 자신이 담임하는 부산 백양로교회 주일예배 설교에서 이 같이 전하며 “총리께서는 ‘지금까지 종교계가 협력해주어 감사하다. 부활절 등을 축소하거나 연기해주어서 고맙고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말씀하셨다”고 했다... 
이찬수 목사 “775개 미자립교회 월세 대납 예정”
‘미자립교회 월세 대납운동’을 펼치고 있는 분당우리교회에 도움을 요청한 미자립교회가 모두 4,459곳이며, 교회는 추첨을 거쳐 이들 중 775개 교회의 월세를 3개월 동안 대납해 줄 예정이다. 이찬수 목사는 5일 주일예배 설교에서 “코로나19 피해 구호와 미자립교회 월세 대납운동을 위한 모금액이 현재까지 28억3천여 만 원”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헌금 누적 건수는 16,054건이라고 한다... 
너무나 그리워서 그랬습니다
요즘 얼마나 힘드신가요? 코로나 위기가 처음 시작되었을 때는 코로나 공포증으로 사람들이 마냥 두렵고 불안해했습니다. 그러나 공포와 불안감이 계속되니 우울함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코로나 블루(우울증)라는 말이 생겨났지요. 그런데 이런 코로나 블루 중에도 어김없이 목련은 기지개를 폈고.. 
[종려주일 설교] 오직 예수
사도 베드로가 예루살렘 공회 앞에서 담대히 증언한 일부입니다. 당시 대제사장을 비롯한 관원과 장로들은 사도들을 불러 놓고 다시는 예수님의 이름을 전파하지 말라고 위협하였습니다. 그때에 사도들은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증언하였습니다. “천하 인간에 다른 이름으로 구원을 얻을 수 없다”고 단언하였습니다. 오직 예수를 통하여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담대히 증거하였습니다. 이 말씀을 다시 음미하는 .. 
5일부터 자가격리 위반 '벌금 1000만원'
5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자가격리 조치를 위반한 사람은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4.15총선 선거운동 2일째… 여 수도권, 야 PK '다지기'
4·15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 주말을 맞은 4일 미래통합당은 '텃밭' 부산·경남(PK)에, 더불어민주당은 '승부처' 수도권에 화력을 집중했다... 
김문수 위원장 “자유우파에 4.15총선 비상등 켜져”
김문수 기독자유통일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4일 자신의 SNS에 “자유우파에 4.15총선 비상등이 켜졌다”고 우려했다. 김 위원장은 “중도 좌클릭을 계속한 결과 민주당과 통합당이 비슷비슷해져 버렸다. 김종인은 민주당 문재인 당선에 일등공신이다. 유승민은 박근혜·박정희 죽이기에 일등공신”이라며 “볼수록 열받아 찍을 곳을 찾아봐도 없다”고 했다... 
[한국교회연합(한교연) 2020 부활절 메시지]
믿는 자의 죄를 대속하시고 사망을 이기신 예수님, 그리고 부활케 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기쁨으로 구원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인간의 죄의 대가로 오는 고난과 아픔, 저주와 사망을 이기고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죄인이 받는 정죄와 배신, 징계를 받으시고 흉악범이 달리는 십자가 형틀에 달리신 예수님, 사람이 도저히 넘지 못하는 사망의 강을 건너서 부활 낙원의 영광을 누리게 하시는 은혜.. 
“부활의 능력으로 코로나 이겨내길”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이 4일 ‘2020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교연은 “사망을 생명으로 이기고 부활하신 위대한 사랑이 이 땅에 전파된 지 136년이 되었다. 문맹과 편견에 사로잡힌 백성의 눈을 밝히고 자유와 평화와 희망을 주시고, 기도로 대한민국을 건국하여 일하는 즐거움을 주셨고 자유민주주의 국가, 경제 대국이 되게 하셨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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