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센터 라브리
    취약계층 청년들 위한 ‘청년센터 라브리’ 오픈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설립한 국제구호NGO 사랑광주리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센터 라브리’(이하 라브리)를 23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작구 만양로 104)에 오픈했다...
  • 분당우리교회 기독교성윤리연구소
    “엄마는 여자만… 당연한 걸 교육해야 하는 시대”
    분당우리교회(담임 이찬수 목사) 기독교성윤리연구소(이하 연구소)가 교회 창립 18주년을 맞아 미국에서 출판된 ‘우리 자녀 성경적 성교육 시리즈’(전 10권)를 국내에 소개했다. 영유아부터 아동, 초·중·고 이상 남녀 청소년 자녀들을 대상으로 한다...
  • 소강석 목사
    거룩한 변종 목사가 되겠습니다
    우리 교회가 유튜브 사역을 한지 7개월 남짓 된 것 같습니다. 박성호 영상팀 간사가 개인 계정으로 조금씩 사역을 했지만 저는 거의 관심이 없었습니다. 물론 유튜브가 대세라는 것은 알았지만, 너무 자극적이고 분노를 일으키는 선정적인 영상들이 많아서 저까지 그런 대열에 끼고 싶지 않았던 것입니다...
  •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전문] 이상원 교수님의 해임을 대하는 우리의 입장
    안타깝게도 오랫동안 학교를 섬겨오신 이상원 교수님께 최근 내려진 해임징계로 인해 총신 공동체 안에 다시 큰 아픔이 발생했습니다. 이 일로 인해 총신대학교를 바라보는 교단 산하 교회와 성도들, 한국교회 전체의 우려 앞에서 우리들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의 교수로서의 책임을 깊이 통감하며, 우리 신학대학원의 신학적 정체성과 교육의 목적을 다시 되돌아 봅니다...
  •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총신 교수 27명 “이상원 교수 해임, 수용 어렵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교수 27명이 이 학교 법인이사회(이사장 직무대행 이승현)의 이상원 교수(조직신학, 기독교윤리) 해임 결정에 반대하는 입장문을 23일 발표했다. 이들은 “안타깝게도 오랫동안 학교를 섬겨오신 이상원 교수님께 최근 내려진 해임징계로 인해 총신 공동체 안에 다시 큰 아픔이 발생했다”며 “이 일로 인해 총신대학교를 바라보는 교단 산하 교회와 성도들, 한국교회 전체의 우려 앞에서..
  • 북한사역목회자협의회 출판기념회 및 기자간담회
    “우리 종착점은 통일 아닌 세계선교”
    북한사역목회자협의회(북사목)는 23일 오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크로스로드 세미나실에서 ‘통일을 넘어 열방으로(아가페북스)’ 출판 기념회를 가졌다. 이 책은 2018년 북사목 회장 김영식 목사의 제안으로 기획이 시작됐다. 북사목 조기연 위원장은 “이 교재는 북사목 10주년이 되던 해에 출판되는 것이 목적 이었다”며 “한국교회가 어떻게 탈북민을 정착시키고 교육시킬지 등 탈북자 사역의 넓은 스..
  • 도지원 목사 (사진 출처: 예수비전교회 홈페이지)
    “고된 암 투병... 시편 암송에서 평안을 찾다”
    신간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는 고된 암 투병 중에도 시편 암송을 통해 소망의 끈을 놓지 않았던, 한 목회자의 이야기다. 저자 도지원 목사(서울 예수비전교회)는 2015년 근육암 진단을 받았다. 수술, 6주 동안의 방사선 치료, 6개월의 항암치료는 고통스러웠다. 말할 수 없이 아팠고, 독한 치료에 눈썹과 머리털이 빠졌으며, 음식도 몸에 받지 않았다...
  • 도서 &#039;영광의 탈출, 새로운 삶을 향하여 : 출애굽기&#039;
    “이집트와 같은 강한 제국에 좌우되지 않는 삶”
    새번역 성경 본문에 해제를 달아 한층 더 쉬운 성경으로 편집한 '교양인을 위한 성경' 시리즈 출애굽기 편이 출간됐다. 신간 '영광의 탈출, 새로운 삶을 향하여'다. 해제를 맡은 김근주는 출애굽기 본문을 통해 '새로운 삶'이라는 테마를 이끌어낸다. 그는 "출애굽기와 그에 이어지는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는 새로운 삶을 향한 가르침과 법도"라며 "이 책들에 제시된 규례는 사람을 피곤하게 하며 지..
  • 도서 &#039;누구에게나 밤은 온다&#039;
    ‘뒷줄 후미진 곳에 낡은 헌금함처럼 앉은 당신... 그러나’
    세상처럼, 교회도 돈 있고 이름 있는 사람들을 더 환영하는 게 씁쓸한 현실이다. 신간 <누구에게나 밤은 온다>는 알아주는 이 없어도 뚜벅뚜벅 교회에 나와 성령의 은혜를 구하는 사람들을 위한 시집이다. 시인은 '교회에 가면 맨 뒷줄 후미진 곳에 낡은 헌금함처럼 앉은 당신'에게 '섭섭해하지 마세요. 당신이 앉은 후미진 곳은 따뜻한 주님의 피가 돌고 있는 십자가의 아랫목'(시 '즐거운 교회')이라..
  • KWMA
    코로나로… 선교사 약 80% ‘사역 위축’
    COVID-19(코로나19)의 대유행에도 한국 선교사의 82%는 선교 현지나 제3지역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현지 선교사의 약 80%는 선교사역이 위축되고 44.7%가 한국교회나 후원자들이 보내오는 선교후원금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현지 선교사 중 46.8%는 식량과 물 확보에 조금 혹은 매우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한국 선..
  • 한국문학세상 &#039;내 책 갖기 운동&#039;
    내 책 갖고 싶다면… 한국문학세상에 신청하세요
    한국문학세상과 사단법인 아시아문예진흥원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2020 내 책 갖기 운동'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내 책 갖기 운동'은 종이책과 전자책 동시 제작을 지원한다. 시·동시·시조·수필·동화·소설·자서전 등 원고를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출간을 신청할 수 있다...
  • 번개탄 유튜브 특집방송 여름사역 길잡이
    번개탄TV, 여름수련회 준비를 위한 유튜브 특집방송
    한국교회 다음 세대를 위한 방송 번개탄TV가 교회학교 여름 사역을 위한 첫 번째 특집방송을 준비했다. 6월 2일~3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교회학교 여름 수련회 준비를 위한 토론과 길잡이 방송으로 유튜브 번개탄 TV로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