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의당 장혜영 국회의원
    정의당 의원 “성적지향 등 차별금지 사유 구체화”
    정의당 장혜영 국회의원이 당이 준비하고 있는 차별금지법안의 주요 내용이라며 “성적지향과 성별정체성 및 사회적 신분 등으로 차별금지 사유를 구체화했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 14일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정의당은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일상의 모든 영역에서 합리적인 이유 없는 차별을 금지하는, 포괄적이고 실효성 있는 차별금지법을 제정하고자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 이찬수 목사
    이찬수 목사 “친동성애 부추긴다? 정반대”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14일 주일예배에서 교회 산하 기독교성윤리연구소가 최근 소개한 ‘우리 자녀 성경적 성교육 시리즈’와 관련된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 목사는 “(이 시리즈에 대해) 오해해서 ‘친동성애적이다, 읽으면 안 되는 책이다’(라는 반응이 있었다). 두려움이 밀려오기 시작했다. ‘또 지루한 오해의 시작인가’”라며 “이 책에 대한 반발로 지난 한 주간 여러 가지로 복잡했다..
  • 소강석 목사
    권력욕에 빠진 정치를 하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요즘 사람을 만나고 여러 회의를 주관하거나 행사에 참석하는데 시간을 많이 보내고 있습니다. 특별히 9월에 있을 교단 총회를 준비하는데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지요. 지난 목요일 오전에는 총회준비위원회 모임을 주관했습니다. 이번에 총회 슬로건(표어)은 “세움”(planting)으로 삼았습니다...
  • 소향
    “3년 간의 폐렴… 그러나 축복이었죠”
    하나님은 우리 안에 진짜 하늘의 행복을 맛보게 하기 위해 우리 안의 것을 비우시는 고통스러운 작업을 하십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온전한 사랑을 충만히 느끼니까요. 세상의 한 톨도 천국으로 가져가지 못하게 될 것이고 우리는 이 땅에서 그것을 미리 연습하고 실제 버려야 하는 것 같습니다. 폐렴은 제게 축복이었고 그 가운데서 하나님은 저를 수없이 고치시고 만지셨습니다. 감사할 뿐입니다..
  • 임재범
    [간증] 우울증 앓았던 임재범, 성경 읽고 치유돼
    가수 임재범이 과거 방송에 나와서 자신의 힘들었던 일들을 신앙으로 해결했다는 간증이 여전히 은혜를 주며 회자되고 있다. 임재범은 ‘고해’를 부를 당시 심한 우울증에 걸려 있었고 조울증이 같이 왔었다고 한다. 불안이 엄습해 왔는데 아무 이유가 없었다고 한다. 조울증과 우울증이 6년 동안 지..
  • 제이어스
    [추천 새앨범] 제이어스 3년 만에 ‘BREAKTHROUGH’ 발표
    제이어스는 이번 앨범에 대해서 “적군이 몰려올 때, 찬양하는 자들을 앞장세워 군대를 이끌었던 여호사밧처럼 우리도 완전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가로막힌 상황을 뚫고 나아가길 원했다”며 “어려움 앞에서 더 깊은 예배의 자리로 나아가 형식에 매이지 않은 채 자유롭게 주님을 찬양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이 시대와 우리의 삶을 둘러싸고 있는 적군을 향해 유일한 돌파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달려갑시..
  • 다마스커스
    왜 비기독교인이 기독교에 대해 더 잘 안다고 생각할까?
    기독교 변증 유튜브 채널 다마스커스TV에 12일 ‘왜 기독교인이 아닐수록 기독교에 대해 더 잘 안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시됐다. 운영자는 “오늘은 ‘왜 기독교인이 아닐수록 더 기독교에 대해 더 잘 안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주제로 생각을 나눠보려 한다”며 “신앙의 내용은 우리의 예상처럼 완벽히 맞아떨어지는 경우가 잘 없다. 이성적인 체계로 다 담아둘 수 없다는 말이다. 신앙을..
  • 부산온천교회 노정각 목사
    “우리가 받은 상처, 하나님은 축복으로 바꾸셔”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부산의 온천교회에서 완치자 21명이 혈장을 기부하겠다는 훈훈한 소식이 들려온 가운데, 노정각 담임목사가 지난 7일 이와 관련한 설교를 전했다. 그는 “사도바울은 로마서 8장에서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고 했다. ‘합력하여’는 실수가 없으신 하나님이 실수 연발의 인간과 함께 일하신다는 것”이라며 “이런 연약함과 인생의 상처를 하나님은 외면하지 않으시고 도우신다. 코로..
  • 도서『혼자』
    <6월, 작가들의 말말말>
    중요한 것은 이 모든 것을 아담이 홀로 수행한 뒤, 나중에야 더불어 사는 하와가 등장했다는 것입니다. 아담은 얼마나 오랜 시간 혼자 있었을까요? 어쩌면 기독교는 <혼자>인것을 먼저 배워야 하는 종교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것이 정확하게 천지를 창조하시고, 동일한 정확함으로 인간을 <홀로>출현시킨 하나님의 의도인지도 모르겠습니다...
  • 비와이
    비와이 ‘NEO CHRISTIAN’ 새 앨범 발표한다
    한국의 CCM 음반 시장의 개념을 바꾸고 있는 비와이가 15일 오후 6시에 새 앨범 ‘NEO CHRISTIAN’을 전격 발표할 예정이다. 제목에서 보여주듯 이번 앨범은 진정한 크리스천이란 어떤 존재인지 세상에 알리고자 노래한 것으로 보인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주일에 꼭 교회에 가야 하나요?
    많은 청년들이 궁금해 하는 주제입니다. 이런 의문이 생기는 이유는 주일, 예배, 교회는 물론 구원 받은 의미 등이 제대로 정리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된 데에는 말씀을 가르쳐야 할 목회자들의 잘못이 가장 큽니다. 기독교 신앙을 도덕적 삶의 실현, 내면의 마음 다스림, 기도하여 현실 환난을 극복하기, 아주 잘 봐주어야 성경 지식 쌓기 등의 수준으로 낮추었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주일을..
  • 예장통합 총회가 26일 &#039;코로나19&#039; 제6차 교회대응지침을 공개했다.
    통합 서울북노회, 예배처소공유제 총회에 헌의하기로
    코로나19 사태로 작은 교회들이 임대료 등 재정적 부담을 겪으면서 예장 통합 서울북노회(노회장:한봉희)는 예배처소공유제를 총회에 헌의하기로 했다고 한국기독공보가 11일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서울북노회는 최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74회 정기노회를 열고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한다. 예배처소공유제란 몇몇 작은 교회들이 한 건물을 임대하고 예배시간을 분산시켜 예배처소를 공유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