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기성 목사
    유기성 목사 “남북 민족의 진정한 화해, 복음으로만 가능”
    25일부터 2박3일 간의 일정으로 서울 영락교회(담임 김운성 목사)에서 진행되고 있는 ‘6.25 전쟁 70주년, 한국교회구국기도대성회’에서 26일 오전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하나 됨을 힘써 지켜라’(에베소서 4:1~6)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 권태진 목사 군포제일교회
    [설교] 성도의 행할 길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그 모든 것은 매우 아름다웠습니다. 하나님은 말씀과 여호와의 신으로 창조사역을 이루셨습니다. 그리고 작품이 완성될 때마다 ‘보시기에 좋았더라’ 했습니다. 하나님은 피조물 중에 제일 귀한 존재로 사람을 만드셨습니다. 사람을 자신의 형상으로 지으시고 아름다운 땅 에덴동산에 거하게 했습니다. 그뿐 아니라 그가 행복하기를 원하셔서 남자에게 여자를 주시고 행복하..
  •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가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박상학, 대북전단 압수수색에 "김여정에 쫄았냐"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는 이날 오후 1시35분께 서울 강남구 일원동에 위치한 큰샘 사무실 앞에서 "(경찰의 압수수색에 대해) 강력하게 항의한다. 대한민국은 이 순간 더는 자유민주주의 국가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 조혜실 통일부 부대변인이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현안 관련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통일부, ‘성경 풍선’ 띄운 순교자의 소리에 “유감”
    한국 순교자의 소리(VOM)가 25일 인천 강화도에서 성경책을 담은 풍선 4개를 북한으로 보내자 통일부가 26일 입장을 밝혔다. 조혜실 통일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정부가 대북전단 및 물품 등 살포금지 방침을 밝히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물품을 북한에 살포하려고 시도한 데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 김승학
    ‘사우디 왕자 주치의’ 김승학 박사 “출애굽에 대한 역사적 증거들”
    김 박사는 사우디쪽이 진짜 시내산이라는 것에 대한 가장 확실한 근거는 성경에도 있다고 했다. 갈라디아서 4:25절에 사도바울이 아라비에 있는 시내산이다고 정확하게 표현해놨다. 모세가 미디안 광야로 도망가는데 미디안 광야는 아라비아쪽에 있다. 여기서 양을 치면서 호렙산으로 가서 떨기나무에서 하나님을 만나는데. 그래서, 미디안 광야 어딘가에 호렙산과 시내산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일단 시내산은 ..
  • 마이크 폼페오 미국 국무장관이 지난해 6월 국무부에서 '2019 인신매매 실태 보고서'를 발표하던 모습.
    "정부의 존재 이유, 인권 짓밟기 위해서가 아니다"
    폼페오 장관은 정부의 존재 이유에 대해 "인권을 지키기 위해서이지 짓밟기 위해서가 아니"라 말하고, "미국은 자국민을 인신매매와 같은 탄압 하에 놓는 정책이 있거나 행태를 보이는 어떤 정부라도 좌시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 예성총회 목사고시
    예장 합동 강도사 고시 합격률 82.84%
    지난 23일 총신대 양지캠퍼스에서 치러진 2020년도 예장 합동 일반강도사고시에 응시한 총 612명 중 507명이 합격했다고 기독신문이 26일 보도했다. 올해 강도사 고시 합격률은 지난 3년 간 평균 합격률(79.12%) 보다 4% 높은 82.84%라고 했다. 이 매체는 <고시문제은행집>이 합격률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고시부(부장:강재식 목사)는 “고시의 60%를 <고시문제은행집>..
  • 대북전단 살포를 해온 탈북민단체 &#039;자유북한운동연합&#039; 박상학 대표와 동생 &#039;큰샘&#039; 박정오 대표의 사무실에 대해 경찰이 압수수색을 한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원동 박상학의 &#039;자유북한운동연합&#039; 사무실에 경찰이 카메라 가방을 들고 들어가고 있다.
    '대북전단' 압수수색…박상학 "난 계속하겠다"
    경찰은 이날 오전 10시30분께 큰샘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먼저 돌입했다. 이 단체 박정오 대표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에는 큰샘 사무실과 차량이 대상으로 기재됐다고 한다. 경찰은 변호사 입회 하에 큰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 왼손잡이
    다름과 틀림, 왼손잡이와 동성애
    왼손잡이와 동성애를 같은 선상에 두는 것에 결코 동의하지 않는다. 이는 동성애를 반대하는 사람을 조선시대 사고를 가진 채 시대를 못 따라가는 이로 몰아넣는 정치적 프레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는 한편으로 역이용할 수도 있는 것이다. 왼손잡이와 동성애 모두 일란성 쌍둥이(유전자 동일)의 해당 특성 일치비율이 현저히 낮아 선천성 주장의 근거가 빈약하고, 또한 둘 다 그 특성을 가지기까지 '무의..
  • 하들
    “저는 없고 제게 허락하신 곡만 찬양의 도구로 쓰이길…”
    모순적이지만, 하고 싶은 건 많지만 있는 듯 없는 듯 살고 싶어요. 작곡한 곡으로 앨범은 계속 내겠지만, 오프라인에서의 저는 그저 평범하게 살아가는 사람이려고요. 저는 없고 제게 허락하신 곡만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는 큰 도구로 쓰임 받았으면 좋겠어요. 그런 이유로 저는 만들어지는 곡들을 많은 분이 알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