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의도순복음교회
    연합기관은 정부에 사과와 예배금지 철회를 요구하라
    초교파 연합기관들이 2주간 온라인 예배로 전환하라고 권고했다. 코로나19 증가로 인해 한국교회가 비난받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선한 마음으로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했을 것이라고 이해한다. 그러나 처음 코로나19가 발생했을 때 2주간 온라인 예배로 전환한 교회들은 7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온라인 예배를 드리고 있다. 그런데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서 정세균 총리는 수도권 교회에 대해서 전면금지..
  • 바른인권여성연합 낙태
    “인권의 시대… 태아의 권리는 어디에”
    바른인권여성연합(상임대표 이봉화, 이기복, 이하 여성연합)이 19일 법무부 앞에서의 기자회견을 갖고 낙태 문제와 관련, 법무부를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여성연합은 “지난 12일 법무부는 임신 주수와 무관하게 형법에서 낙태죄 조항을 삭제하도록 하는 양성평등정책위원회의 권고안에 따라 ‘낙태죄 폐지'를 정부 입법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 김병삼 목사
    “우울증에 걸린 게 죄인가요?” 김병삼 목사의 답은…
    KOUNY(KOrea.UNinted.Youth)의 온라인 컨퍼런스가 17~19일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둘째날인 18일 ‘목사님 궁금해요’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교회 김병삼 목사가 청년, 다음세대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러브 박은총 대표가 질문과 사회를 맡아 진행했다...
  • 도서『태어남에 관하여』
    <8월, 작가들의 말말말>
    그러나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자기 힘으로 구원 얻기를 시도하는 근거가 도덕이든 봉사든 미모든 다를 바 없다. 스스로를 구원하려 하기는 마찬가지다. 인간이 하나님 자리에 서는 것이다. 그러므로 겉보기에 ‘최고’의 사람이든 ‘최악’의 사람이든 누구나 똑같은 처지이며 똑같이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하다. 아기의 임신과 출산에 아기는 기여하는 바가 없다. 저절로 생겨나거나 스스로 작정해서 태어나는 것이 ..
  • 한동대
    한동대 경상권 교육기부센터, 개인교육기부단 사전 연수 실시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 경상권 교육기부센터(센터장 정숙희)는 지난 13일 포항 지역 신규 개인교육기부자들을 대상으로 ‘2020 경상권 개인교육기부단 사전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사전연수는 한동대학교, 그루브 실용음악학원 등 다양한 분야의 개인교육기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인교육기부자 활동에 앞서 필요한 지식과 지침을 습득하고 개인교육기부자 간 상호 정보 교류 및 활동사례 공유를 위해 ..
  • 이유남 교장
    이유남 교장 “가장 훌륭한 양육 방법은 믿음과 기다림”
    이유남 교장(서울영문초등학교, 숭실사이버대 겸임교수)이 16일 큰은혜교회(이규호 목사) 주일저녁예배 한여름 밤의 은혜 페스티벌에서 ‘그리스도인의 자녀교육’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교장은 “어리석은 부모는 자녀를 자랑거리로 만들며 지혜로운 부모는 자신의 삶이 자녀들의 자랑거리가 되게 한다”며 “전자와 후자는 아이들이 판단한다. 부모를 평가하는 방법으로 4등급(S,A,B,C)으로 이야기 ..
  • 로드웨이브
    “듣기만 해도 예배할 수 있는 찬양을 만드는 게 목표”
    로드웨이브가 첫 싱글 Mediator(중보자)를 최근 발매했다. 24시간 예배에서 히브리서 9장 15절 말씀을 통해 즉흥 찬양의 방식으로 만들어진 이 찬양은 중보자 되시는 예수님은 어떤 환경과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분이라는 선포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찬양을 통해 어떤 상황에서도 예수님을 붙잡아 흔들림 없는 믿음을 세울 수 있길 기대한다. 로드웨이브의 워십리더 한재윤 전도사와 뮤직디렉터..
  • 서가인
    “내 마음 채울 수 없던 가요… 이젠 주님 찬양해요”
    지난 30여년 간 통기타를 치며 대중음악 활동을 해온 서가인 씨가 최근 ‘서가인 Single’을 출시했다. 그녀는 그동안 음악활동에서 공허함이 채워지지 않았고 새벽기도 하는 중에 ‘찬양하라’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용기 내어 찬양 앨범을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첫 번째 곡 ‘주님의 눈물 보았네’는 주님이 이 땅의 죄악으로 눈물 흘리시는 환상을 보고 자신의 삶을 회개하며 고백한 찬양이고, ‘주님..
  • 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수해 성금 2억 원 전달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18일 수해로 고통받는 교회와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억 원을 한국교회봉사단(한교봉) 이사장인 정성진 목사에게 전달했다. 이영훈 목사는 이날 전달식에서 “수해를 입은 교회와 이웃을 돕는 데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앞장서서 한국교회와 함께 하기로 했다”면서 “한교봉이 한국교회를 잘 아울러서 소외된 이웃을 향한 사랑을 보여주는 좋은 모금운동을 전개했으면 좋겠..
  • 이영훈 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 당회 “단 한 명도 추가 확진 없어”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와 당회원 일동이, 이 교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사과의 뜻을 전하는 한편, 추가 확진자가 없다는 내용을 담은 입장문을 19일 발표했다. 이들은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지난 2월부터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이행하며 자체 방역에 최선을 다한 결과 성도 56만 명의 세..
  • 금란교회
    금란교회 확진자, 판정받기 전 사랑제일교회 방문
    17일 확진 판정을 받은 금란교회(담임 김정민 목사) 교인이 사랑제일교회를 방문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금람교회 측은 19일 “역학조사 결과, 해당 확진교인은 본 교회 예배를 통해 감염된 것이 아닌, 타 교회 방문 이후 본 교회를 방문한 무증상 감염자로 확인됐다”고 했다. 타 교회가 바로 사랑제일교회다...